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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눈내성 0%인 동네.jpg [새창]	2021-12-30 18:22:15	10	삭제
		제설장비나 물품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공무원들도 워낙 드물게 눈이 오니 대처를 못 합니다. 운전자들은눈길 운전에 익숙하지 않고 차량용 체인 준비하는 사람 전무합니다.
	295	질병관리청이 백신 인과성 인정 안하는 이유!!! [새창]	2021-12-30 10:22:01	0	삭제
		제가 백신 맞고 1주일 후에 안 좋은 자세로 앉아 있다가 허리에 담이 왔어요. 백신 맞은 다음날 그런 일이 있었다면 혹시 백신 때문인가 생각을 했을 겁니다.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그런 이상을 백신과 연관 짓는 겁니다. 전 국문에게 요구르트 한 병 마시라고 해보세요. 요구르트 때문에 사망했다는 사람도 분명 나올 겁니다.
	294	군대 소풍 가는날.jpg [새창]	2021-12-30 10:07:06	12	삭제
		저 산에서 찍힌 사진은 제가 예전에 갔었던 연천의 다락터 사격장 사진 같네요. 탄이 떨어졌을 때 화재를 방지하고자 잡초 같은 것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추억 돋네요.
	293	정력이 가장 좋은 왕은? [새창]	2021-12-28 19:26:01	1	삭제
		내가 여기서 드러내고 과시할 수도 없고 참...
	292	여자한테 인기없는 남자의 특징 [새창]	2021-12-27 00:54:59	7	삭제
		여자에게 축구란 남자에게 있어 네일아트와 같습니다.
	291	세상 억울한 와썹맨.jpg [새창]	2021-12-23 22:28:13	0	삭제
		약 20년 전 동네 레코드 가게 점포정리 하길래 구경 갔더니 서태지 1집 LP가 있더군요. 1990년대 초반까지가 LP 발매 마지막 이였을 겁니다.
	290	슈퍼히어로가 소개하는 700만 캠핑족들 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새창]	2021-12-23 22:20:44	0	삭제
		이미 레저이자, 야외 술판 놀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유행도 선을 지키며 즐기면 좋겠습니다.
	289	내 책임이 아니다도.. 정도껏.. (feat.정전협정위반한 윤석열) [새창]	2021-12-23 08:52:41	4	삭제
		저 사단장은 상관, 군통수권자도 아닌 사람한테 경례를 왜 하냐
	288	배우계 흔한 연기 스승 계보 [새창]	2021-12-21 15:46:34	1	삭제
		높은 자리에 오르고 본인 스스로 능력이 충분하다 느끼면 그 때부터는 남을 가르치는 것에만 몰두합니다. 자신은 절대 완벽하지 않고, 세상은 끊임 없이 변화하고, 본인 주변 이외에 세상도 넓다는 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거든요. 나보다 어린 사람, 어떤 면에서 부족한 사람에게 분명 배울점이 있다는 걸 인정하긴 쉽진 않죠.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걸 보면 최민식 배우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287	주문한 음식 잘못나왔을때 남자고등학생 무리들 특징 [새창]	2021-12-21 15:27:57	2	삭제
		이모들이 서빙 하는 곳에서 잘 못 나온 음식 따질라 들면 친구들이 이모한테 사과까지 함
	286	학생들 글쓰기에 충격받아 논문 쓴 교수님 [새창]	2021-12-20 20:52:58	3	삭제
		긴 텍스트 자체가 민폐가 되어버린 세상이에요. 한 때 책 꽤 읽던 마흔을 바라보는 제가 장편의 글 읽는 게 안되는 것 같아 주간지(돈이 아까워 읽을테니)구독하며 장문 텍스트 읽는 훈련(?)을 해요. 하물며 열살 언저리에 스마트 폰을 접했던 시대는 오죽할까요. 우려도 필요하지만 세상의 흐름 속에서 놀라운 해결도 나올거라 봅니다.
	285	28살 먹고 편의점에서 혼남 [새창]	2021-12-17 18:02:27	2	삭제
		백 살을 바라보시는 저희 큰 할머니께서 마흔을 바라보는 저에게 "아이고 OO 마이 컷네" 하십니다.
	284	펌) 새끼 발가락 뼈 사분오열된 썰.ssul [새창]	2021-12-08 17:41:47	1	삭제
		골절 경험 다수인 사람으로서 뼈가 부러지면 느낌이 다릅니다. 타박상과는 분명 다른 고통과, 느낌이 있어요. 저 정도면 상당히 아팠을텐데 금광불괴 타입이신가봐요.
	283	삼성맨이 말하는 대기업 현실.jpg [새창]	2021-12-07 17:33:31	14	삭제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자영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안정적 매출의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자기 소신대로 살면서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거 아니면 중년 이후 삶은 하루 하루 버티기 싸움입니다.
	282	20살 여자가 알려주는 섹스 꿀팁 [새창]	2021-12-07 17:17:03	7	삭제
		성 관계 공개가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미래에 피해가 되는 게 아직 현실이지만 이런 일에 있어 동등해 지는 게 남녀 평등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사회 관념을 생각하면 님의 말에 공감을 하지만 어쩌면 향후 저런 식의 행동도 대수롭지 않은 시대가 올 겁니다. 불과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손 잡는 데이트가 어려웠던 걸 생각하면 세상은 점차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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