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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nte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8
    방문 : 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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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4 저격이라면 죄송한데 아래 모솔분 글이요; [새창] 2017-01-09 18:45:36 3 삭제
    저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일부러 더 잘해보려면 더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꾸미려는거 포기하고 그냥 나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자는 생각으로
    한 마디를 하더라도 진심을 담아서 하려고 하니까부담도 안되고 더 말이 잘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703 최진기의 응답하라 1988 '1988년과 지금의 경제 무엇이 달라졌나?' [새창] 2017-01-09 18:35:46 1 삭제
    2017년 한국의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의하신 것도 있어서 봤는데 거기에서 금리인상은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을 산 경우가 아니라면 서민층들에게는 오히려 좋을 수 있다고 하시던데 여기에 대해서는 좀 다른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자가주택 보유율이 낮아서 그런거 같은데 문제는 현재 대다수의 국민들은 자가 주택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전월세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빚을 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진기 선생님 말씀으로는 전세 가격과 월세가 오르지 않고 월세 전환율이 낮아질거라는데
    전월세 보증금마저도 빚을 내야 마련할 수 있는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전월세 부담이 늘어나게 되니 금리인상을 반길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02 인생 첫 코트 착샷입니당 [새창] 2017-01-09 12:08:49 1 삭제
    체스터코트는 남자들의 가장 기본 코트죠.
    전 코트를 꼭 하나 사야한다면 체스터코트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에도 코디할 수 있으니 실용성도 좋고요.
    701 캐논 eos m3 [새창] 2017-01-09 12:05:39 0 삭제
    캐논 미러리스의 가장 큰 단점을 꼽으라면 af속도인데 m3에서는 그래도 사용할만한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추천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캐논만의 색감을 미러리스로 느낄 수 있다고 나름 판매가 되는거 같습니다.
    700 업로드 된 사진이랑 변환해 놓은 사진이랑 차이가 있어요.. [새창] 2017-01-09 12:02:26 1 삭제
    웹사이트에 업로드 되어있는 왼쪽 사진을 캡쳐해서 jpg로 저장해 놓은데 오른쪽 사진이란 말씀이신가요??
    jpg는 이미지를 압축하여 저장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캡쳐프로그램에 따라 화질이 저하되거나
    변형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699 도날드 트럼프 -도요다 멕시코 공장 가동되면 어마어마한 관세를 맞을것 [새창] 2017-01-06 20:34:24 0 삭제
    막 나가는거 같지만 경제가 점점 안 좋아지면서 미국 내에서 다른 나라로 나가는 국방비에 대한 불만과
    노동자층에서는 이민자들에 의해 일자리 빼앗긴다는 인식으로 갈등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막 나가는거 같지만 주장하는 모든 것들이 자국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국가보호주의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니 결과적으로는 미국 내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국제화는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인거 같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쪽에서도 극우성향이 생각보다 많은 지지를 받고 있고 점점 개방보다는 폐쇄로 돌아서는 추세인듯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인데 우리나라는 살아가려면 외국과 교류를 해야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더군다나 우리나라 지도층들은
    자국 보호는 커녕 지들 하나 보호하기 급급하니 말입니다.
    698 상가화장실에 비번을 걸어놓은뒤 생기는 일들 [새창] 2017-01-05 20:12:10 31 삭제
    쓰레기들이 많네요.

    정말 급할 때 '죄송하지만(또는 실례지만) 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화장실 좀 쓰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한번도 안된다고 한적 없는거 보면 가게 주인이나 알바분들은 대부분 좋은거 같은데...
    697 적어도 세월호 스티커 붙이고 난폭운전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1-05 09:56:31 9 삭제
    세월호 스티커를 붙인 사람이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이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이 사회에 진실과 정의에 관해서는 관심을 두고 있으니 세월호 스티커를 붙이는거라소 생각했는데 실제로 하는 행동은 그것과 다르니 스티커의 의미가 퇴색되어 보인다는 겁니다.
    696 이 세상에 대해서 [새창] 2017-01-04 15:30:11 1 삭제
    전 이것을 아인슈타인 혼자만의 사생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나타내는 방식은 다르지만 태초와 내세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작성자분은 종교 외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하등하게 생각하고 배척한다는 식으로 말씀 하셨는데 그건 변질된 종교들과 사람들의 왜곡된 인식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종교 내에서 활발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태초와 신, 인간과 세계의 존재에 대한 관계를 고민한 것에서 시작한 것이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다 학문적으로 접근한 것이 철학이겠고요.

