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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9:27:12	4	삭제
		이번 사건의 변호를 맡아 주신 분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ㄱ 대위뿐 아니라 이번 수사 대상이 된 모든 군인이 영외에서 성관계를 했다.' 하급자 추행 또한 기사에서 보면 확실한 범죄가 아니라 하급자 추행 혐의 라고 쓰여있네요. 제가 법을 잘 모르는데, 혐의를 확실하게 밝혀내지 않고 징역을 부가하는게 가능한건가요?
	150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9:16:46	7	삭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65760 이 기사를 보면 ㄱ 대위는 사적인 장소에서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으나 군사법원이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적혀있네요. 그리고 하급자 추행이라고 하면 기사 하나에서라도 피해자에 대한 부분이 분명히 언급이 될텐데 지금 기사들을 계속 보고 있으나 피해 사실에 대해 적혀있는 기사가 보이질 않네요. 한번 계속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49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8:27:09	20	삭제
		첫 경험은 언제인지, 사정은 어디에 했는지, 목욕은 누구와 했는지, 키스는 누가 먼저 했는지.. 저는 이 질문들을 보기만 해도 수치스러운데, 합의 하에 가진 성관계에 대한 것들을 타인에게 본인의 입으로 강제로 낱낱이 까발려야 했을 그 기분이 어땠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이게 과연 옳은 법일까요.
	148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8:16:42	15	삭제
		동성애자/성소수자들도 사람입니다. 이성애자인 남성,여성분들이 주변에 이성이 많을 때 곁에 있는 모든 이성들에게 성욕을 느끼나요? 지금 말씀하시는 바는 동성애자/성소수자들을 모두 사회에서 잠재적 성범죄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바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자. 남자는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주장하는 메갈, 워마드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고 아무런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어요. 왜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하나요. 동성애자분들도 사람이고 이상형이 있고 매력을 느끼는 상대가 있습니다. 그저 동성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성욕을 느끼는 이성이 없는 짐승이 아닙니다. 이성애자들과 다를 바가 아무것도 없어요.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에 조금의 다름이 있다는 것 외에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란걸 제발 알아주세요. 말씀하시는 차별적 시선이나 혐오적 시선들이 모두 직접 때리는 폭력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147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5:32:10	31	삭제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 아웃팅을 당하게 될거라는 협박도 모자라서 누군가를 사랑한 것에 대해 반성을 먼저 요구시킨다.. 이게 어떻게 사람 대 사람으로써 가능한 일일까요. 참담하기 그지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146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5:27:05	11	삭제
		‪ http://v.media.daum.net/v/20170523161628005‬ ㄱ대위의 변호인 분께서 하신 인터뷰입니다.
	145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5:26:12	13	삭제

	144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5:25:50	16	삭제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0:47:17	6	삭제
		글쓴이님이 본문에 링크 올리신 베오베 글의 작성자입니다. 제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글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올리지 말아주세요. 서로간의 합의 하에 성관계를 군 외부의 장소에서 가졌다는 사실만으로 2년간의 징역, 이게 인권에 있어서 얼마나 큰 문제인지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1	강간으로 의심받는 남자.pann [새창]	2017-05-20 10:32:11	1	삭제
		아내분께서도 술 마시고 말을 할 정도면 그동안 참 많은 고민을 하셨을것 같네요 속으로 ㅋㅋㅋ 나중에 그저 웃고 지나가는 해프닝이 되게 잘넘어갔으면~
	140	홈베이킹은 넘나 어려운것...... [새창]	2017-05-19 20:19:59	2	삭제
		오븐마다 온도들이 다 다르기는 해요! 어떤 애는 윗불이 세기도 하고 어떤 애는 윗불이 약하기도 하고. 여러번 해보시면서 오븐의 특징을 찾아 온도랑 시간을 조금씩 조절해나가시면 될거예요. 파이팅!
	139	수프를 끓이고 있어요 [새창]	2017-05-19 16:38:25	5	삭제
		월급 딱 전날이어서요 ㅎㅎ
	138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이 더 맛있는 경우 .jpg [새창]	2017-05-19 13:41:02	0	삭제
		육개장은 딱 끓여서 처음 뚜껑 열을때의 냄새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특히 펜션에 가족들이랑 놀러가면 꼭 그 담날 아침에는 컵라면 끓여먹는데 그때 먹는 맛이 넘 좋았어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9:09:14	0	삭제
		잘 쓰겠습니다! 배경 투명화된 위젯이 있어서 배경화면에서 메모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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