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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7	에어컨 달면 놀림받는 한국의 도시 [새창]	2022-07-22 21:41:32	15	삭제
		어려서 여름방학때 태백 친척댁에 간적이 있음. 태백 하고도 산골자기라 시원하긴 했어도 한.여.름.이였음. 어두어지니 잘준비를 하는데 불을 떼는 것임. 한.여.름.에 게다가 방안엔 봄가을에 덮는 얇은 솜이불이 있는것임. 한.여.름.에 자고 일어났더니 이불속에 파묻혀 있는 나를 볼수 있었음.
	476	아버지가 고문경찰이었단 이유로 결혼 반대하는 거 이해하시나요? [새창]	2022-07-11 23:26:12	11	삭제
		본인이 고문경찰이였다고 말했을것 같진 않고 여자측 부모가 사돈될뻔한 사람의 이름을 듣고서 알게되었을 가능성이 커보임. 그렇다면 지인을 직접고문한 사람일 가능성이 큼. 파혼이 아니라 복수를 해야되는 상황임.
	475	호주 경찰의 칼든 사람 제압법 [새창]	2022-06-29 20:25:47	5	삭제
		판사들이 문제죠. 메뉴얼대로 공포탄 쏘고 실탄쏴도 실탄쏜 경찰 생매장을 시키니 경찰들은 어쩔줄 모르죠. 칼든것들 때문에 시민들이 다치거나 죽어나가도 범죄자 인권이 중요하니까요. 판사들만 없어도 세상은 훨씬 상식적일겁니다.
	474	독일의 운전 매너 [새창]	2022-06-03 07:32:46	0	삭제
		온라인에선 추월방법에 대해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실제 고속도로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추월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이 사람들의 불만은 본인들이 1차선에서 빨리가야 하는데 정속주행충들 때문에 빨리 못가는 것이지 결코 추월방법에 있지 않음.
	473	제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는 젊은층 [새창]	2022-05-22 20:57:38	3	삭제
		정확하게 말하자면 죽은사람한테 지내는게 아니고 아무 기여 없이 먹고 마시는 것들한테 지내는 거죠. 차남이하 남자 형제 및 가족들, 여자 형제 가족들이죠. 그냥 와서 쳐먹고 스트레스 풀고 가면 끝이거든요.
	472	남자친구가 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 살라네요..(feat 판) [새창]	2022-05-11 22:20:39	7	삭제
		저 여자 100% 공감함. 애딸린 홀아비에게 재가하는것하고 다를게 하나 없음. 그럴일은 없겠지만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준다고 해도 하나도 안고마워할 가능성 99.99%임. 애초에 안키우는게 정답임. 그리고 저 남자 100% 공감함. 유일한 혈육을 내쫓으라는 배우자를 받아드릴 수 사람은 이세상에 없음. 따라서 저 둘은 결혼하면 안됨. 그냥 비극임.
	471	차별 받는 믹스견의 현실 [새창]	2022-05-08 18:42:56	1	삭제
		똥 치우고, 개가 물어뜯은곳 고치고, 밥주고, 씻기는건 엄마가 하게되고 안고 이뻐해주는건 딸이 하죠. 엄마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470	상가집가서 하면 안되는거 [새창]	2022-04-12 12:26:14	2	삭제
		80세 이상 노인분들이 돌아가신 경우엔 호상이긴 한데 문상객이 상주 및 가족들에게 호상이네 좋겠네 하면 안됩니다. 그냥 상주 푸념 들어주고 장례식장 밖에서 같이 간 문상객들하고 이야기 나눌때나 호상이네 좋겠네 하면 됩니다. 60~80세 사이는 장례식장 밖에서도 말조심해야 합니다. 상주가족 및 친척들중에서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거든요. 60세 이하는 진심 슬퍼하셔야 합니다. 절대 웃음기 지으면 안되고요. 긴 병치레 끝에 죽었어도, 그래서 상주가 홀가분해 하여도 말려들면 안됩니다. 장례끝나고 3년 안에는 먼저 입밖에 꺼내도 안됩니다.
	469	부동산 밥 13년 넘게 먹었는데 [새창]	2022-04-11 19:02:26	0	삭제
		전세 오른건 전세대출때문에 그래요.
	468	배달의 민족 새로운 결제 시스템 [새창]	2022-04-10 00:33:36	12	삭제
		폰지사기의 시작입니다. 20일날 갚고 또 외상거래하고 갚고... 그렇게 신용을 쌓아가다가 소액을 빌리고 갚고.... 거액을 빌려달라는데 믿을만한 사람이라며 별려주었다가 인생작살트리 타는거죠.
	467	우리 모두는 2014년 4월 어느 날에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한다. [새창]	2022-03-31 00:21:04	2	삭제
		구조 신호를 듣고 달려온 수많은 배들을 물리친 이가 누군지, 고의 침몰을 기획한 이가 누군지, 선장을 풀어준 이가 누군지... 진실은 이제 파헤칠수가 없네요.
	466	식사 초대 받고 음식 맛 없다고 하는 후배 [새창]	2022-03-25 09:59:46	1	삭제
		50년 정도 살아보니 스트레스 받아가며 관계 유지해봤자 본인만 손해더라구요. 즐거움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다면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465	유죄로 인정되면 전국에 피바람이 불 수밖에 없다는 부동산 사기.jpg [새창]	2022-02-25 18:12:11	1	삭제
		1. 저게 신종수법도 아니고 예전부터 있었는데 사법당국이 일 안한것임. 2. 전세제도 자체가 없어져야 함. 3. 싸고 깨끗한 집 찾아서 신축빌라들어가는거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닌데 되도록이면 월세 추천함.
	464	딸이 선물한 빨래 개는 기계 [새창]	2022-02-16 21:48:52	2	삭제
		해마다 기계가 커질듯
	463	동물들의 자살 [새창]	2022-02-15 10:45:46	2	삭제
		동물에게 감정이 있다는 것은 다윈의 종의기원이란 책이 나오기 전부터 정설이였습니다. 감정에 '죽고싶다'라는 감정또한 포함되어 있을테니 동물들의 자살역시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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