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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커피빨대로 빔프로젝트 만들기. [새창]	2013-08-30 00:21:03	1	삭제
		꼬릿말 땜에 뭔가 눌러야만 했었음ㄷㄷㄷ
	158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 [새창]	2013-08-29 23:52:08	0	삭제
		???????????????!!!!!!!!!!!!!!!!!!!!!!!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157	저도 시작! Hot & Cold.. [새창]	2013-08-29 23:48:17	0	삭제
		음...뭔가 맛있을 것 같은데 제 위장이 아려오는 조합이네요ㄷㄷㄷ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9 22:21:15	0	삭제
		전 그냥, 드립커피 그란데에 샷 2개 넣어먹음. 3년 째 스타벅스에서 커피 빼고 다른 음료를 먹어본 적이 없네요, 생각해보니.
	155	흔한_대한민국_40살남자_셀카.jpg [새창]	2013-08-29 20:16:22	0	삭제
		.....??!!!!!!!!!!!!!!!!
	154	다들 숙취해소 뭘로 하시나요 ㅠㅠ [새창]	2013-08-29 15:28:23	1	삭제
		꼬꼬면에 청양고추 썰어넣어서 한젓갈 하니까 좀 낫네요...추천 드려요. 신라면처럼 강하지도 않으면서 칼칼한게 부담도 적고 좋네요.
	153	아이유 [새창]	2013-08-29 10:08:07	4	삭제
		지은이가 이제 미모에 슬슬 물이 오르네요^^ 화이팅!! 빨리 앨범 내라!!!
	152	정신없게해주신 술게 11분 !!! [새창]	2013-08-29 04:28:22	0	삭제
		뭔진 모르겠지만 지금시간까지 살아있는 이상 여기에다 댓글을 달아야할 것만 같아요...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9 04:27:43	0	삭제
		난 밥...맨날 자기 전에 밥을 꼭 먹더라구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9 04:16:02	0	삭제
		캬 롸임 죽이네ㅋ 동생, 행복이란 건 그리 쉽게 손에 잡히는게 아니에요. 난 슬레이트 지붕의 단칸방에서 냉난방도 안되는 거지같은 집에서도 지내봤고, 밤마다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 연탄난방식 아파트에서도 지내봤고 빨간딱지가 우리집 살림에 온통 붙어있던 것도 봤었고 말 그대로 왕따로도 지내봤고 매일 저녁마다 쌍욕과 접시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가정도 겪어봤고 그 때마다 울면서 나에게 하소연하러 찾아오는 어머니의 얼굴도 봤고 정신과를 들락날락거리던 나를 보면서 이게 뭔 지랄이야....하던 나도 봤고... '넌 왜 일찍 태어나서 우릴 고생시키냐'라고 수도없이 나를 원망하던 부모님의 지친 얼굴도 봤죠. 치킨은 1인 1닭? 적어도 20살 전의 나에겐 치킨은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 4인 가족이 닭 한마리를 기쁘게 나눠먹는 귀한 음식이었고, 케이크는 가족들 생일에 일일이 먹기엔 돈이 없어서 크리스마스에나 겨우 한 번 챙겨먹을까 말까 하는 음식이었고, 삼겹살이란 건 아버지가 상여금을 받으신 연말에나 정말 기분 좋게 배불리 먹는 귀한 고기였죠. 근데 난 그래도 좀 나았는지, 고등학교를 졸업하니 집안이 먹고 살만해졌어요. 갑자기 집이 부유해진 걸, 20년 가까이 부모님과 함께 아끼고 살아온 나에게도 피부를 타고 느껴져왔죠. 아, 그리고 진정한 가정의 평화는 우리가 심리치료연구소의 소중한 연구자료로 되는 대가를 치르고 나서 비로소 얻게 되었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내가 펑펑 울고, 나이어린 동생이 멀뚱멀뚱 우릴 쳐다보는 광경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내가 너보다 더 불행했어ㅅㅂ!'라고 말하는건 아니에요. 동생이 아프게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나도 그냥 털놓는 것 뿐이랍니다. 난 무려 태어나고나서 20년 만에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행복을 얻었어요. 동생은 나보다 불행의 시간이 기네요. 그럼 그만큼 동생이 얻는 행복의 크기와 가치는 나보다 더 클거에요. 그걸 생각하고, 부디 지금의 불행을 기꺼이 견디길 바래요. 절대로!!!!! 죽겠다는 생각만 하지 않으면 행복은 곧 다가올거에요!
	149	오늘 제가 만든 안주는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새창]	2013-08-29 03:52:00	0	삭제
		나락에핀꽃//크으~제가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렸네여ㅎㅎㅎ
	148	야심한 새벽에 단계란말이 ㅋ [새창]	2013-08-29 03:43:45	0	삭제
		와, 대박... 저 저렇게 이쁜 모양으로 만드려고 연습했는데 계란말이용 사각 후라이팬 없으면 안되길래 포기했는데...!
	147	오늘 제가 만든 안주는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새창]	2013-08-29 03:40:23	0	삭제
		빈 접시는 혐짤이라 차마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십셔ㅋㅋㅋㅋ 근데 막상 일본 사니까 츄하이는 개뿔 거들떠도 안보구요, 맥주랑 맥주랑 쏘주만 벌컥벌컥 들이킵니다ㅋㅋㅋ
	146	우리 아빠 쵝오! [새창]	2013-08-29 03:18:37	0	삭제
		작성자님 매번 착한 꼬릿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145	패왕.jpg [새창]	2013-08-29 01:09:40	1	삭제
		저 화장, 진짜루 현아라서 가능한 화장임. 어중간한 일반인이 했다간 정말 부담스러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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