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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그알] 캐릭터 커뮤니티라는게 있군요 [새창]	2017-06-18 01:21:52	19	삭제
		...? 저기 있는 멸치 잡은 게임은 국내에서 만 18세 이상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는 온라인 게임인데요. 미성년자인 가해자가 어떻게 저 게임을 했나 싶은데 미성년자가 성인 등급 게임을 한것처럼 나름의 성인용 컨텐츠에 대해 걸러내는 주민등록증 인증 등의 과정을 거치는 커뮤니티 쪽에서도 미성년임을 숨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65	소싯적 커뮤하던 사람으로써.. [새창]	2017-06-18 01:08:28	21	삭제
		사실 뭐 한니발이나 좀비물 드라마같은, 잔혹성 있는 컨텐츠가 취향에 맞아 즐긴다고 문제 있는 사람으로 몰아가지는 않지요 보통. 이번 사건도 그알에서 커뮤니티란걸 자세히 다룬 이후 맹목적으로 캐릭터 커뮤니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까봐 걱정되네요. 여태까지 있었던 게임, 만화 등을 강력 사건의 원인으로 몰아 문화 죽이기를 시도했던 사회 정서처럼요. 가해자가 문제가 있었던 사람인 것이지 저 캐릭터 커뮤니티란 곳이 문제일거란 생각은 좀 섣부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164	[그알] 캐릭터 커뮤니티라는게 있군요 [새창]	2017-06-18 01:02:21	12	삭제
		그알 보고 궁금해서 좀 더 찾아봤는데 잔혹한 세계관만 있는건 아닌가봐요. 뭐 어디 물 좋은 휴양지로 다같이 여행을 떠나서 생기는 일상적인 일들을 다룬다거나, 아니면 다들 익히 아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캐릭터들이 모여 같이 모험을 떠난다거나 하는. 그리고 저 캐릭터 커뮤니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지는 의문은 캐릭터 커뮤니티의 연극이란 것은 sns 내에서 오너인 자신을 감추고 캐릭터를 문자로 표현해내는 것이라고 하네요. 가해자들이 전화로 살인사건 당시의 상황 설명을 한 것은 이미 캐릭터 커뮤니티의 범주에서 벗어난 일이라 커뮤니티를 왜 그리 자세히 그알에서 다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또 캐릭터 커뮤니티에 대한걸 상세히 밝힌게 게임의 폭력성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며 게임의 기초적인 조작법(방향키같은) 걸 알려주는 것과 같다고 하네요. 방송의 중점이 살인사건이 되어야 하는데 살인사건이 아닌, 연관성이 있는 캐릭터 커뮤니티란 문화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 것의 이유가 무엇인가 싶어요.
	163	[그알] 캐릭터 커뮤니티라는게 있군요 [새창]	2017-06-18 00:56:18	9	삭제
		그리고 제가 알기로 저 캐릭터 커뮤니티란 곳에서 총괄이란 분들이 짠 설정을 가지고 커뮤니티를 열때 성인컨텐츠, 그러니까 수위가 높거나 잔혹성이 심할 경우엔 스스로 검열을 위해 주민등록증 앞자리와 함께 본인 계정, 닉네임 등을 친필로 적어 사진을 찍어 나름의 성인인증 단계를 거친다고 알고 있어요.
	162	[그알] 캐릭터 커뮤니티라는게 있군요 [새창]	2017-06-18 00:45:40	73	삭제
		전문가들이 그알에서 이미 말을 했네요. 심신 건강한 사람이 즐기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문화라고. 그 문화를 즐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상인일거고, 그 문화를 즐겼던 가해자같은 일부가 비정상인이었을 뿐인거죠. 캐릭터 커뮤니티란 문화를 탓하는건 게임, 영화, 만화 등의 폭력성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 는 여태 많은 지탄을 받아왔던 의견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161	아이폰 이중인증에 한국이 없어?! [새창]	2017-06-14 17:20:29	1	삭제
		이중인증이 원래 국내에서 서비스가 안되던 부분인데 서비스가 되게 바꾸면서 이중인증 서비스 먼저 도입(6/13), 한국 가능하게 넣어주기(6/14)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160	이중인증 켜기 [새창]	2017-06-14 17:18:57	0	삭제
		이게 원래 이중인증이 한국에서 서비스가 안되던 부분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서비스로 바꾸면서 어제쯤 이중인증 넣어주고 한국을 넣어준건 오늘<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실거같아요
	159	애플 아이디 비밀번호가 자꾸 틀리다고 나와요 ㅠㅠ [새창]	2017-06-06 14:18:13	0	삭제
		080-333-4000 전화하셔서 1번 누르시고 위 문제 말씀하시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줄거예요 애플고객센터고 주말에도 밤9시까지 합니다
	158	GS25 정통 고메 함박 스테이크 후기 [새창]	2017-06-05 21:26:13	2	삭제
		맛있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은 4600원이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칸의 왼쪽 위 허여멀건한게 전 매시드포테이토라고 생각했는데 브로콜리 비슷한 무언가였네요. 한번쯤 드셔볼만한 도시락인것 같아요!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21:15:13	0	삭제
