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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nte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8
    방문 : 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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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4 여기는 저가형 제품은 취급안하나요? [새창] 2016-12-08 16:50:16 0 삭제
    아무래도 아직까지 음악감상용으로 블루투스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혹시 선택하더라고
    검증이 된 제품 위주로 구입을 하다보니 좀 마이너한 제품들에 대해선는 답변이 안 올라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음향기기는 기기의 스펙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직접 들어보지 못하면 뭐라 설명하기 힘든 점도 있고요.

    아마 왠만한데 블루투스 이어폰 관련해서 물어보면 추천하는 제품들은 거의 10만원 대 이상을 추천할 거에요.
    그 이하는 비슷비슷하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 사용해봐도 10만원 이하의 저가형 제품들은 노이즈나 끊김이
    좀 있기도하고요. 블루투스 3.0 쓰는 이름 있는 제품이랑 블루투스 4.0에 여러 코덱 들어간 저가형 제품들 비교하면
    거의 대부분이 음질면에서나 배터리면에서 전자가 오히려 더 나았던거 같네요.
    673 mmcx 케이블 구입하고 싶은데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6-12-08 00:44:52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ue900 케이블이 거의 반 가격이긴 하네요.
    두번째 분이 추천해주신 케이블도 괜찮아보이고요.
    직구를 해 본적이 없는데 이제 직구도 배워야 하겠네요ㅎㅎ
    672 일본(외국)은 되고 한국은 안되는 차이 *법* [새창] 2016-12-08 00:02:55 10 삭제
    전 바이크는 안 타지만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합니다.
    일본하고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운전에 대한 자세부터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우리나라는 진짜 조금만 버벅대도 바로 클락션 울리고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듯 앞에서 깜박이 켜고 들어오려고 하면
    바로 가속해서 먼저 치고 나가고 봐서 갈 수 있다 싶으면 신호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 주는게 운전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죠.
    법을 강하게 바꾸던지 아니면 교육을 빡시게 하던지 해서 먼저 운전자들 의식 개선이 먼저라는 생각입니다.

    자동차 운전만 이야기 했지만 바이크 운전자들도 진짜 위험하게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건 자동차, 바이크는 물론이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나 보행자들까지 전 국민적으로 인식을 바꿔나가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671 청문회를 통해서 확실히 보고 느낀 것 [새창] 2016-12-07 23:55:52 1 삭제
    정확히는 공동정범 아닐까요ㅎ
    670 이재용의 빅픽쳐 [새창] 2016-12-06 22:34:02 17 삭제
    삼성을 조지는건 박근혜랑은 비교가 안되게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근혜야 권력이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원칙과 대리인에 불과한 주제에 헛짓거리 한 것이고 대결구도도 집권층과 국민으로
    명확하게 나뉩니다. 그런데 삼성을 비롯한 재벌의 힘은 바로 돈에서 나오기도 하고 그 돈으로 생계를 꾸리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삼성에 반기를 들고 깐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되면 생계가 달린 같은 서민층끼리의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 하야시키는 것보다 더 힘든 싸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669 헌법재판소 큰 일 낼 수도 있겠네요 [새창] 2016-12-06 17:31:55 80 삭제
    헌재가 중립적이라뇨.
    법률가의 가면을 쓴 정치집단입니다.
    668 지금 개독들 하는 짓좀 보세요. [새창] 2016-12-06 17:08:49 0 삭제
    독실하게 종교활동을 한다는 놈들이 그른 일이라면 목숨을 내놓고 앞장서서 바로 잡아도 모자랄판데
    가진 자에 빌 붙어서 그른 일을 보고도 오히려 똘똘 뭉쳐 감싸려는 저 태도는 정말 역겹네요.