    그래서 태초를 이야기 할때는 종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보통 태초라고 하면 단순히 세상의 시작이며 과거라고 생각하며
    시간적인 개념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세라고 하면 먼 미래의 일이나 우리가 있는 공간 이외의 공간만을 떠올리죠. 그러나
    내세와 태초는 모두 동일한 개념이며 어떠한 물질, 공간,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태초, 내세라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는 물론이고 어디든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아니 어디 있다기 보다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 안에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그 밖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세계와의 단절과 동시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태초의 상태로
    간다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종교에서도 현세보다 내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다면 그 영원불멸한 상태에서 신이 그 안에 존재한다면 이건 신이 태초라는 상대에 예속되어 있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전 태초의 상태에 어떠한 의지가 더해진 것이 곧 절대적 존재, 즉 신이 아닐까 합니다. 차연의 법칙이라고 하는 절대적 법칙과 같이
    그 근원에 존재하는 어떠한 법칙 또는 의지가요. 그래서 저는 현대의 종교에 대해서 안 좋게 보는게 신이라는 존재를 이야기 하면서
    너무 축소시켜버리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 나 잘 되게 해주는 존재로만 각인되어 있는 유치하고 옹졸한 신이 되어버렸죠.
    695 정유라가 부럽다는 큰딸.. [새창] 2017-01-04 14:05:11 0 삭제
    이런 얘기 나오면 꼭 나오는 반론이네요.
    물론 경제적 안정이 중요하긴 하죠.
    근데 그렇다면 굶는 걱정은 하지 않는 사람들은 물질에서 자유롭나요?? 그리고 그들이 진정 절대적인 빈곤으로 고민하는것인가요?? 절대적인 빈곤에 처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늘 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놓고 비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각자 중요한 부분은 다르니까요.
    절대적 빈곤에 빠진 사람들은 삶을 질을 논하기 전에 삶을 이어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죠.

    덧붙여서 말하자면 저도 나름의 어려움은 있었어요. 중학생 때는 기름값이 없어서 1, 2월에 기름 못 땐 적도 있고 김치 하나 놓고 며칠씩 먹기도 하고 옷은 물려 입은게 더 많았고요. 물론 더 어려우신 분들에 비하면 넉넉하게 산 것일지도 모르고 학생시절이라 부모님에 비해 고민이 덜해서 였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물질에서는 초연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주눅 들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가치관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것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694 정유라가 부럽다는 큰딸.. [새창] 2017-01-04 12:06:04 6/8 삭제
    어쩌다 어른에서 한 강연 중 '인간도 결국 자연의 일부이다.'라는 내용이 나온적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이 말이 저는 특별히 더 와 닿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문장으로만 알고 있었던거 였어요.
    야생의 삶을 보면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게 쫓기고 가뭄이 들거나 홍수가 들면 계속 이동하는 고달픈 생활을 하죠.
    그것을 보고 인간의 입장에서 본다면 불쌍해 보이지만 그 동물들도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생각할까요??
    초식동물로 태어난 삶을 저주하고 비참하다 생각하면서 살기보다는 그냥 그렇게 적응하면서 살아가겠죠.