		저도 저기 몇번 가봤는데 그냥 그 이후부터는 삼성역에 ㅅㅅㅁㅇㅈ 가요. 초밥도 나름 괜찮고 사이드뷔페도 함박스테이크나 크로크무슈 돼지고기숙주볶음 등등 메뉴가 괜찮았어요.(디너 기준)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23:30:49	16	삭제
		저는 작성자 분이 여자친구분께 하신 행동들이 여자친구 분을 힘들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성관계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그게 해소되고 마음의 준비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여자친구분께서 아예 터놓고 말을 해주었는데도 성적인 의도가 담긴 스킨쉽을 취하셨던 것에서 여자친구 분도 힘드셨을 수 있어요. 작성자분도 삼년이란 시간을 참아오는게 힘드셨을 수도 있지만 여자친구분도 그 중간중간 취해오신 스킨쉽과 도대체 언제쯤 관계를 가지게 해줄건지 허락을 요하는 작성자 분의 말들에 꽤나 힘드셨을거예요. 사람이 한평생 가지고 살아온 가치관이라는게 한번에 뒤집듯 바뀔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어떤 행동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언젠가는 꼭 해야지, 안할거냐, 내가 싫어서, 아직도 못 믿어서 못하겠다는거냐. 물론 답답하고 사랑하니 그런 말을 하실 순 있겠지만 그 말을 듣는 입장에서는 피가 바싹바싹 말라붙어가는 심정일걸요. 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고 무섭고 두려운데 상대방은 거절허기 어려운, 꼭 어쩌면 강요같이 느껴질 부탁을 지속적으로 해오니까요. 작성자님을 사랑하니 받아줘야 할까 싶다가도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몸과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이 두렵고. 작성자님이 기다리는 시간이 힘든 것처럼 여자친구분도 힘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분께서 혼전순결을 지키기로 마음 먹었다, 라고 말씀하셨을때 그걸 노력하면 철회해주겠지, 받아들여주겠지, 라고 생각하셨다는건 여자친구분깨서 오랜 시간 고민하고 또 고민해 내린 결정을 정면으로 맞받아 부숴버리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이 보여요. 말이 심하게 쓰인걸수도 있지만 여자친구분은 본인이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을 받아주지 않고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거냐, 날 믿지 못하냐 묻는 작성자님께 되려 정말 날 사랑하긴 하는걸까, 나와의 연인 관계에서 얻고자 하는 종착지가 몸인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서로 대립되는 가치관을 가지신 두분이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고, 어느 한 쪽이 자신의 가치관을 포기해야 하는 것에 있어 둘 다 수용이 어렵다면 더 힘들어지기 전에 정리를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155	파판14) 죄송합니다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질문좀 하겠습니다. [새창]	2017-05-30 01:18:13	0	삭제
		도끼슬사, 검술사 -탱커 비술사, 환술사 - 힐러 비술사, 주술사 - 마법사(원거리딜러) 궁술가, 창술사, 쌍검사, 격투가 - 투사(근접딜러) 입니다. 직업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니 초반에 이것저것 건드려 보시는 것도 좋아요. 유튜브에서 평공 님의 새싹을 주탁해 시리즈, 던전 공략 영상들을 참고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파판의 공략적 지주 평공센세!
	154	도가 넘는 이웃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7-05-28 21:59:04	0	삭제
		어제 휴일이어서 하루 좀 푹 쉬어볼까했더니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애때문에 깜짝깜짝 놀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오늘도 일하고 들어왔더니 애가 침대 위에서 뛰고 소리 빽빽 지르고 난리가 났네요... 좀 푹 쉬고싶다ㅠㅜ..
	153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9:34:32	4	삭제
		이번 일로 수사를 받았던 김 중위분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동성 군인과 사귄 것이지 추행이 아님을 주장했으나 수사관이 진술서에 추행죄라고 쓰도록 지시했다고 하네요. 항문성교는 몇번 했나요? 구강성교는 했나요? 사정은 어디에 했지요? 좋았어요? 난 여자랑만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등의 수치스러운 도가 넘은 질문들까지. 심지어 이 질문들을 면회실을 드나들던 일반 사병들이 들었다고 하니 강제로 아웃팅까지 당했네요.
	152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충격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새창]	2017-05-24 19:30:59	4	삭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6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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