    예수를 몰아서 십자가에 매달던 족속들이 이교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독실하게 믿는다고 자부하던 자들이
    가지고 있던 권력을 놓치기 싫어서 행한 것인데 현 시대에도 그 알량한 권력을 놓치기 싫어서 온갖 더러운 짓은 다하고 있네요.
    667 삼성 입장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잘 흘러갔다고 하겠네요. [새창] 2016-12-06 13:07:41 2 삭제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천성적으로 어리버리하고 멍청하다면 저런 공격 속에서 벌써 흔들렸을겁니다.
    그리고 이재용이 엄청난 교육을 치뤘고 서울대 입학 당시에 학력고사 성적이 서울대 인문학과 입학할 수준은 됐고
    재학하면서도 큰 문제 없이 졸업했다는 것은 그 정도의 머리는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12:05:19 1 삭제
    삼성입장이라면 이번에 나오는게 답 입니다.
    나와서 조사를 받고 감시와 견제를 받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줘야 오히려 일반 국민에게는 은연 중에 방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거든요.
    안 나오고 버티고 있다면 언론하고 국민은 계속적으로 관심을 보일겁니다 그런데 조사를 받고 누군가 주목하고 있다는 의식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은 거기에서 관심이 좀 멀어지게 되죠.
    665 와....이재용 정경유착고리 끊겠다는 답을 못하나? [새창] 2016-12-06 11:59:15 15 삭제
    삼성쪽에서는 큰 걱정 안하고 있을걸요. 제가 저 자리에 나간다해도 똑같이 행동할겁니다.
    우리보기에 답답하고 뭔가 답이 안 나오죠? 그렇다면 반대로 말하면 심문 받는 입장에서 철저하게 잘 방어하고 있다는겁니다.
    여기서 하는 질문들은 어떤 쪽으로 대답해도 꼬투리를 잡히게 짜 놨습니다. 그러니까 청문회를 하면 항상 동문서답으로 흘러가죠.
    여태까지 했던 청문회나 오늘 청문회처럼 증인들이 어버버대는게 멍청해서나 능력이 없어서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어찌됐던 대한민국 상위층에 있으며 그만큼 우리들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는 겁니다.
    생각 이상으로 교활하고 똑똑하다는거죠. 본인 생존에 대한 능력은 훨씬 뛰어날겁니다.
    일시적인 악영향은 당연히 있을 수 있죠. 근데 그게 지속되지는 않을겁니다.

    청문회의 모습만으로 그 사람들을 경시하는건 위험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상류층이고 이들은
    서민들을 쉽게 컨트롤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은 거기에 맞서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하는데 만약 이런 모습만 보고
    상대를 우습게 본다면 그 뒤에 숨겨진 진짜 무서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들이 놀아날 수 있습니다.
    664 오늘자 이재용 [새창] 2016-12-06 11:37:35 3 삭제
    아마 그게 맞을겁니다.
    둘 다 어릴 때부터 진짜 철저하게 제왕적 교육을 받아왔을겁니다. 이건 능력에 상관없이 교육만으로도 가능하니까요.
    이렇게 되면 독자적인 의견이나 생각보다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매뉴얼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바깥 상황을 철저하게 분리하고 내가 받은 과제만 그냥 엄수하면 되죠.

    이게 그대로 나타나는게 국정조사는 개인에게 있어서는 공개적인 모욕을 받는 자리라고 볼 수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철저하게 자신과 회사를 분리해서 감정을 죽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희미하게 미소도 띄는 표정을 보입니다.
    또한 느리고 버벅대지만 준비된 답변에서 벗어나지 않고 회사가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만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아마 그냥 과제를 한다 정도의 기분일겁니다. 그것도 사활이 달린 과제가 아니라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인거죠. 주위에서도 이거 어차피 큰 영향 없을거다, 조금 시끄럽다 넘어갈거니 가볍게 넘기라고 할겁니다.
    박근혜도 간간히 잡히는 모습을 보면 거의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죠.
    근데 삼성은 쉽게 망하지 않는 이유가 우선은 최순실 같은 비선들이 솔직히 멍청하고 능력이 없었지만
    이재용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아닐겁니다. 이건희가 사망하고 이재용 부회장을
    어릴 때부터 교육 해 온 존재가 따로 있다 해도 그 정도의 사람이라면 최순실쪽 같이 멍청하게 흘리고 다니지는 않겠죠.
    663 펌) 성남시 vs 구미시 전격 비교 [새창] 2016-12-06 10:23:27 0 삭제
    실제 그런 교육을 받았으니 그걸 이제와서 바꾸기란 참 힘들겁니다.
    90년대 까지도 반공교육이 있었고 공산주의는 악이었죠.
    솔직히 그들은 절대 안 바뀐다 생각해요.
    우리의 과제는 그들을 설득하는게 아니라 반공의 망령인 그들이 죽고 그 이후를 바꿔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662 이재명시장이 우리나라 풍토에서 대선검증 통과가 가능할까요? [새창] 2016-12-06 02:12:40 7 삭제
    자칭 보수라고 불리는 그 빨간쪽이랑 상황이 다른게 기본적으로 진보측은 기존 기득권이 가지고 있던 패권주의, 부정부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깨끗한 이미지를 갖는데 주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념적으로 보수와 진보로 나뉘었을지언정 그 의미를 거의 퇴색됐었죠.
    아니, 시작부터도 친일파에 기득권들이 똘똘 뭉쳐 자신들이 살기 위해 안보를 부르짖으면서 자칭 보수라는 이름을 걸고 패거리를 만들었죠.
    원래 진보는 기득권에 따라 그 성향이 따라가는데 보수라는 것들이 제대로 되먹지 않고 맨날 반공만 외쳐대고 경제적인 이념이나 사회적
    이념은 거의 전부한 상황이니 진보는 뭔가 보수와 다르다는걸 보여야 하는데 이념적으로 어필하고 싶어도 애초에 사람들이 보수가 가진
    이념을 모르니 안되겠고 반공은 안보와 상관 있으니 이걸 건드리긴 좀 그렇고 그럼 부정부패 척결로 가야겠다 해서 이쪽으로 가니
    서양의 진보가 가지는 이미지와 우리나라의 진보는 그 이미지가 많이 달랐죠. 그나마 90년대 들어서면서 좀 뭔가 잡혀가는가 싶었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당선되시고 이제는 좀 한단계 나가겠구나 했는데 이건 정치적 이념이고 뭐고 그냥 사회를 붕괴시키는 대마왕이
    나타나버리니.....
    (그래도 이재명, 박원순님들 같은 분들이 계속 나오고 하면서 진보는 잘 성장해 나가는거 같다는 위안이 생기네요.)

