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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샤워하기 싫어서 만든 노래 [새창]	2017-01-22 13:36:56	0	삭제
		정말... 샤워하기 싫어...
	83	[스포포함] 은탁이는 원래 그럴 운명이었습니다. [새창]	2017-01-22 13:12:48	0	삭제
		넘나 너무해...
	82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3 17:08:34	6	삭제
		제 생각에는, 집 지출 관리나 가계부 정리 등을 글쓰니가 담당하시는지요? 아내 분이 앞뒤 안보고 저지르는 모양새가... 철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 눈으로 보는 게 없으니 그냥 저지르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물론 조금만 생각해보면 가계지출이 어떤지는 빤한 거니, 마음이 혹했더라도 금새 정신이 돌아왔을 법한데. 주변에서 하는 말만 듣고, 아 거기 안보내면 큰 일나는 가보다, 그리고 공립간다 그럼 '안쓰러워라'그런 무언의 반응들.. 그런거에 휘둘리는 성격도 있으시다면 그것도 한몫하는 거 같고. 무엇보다 글쓰니님이 점심을 우유로 때우고 있다는 사실을.... 아내 분이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안보이는 것에 둔감해지는 건 어쩌면 누구나 비슷하니까... 그러니까 아내분이 저만큼 당당하신 것도 같고요. 아이 셋을 생각하셔서 이혼만큼은 절대적으로 안된다 말씀하시니, 그 마음이 더 안쓰러우면서도 좋아보이네요. 당장 아이들은 몰라도.. 크면 클수록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알리라 믿어요. 그런 좋은 아빠를 둔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고요. 아내 분한테 오만 정 다 떨어지고 퇴근해 집에 들어가 얼굴 볼 생각을 하면 어떨지 짐작은 가지만, 어쩌면 남편분이 이번 일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서 아내한테 경각심을 일으킨게 앞으로는 더 좋을지도 몰라요. (제가 아는 어떤 분들은... 집 대출끼고 저축 한푼도 못하면서도 더 큰 걸 바라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아내 분한테 '점심우유'에 대해서 꼭 말씀해 주시고, 푸셨으면 좋겠어요. (안그럼 속으로만 앓다가 더 큰 일나요... 글 중에 아래만 계속 내려다 보셨다는 말씀... 저는 덜컥 했네요...) 그래도 정 안될 것 같으면 아내분한테 아내분만 보시는 세상이 세상 전부는 아니라는 걸 알려드렸으면 해요. (여기 글에 톡 캡쳐한 것만 삭제하시고... 보여 드리세요..) 그리고 만약 아내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한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현실이 가혹하고 '가난'이라는 단어가 나 자신을 말하는 거 같아서 세상 다 비통하겠지만요. 거기만 학교가 아니고, 거기만 세상이 아녜요. 공립가도 아이는 좋은 친구들과 사귈거고 좋은 선생님을 만날거예요. 어디든 일단 가보면 다 사람 사는 데랍니다. 어디가 어디보다 낫고 어디보다 못하고, 그런건 일단 가보면 다 의미없단 걸 아시게 될거예요. 아이 둔 엄마가 하는 말이니 믿으셔도 되요. 제 주변 엄마들도 다들 그런 말들 합니다. 여기 안좋다는 말 들어서 망설였는데 방과후 수업이 너무 잘되있어서 만족한다고... 여기 좋다는 말 너무 많아서 들어왔는데 애들한테 치여서 선생님이 우리애는 안중에도 없다고... 그러니 그런데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남편 분을 좀 보듬어 주세요. 당신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오늘을 사는 남편을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2 19:08:49	0	삭제
		저도 갑자기 라볶이가 먹고 싶네요... 군침돈다 ㅎㅎㅎ
	80	지금 해외커뮷에서 유행중인 놀이 [새창]	2017-01-12 14:20:59	10	삭제
		손이 단독으로 저지른 일... 정유정의 종의 기원
	79	라면 맛있게 끓여먹는 꿀Tip.jpg 有 [새창]	2016-12-21 20:52:53	120	삭제
		대게가 없어서 대게 우울하네.....
	78	도깨비)검이 안뽑힌 것에 대한 추측글(feat.꿈)(쓰다보니 스압) [새창]	2016-12-21 17:19:11	0	삭제
		오호!
	77	늘 받기만하는 시어머니.. [새창]	2016-09-13 03:27:39	1	삭제
		저희 시어머니썰을 하나 풀자면, 칭정엄마가 선물해드린 곶감세트를 받아가셔서 그다음 저를 보실때 하신 말. "그 곶감 먹고 체했다"하셨지요. 그게 며느리한테 할 말인지.. 너무 속상해서 그담부턴 친정엄마더러 아무것도 하지말라 해요. 해줘놓고 욕먹는다고..
	76	어...이것도 간택인가요? [새창]	2016-06-21 00:07:42	1	삭제
		간택 축하해욯^^
	75	제가 숏다리인게 너무 싫어요... ㅠㅠㅠ [새창]	2016-06-16 02:01:30	0	삭제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74	복숭아양말을 신기위한룩 [새창]	2016-06-15 15:40:34	0	삭제
		(대댓글엔 댓글 못다나봐여..다른분들은 달던데...왜 버튼이 없지) 와! 사진 감사해요!♡ 정말 예쁜 속바지네요!! (검색검색)
	73	복숭아양말을 신기위한룩 [새창]	2016-06-15 10:08:01	0	삭제
		속바지..
	72	복숭아양말을 신기위한룩 [새창]	2016-06-15 10:07:49	0	삭제
		속사지가 신의 한수 같네요.. 넘나 취향저격.. 어디서 사신건지... 제품샷만이라도..(구걸구걸) 저도 사놓곤 짧아 못입는 원피스가 많아유ㅠ ㅠ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0 12:06:10	1	삭제
		엄청난 퀄리티... 엄지 척!!
	70	휴가룩) 찢청 오버롤즈로 승부해보자 [새창]	2016-06-09 20:50:31	0	삭제
		자신의 사진에 스티커를 붙여보아요.(찡긋)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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