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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07:50:41	13	삭제
		젊은 신도들은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변화시킬 힘이 없어요. 마음에 안들면 다른교회로 가는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최소 안수집사까지는 올라가야 다니는 교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데, 교회 헌금 많이하고 봉사 엄청하하는 사람이 나이 40대 후반 정도에 이르면 비로소 후보로 거론됩니다. 찬반 투표후 직분을 받게 되죠. 지금 시점에서 교회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은 50대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현 담임목사들, 장로들, 안수집사들 모두 은퇴하는 20여년 후에나 한국 기독교에 희망이 생길까 말까 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04:06:35	95	삭제
		저건 안되고 이건 되고.
	852	오늘 교회룩 [새창]	2016-10-04 03:06:39	0	삭제
		조지아주 찍어 봅니다. ㅋ 혹시 버지니아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인스펙션 스티커가 제 위치에 안보이는듯 하고, 무엇보다도 이번주 저렇게 입으시기엔 좀 춥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851	아이 교육을 위한 미국이민, 옳은 선택일까요? [새창]	2016-09-30 00:51:44	1	삭제
		신분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 아니겠습니까.. 이민을 하지 않는 한 언젠가 귀국의 순간이 올텐데, 그때 기러기를 선택하느냐, 기러기를 택하면 자식 유학이냐 부모 유학이냐 같은 선택의 문제가 생기죠. 지금까지 교육시킨게 아까와서 귀국의 순간이 왔을 때 많은 수가 기러기를 택하는걸 봤습니다.. 솔찍히 이민선택하실게 아니면 정답은 없다고 봐요.
	850	본삭금]곧 j1비자를 가지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새창]	2016-09-27 01:42:50	0	삭제
		J1 받으신데서 H1B로 바꾸실 계획이신건가요? 케이스바이케이스 같던데요, 현재 학교측에서 펀드 부담이 어느정도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기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초청하는 분이 H1B 생각이 있으면 처음부터 H1B로 초청을 하더라구요. J1으로 초청해서 봐서 바꿔준다기 보다는요. 바꾸는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음을 어느정도는 각오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만일, 업체 취업을 계획하시는거라면 내년 2월 안으로 잡오퍼 받으시고 서류 준비하셔서 4월 1일에 접수, 대략 4:1 경쟁 뚫으시고 H1B 받으셔야 할텐데 이쪽 길은 다소 장담하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49	구글어스) 수에즈 운하의 숨겨진 곳 [새창]	2016-09-16 07:21:41	2	삭제
		왼쪽부분은 정상인것 같고, 오른쪽은 그냥 구간별 촬영 이미지가 달라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Bing에서 보니까 오른쪽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없지만 위성사진 자체는 본문 캡쳐와 별차이 없는것 같아요. https://binged.it/2cMDdaF
	848	오유를 왜 자꾸 남초 커뮤니티 라고하냐!!!!! [새창]	2016-09-14 03:17:26	7	삭제
		막장 여자 사례가 훨씬 많이 올라오면 남초사이트, 막장 남자 사례가 훨씬 많이 올라오면 여초사이트.. 아닐까요? 누구나 공감할 막장이면 모르겠는데, 보통은 잘못에 비해서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의 까는 분위기일때 거부감이 느껴지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오유는 중립.. 이라기 보다는 두 성향이 모두 공존한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847	선배님들 와이프 몰래 ps4를 사고싶습니다. [새창]	2016-09-14 02:33:02	0	삭제
		애가 아직 없거나 혹시 어리신가요? 게임기 경우라면 제 경우엔 아이 핑계가 차라리 먹혀요. 왜냐하면 PC로 게임PC 맞출려면 콘솔 게임기보다 돈이 2-3배로 더 들기 때문에...