    암튼 이렇다보니 보수라는 것들은 하도 지들 살 궁리만 하니까 뭉치는거 하나는 탁월합니다. 어떻게 해야 살지도 잘 알고 이미 잘 만들어왔으니
    논리고 검증이고 그런거 다 필요없죠. 근데 진보측은 먼저 말한거처럼 깨끗함이 생명이니 같은 편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봐주지 않고
    확실히 밝혀질 때까지 파고들고 싸우고 그러죠. 문제가 생기면 보수고 진보고 할거 없이 까버리는게 맞지만 한쪽은 감싸고 한쪽은 깐다면
    이건 깊게 생각 안해도 누가 이길지는 답이 나와요. 또 그렇게 해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기반도 이미 만들어놨으니까요.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 수준을 키울 환경을 애초에 가진 적도 없었고
    기득권들이 이끄는데로 끌려왔을 뿐이었어요. 그러니 어찌보면 그들을 너무 탓할 필요도 없는거에요. 젊은 사람들이
    창의적인 교육은 받아보지도 못했는데 대기업에서는 창의력을 원하는 현실이 어이없듯 그들은 제 몸보신 하는 것을 최고로
    알고 그럴려면 윗 사람들만 잘 따르면 되는줄 알고 살았는데 이제는 갑자기 윗 사람들도 잘못하고 깔거 있으면 까야된다면
    그동안 내가 배운거랑 다르니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들겠어요.
    661 스타트업은 아이디어가 핵심이 아닙니다 [새창] 2016-12-06 01:30:44 41 삭제
    여태까지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받지 못 했는데 그런 이들에게 창의성의 요구하는 사회부터 잘못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인생 매뉴얼이 있는 듯이 그 틀 안에서만 움직이게 하고 여기서 벗어나면 패배자, 낙오자의 인장을 찍잖아요.
    그러니 다들 나이에 연연해서 10대는 대학, 20대는 취업, 30대는 결혼이라는 목표로 전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있는 시대에 살았고
    그 틀에서 벗어나면 문제가 있다던지 실패한 것처럼 취급하고 좀 남들과 다른 길로 가려면 정신 나간 사람 취급하기 일수죠.
    TV에만 봐도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사차원이라고 하는데 이 속에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희롱하는 의미를
    더 담고 있잖아요. 이런 환경에서 대체 어떻게 창의적일 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스타트업도 전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이미 성공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안정적이니까
    그런건데 주위에 한번 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도전보다는 안정을 택해요. 왜냐면 우리나라는 실패라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니까요.
    어쩌면 이렇게 된게 기득권들이 서민들을 통솔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이런 사회를 일부러 만들어 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정을 추구한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을 보존하는데 힘을 쓴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몸을 사리고 전면에 나서지 않으며 다수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움직일테니까요. 그러면 대중을 움직이는 것이 아주 쉬워지죠.

    한국'인'이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근간이 어디에 있으며 누구에 의해 움직이고 있나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현실은 너무나도 당연한겁니다. 적어도 30대 이상의 사람들 중에 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인생 매뉴얼대로 행동해왔고 이것은 기존의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으며 우리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도 그 방식을 전달했을테니까요.
    660 펌) 성남시 vs 구미시 전격 비교 [새창] 2016-12-06 00:47:06 75 삭제
    예산이 1년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상급식이 244억 밖에 안 든다는게 놀랍네요.
    이 정도면 그동안 윗놈들이 헛짓거리 안 했으면 아이들 급식을 무상에다가 고급 뷔페식으로 운영도 가능했겠네요.
    거기에 방학기간동안 형편이 안되는 아이들 넉넉하게 끼당 한 만원씩 지원도 가능하겠고요.
    어떤 아이들은 급식이 하루 영양보충에 전부인 아이들도 있던데
    진짜 다른건 몰라도 아이들 먹을거는 좀 제대로 챙겨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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