    인간도 이 틀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거 같아요. 같은 인간끼리 차이가 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동물들도 같은 종족일지라도 지배하는 무리는 따로 있고 풍족한 환경에서 사는 무리들도 따로 있습니다.
    당장 주위만 봐도 집 안에서 편히 지내는 반려동물들도 있지만 길거리에서 생사를 오가는 삶을 사는 동물들이 있듯이요.
    이런 것을 생각하다보니 모두가 균등해지려는 것 자체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기에 그렇게 힘든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사회를 보면 모든 것이 물질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좋은 직장은 돈을 많이 버는 직장이고, 꿈과 성공을 이룬다는 것은 부를 축적한다는
    것이고요. 모두가 이것을 이루면 좋은데 한정된 자원 속에서 모두가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 경쟁하면 자연히 도태되는 사람들이 나오고 이건
    불행으로 연결 될 수 밖에 없죠. 그렇기에 행복이라는 것, 성공이라는 것을 물질이 아닌 다른 쪽으로 바꿨으면 하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물질적인 것에 욕심이 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는 덜한거 같아요. 대신 지적 욕망이 더 높아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꼭 알려고 하고 남들이 몰라도 된다고 하는 것을 굳이 알려고 하니까요. 근데 그렇다보니 오히려 없어도 행복해요.
    특히나 요새 같이 인터넷이 발달해 있고 도서관들도 잘 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돈 거의 들이지 않고서도 알고 싶은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으니
    좋네요. 제가 이렇게 된 데에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그렇게 물질에 얽매이는 성격들이 아니시고 제가 뭔가를
    알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으셨거든요. 그리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해도 엉뚱하다고는 하시지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신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자녀의 가치관 형성에 있어서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자식을 낳기 전에
    좋은 가치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693 경찰에 정유라를 신고한 JTBC 기자, 어떻게 볼 것인가 [새창] 2017-01-03 17:58:50 1 삭제
    애초에 기자가 사건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며 보도윤리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당연히 없을걸요. 이미 기자가 사건을 취재한다는 것 자체가 공론화 되지 않는 사실에 대하여 공론화 하고 사건화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이거나 이미 공론화 된 사건 중 숨겨진 사실을 밝혀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기 때문에 기자가
    하는 일련에 모든 활동들이 어떤 사건에 개입하는 일 입니다.

    저 사람 말대로 기자는 방관자의 입장이나 관찰자의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면 사건이 다 해결된 다음에 사실 관계에 대해서만
    대중에게 보도해야 하며 애초에 탐사취재 자체가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더군다나 논설이나 비평과 같은 것을 하면 안되는거죠.
    저 사람은 다른 기자의 행동을 비평하면서 논란을 통해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으니 이미 자신이 한 말을
    스스로 어기고 있네요.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14:57:43 49 삭제
    근데 300년을 일해야 그런 집 하나 살 수 있다는건 대한민국은 저승사자도 저임금의 덫에서 벗어날 수 없는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사람이 밤낮 휴일 안 가리고 죽으니 특근에 야근은 밥 먹듯이 할텐데도요ㅠㅠ
    691 20만원 날아가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새창] 2017-01-03 13:18:49 27 삭제
    민사는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민사는 잃어버린 권리는 되찾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이 건 같은 경우에는 은행에서 반환통지를 했는데 상대방이 거부하면 횡령이 되니 경찰에 신고해서 형사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이 때도 안 준다고 하면 민사절차 밟아야 하지만 설마 20만원에 횡령으로 빨간줄 그을까요.
    690 문재인의 칼춤을 기다리는 이유는 [새창] 2017-01-03 13:05:24 0 삭제
    법을 만드는 것은 고도화된 기술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정치인들이 아무리 바보 같다지만 그들이 만들고 집행하는 법이 그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죠.
    상식을 기반으로 법을 만들지만 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법이라는 것이 복잡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조선에 8조법이었던게 위만조선을 넘어 한사군이 설치된 때에는 이미 60조법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고대사회를 거치면서 율령이 반포되고 그 때 이미 관직까지 등급을 나눌정도로 정교해집니다.
    지금도 원시적인 모습으로 살고 있는 부족들이나 촌락 위주의 삶을 사는 국가에서의 법과 선진국이라는
    곳들의 법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여실히 들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고도화 되면 경제나 기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법과 그것에 연결되어 있는 정치, 사회부분을
    따로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그런 쪽에 대한 교육은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다보니 그냥
    암기과목으로 시험 때 벼락치기 해서 점수나 잘 받으면 되는 과목으로 치부되고 그 외에느 TV나 책 등과 같은 곳에서만
    곁다리로 지식을 얻게 되죠. 여기에서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국민들의 권리 찾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민주주의는 의사의 자유가 주된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의 주인' 이라는 것이 주가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깨어있어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런 것들이 상식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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