	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01:57:53	0	삭제
		애들은 놔두면 다 하기는 합니다만, 제 생각엔 한가지 언어에 집중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애들 보면 어차비 개인마다 주어진 언어능력은 있는것 같고 그걸 여러 언어로 공유 하는것 같더라구요. 두개국어를 한다고 언어능력이 두배가 되는게 아니라 있는 능력을 공유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다언어 환경에 노출 안된 사람보다야 좀 더 발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애은 부모가 현지언어를 아주 잘 하지 못하는 관계로 한국어만 보면 또래 다른 한인2세들보다 잘 하는 편이지만, 문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리딩 영역에서 이해력이 따라오지 못한다는걸 느끼곤 합니다. 홈웍 같은거 도와주다보면 원하는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다른 한인 2세들처럼 현지언어에 올인하고 한국어는 리스닝정도만 할줄 아는게 애들한테는 낫다는 결론에 도달되더라구요. 물론 아이들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언어적으로 특출한 재능이 없는 보통의 아이라면 가지고 있는 재능 안에서 그 능력을 최대한 뽑아주는게 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완벽한 다국어자로 키우고자 하는것도 그냥 부모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845	죄송한데 미국은 초중고가 몇학년부터 몇학년까지인지 알려주시면안될까요? [새창]	2016-09-13 00:29:13	0	삭제
		학년으로 부를수 밖에 없는게 중고등학교마다 달라서 그래요. 그래야 전학할때 미들스쿨로 갈지 하이스쿨로 갈지를 알수 있죠.
	844	미국 동부나.. 버지니아주에 살고 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04:57:24	2	삭제
		1. 북버지니아의 한인들이 일반적(고급 아님)으로 많이 사는 지역 기준으로 랜트비는 방 1-2개 짜리 아파트나 콘도가 1600-2000불, 타운하우스가 2000-2500불 정도 됩니다. 단, 좀 괜찮은 지역은 재정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통장잔액이나 대략 6만-6만5천 정도 연봉을 받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2.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사무직이라면 퇴근이나 휴일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단, 계약직이라면 한국의 정규직 정도의 노동 강도는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3. 회사에서 지원 안해주면 사실상 답은 없어요. 무보험으로 버티시거나.. 자동차 보험처럼 최악의 상황에 파산만 면해주는 그런 좀 저렴한 상품에 가입 정도? 오바마케어는 영주권자 이상에만 해당되어서 아마 가입하실수는 없으실꺼예요.
	843	이민가신분들은 이사비용이 얼마나 나오셨나요? [새창]	2016-09-02 06:15:45	1	삭제
		국제이사라 꼼꼼하게 포장해서인지 부피가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는것 같고, 인화성 물질 비슷한건 포장을 거부하기 때문에 휘발성 오일류, 스프레이류는 모두 버려야 했어요. door-to-door 선택해도 집에 쌓아놓는 수준이지, 우리나라 포장이사 같지는 않더라구요. 예상 견적을 좀 작게 불러서 사람 꼬셔놓고 실제 이사 당일 더 받던데 이쪽 업체들 관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썩 기분 좋지는 않았어요.
	842	이민가신분들은 이사비용이 얼마나 나오셨나요? [새창]	2016-09-02 06:05:16	0	삭제
		유학생 이사 수준의 짐이라면 얼마 안들겠지만, 가족이 있으시다면 큰 가구 안가지고 간다 했을 때 미국 기준 대략 4~500정도 예상하시면 대충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841	엑셀에서 계산할때 =랑 =+ 차이가 있나요? [새창]	2016-09-02 03:38:32	0	삭제
		다른제품 호환성 때문에 그럴꺼예요. MS Excel 에서 둘은 동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터스 노츠 (Lotus Notes, 지금의 IBM 노츠) 가 그렇게 쓴다고 하더라구요.
	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23:55:18	0	삭제
		2016년 9월 2일 x시x분x초 - 2015년 9월 2일 하시고 싶으신건가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아직 자정이 넘지 않았으니 9월 1일이고, 365가 나오는게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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