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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타본UF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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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타본UF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 (약스포)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다들 보셨나요? [새창] 2017-04-23 21:43:49 0 삭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느낀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이 스스로의 권리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챙기는데다가 관객들이 그 로봇에 크게 이입할만한 동기도 조금 부족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로봇보단 주인인 샘 닐이 더 인상적이었어요.
    259 독서 후 개인블로그에 발췌글 올리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새창] 2017-04-22 14:45:34 1 삭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발췌를 통한 노골적 반전 누설이나 비방글만 아니면 출판사나 작가 입장에서도 오히려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258 절판되었거나 품절인데 더 이상 찍지 않은 책은 어떻게 구하나요? [새창] 2017-03-16 00:55:00 0 삭제
    출판사에 연락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다만 절판된지 너무 오래된 책은 국립도서관이건 출판사건 구할 방도가 없어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중고나라에서 운이 따르길 기다리는 수 밖에.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00:53:30 1 삭제
    상상이 없는 곳에는 공포도 없다.

    <주홍빛 연구>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00:51:46 0 삭제
    가장 깊은 추억은 묘비명을 갖지 않는다.

    <백경>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22:53:29 6 삭제
    몇 년 전까진 그런 느낌이 들었었지요.
    다만 요즘은 괴담이 아니라 미담들만 넘치는 것 같습니다.
    각 나라 괴담의 본질적인 속성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네요.
    254 ☆★☆★☆★☆★ 탄핵 기념 불타는 금요일 오유클럽 ☆★☆★☆★☆★ [새창] 2017-03-12 01:10:50 1 삭제


    253 ☆★☆★☆★☆★ 탄핵 기념 불타는 금요일 오유클럽 ☆★☆★☆★☆★ [새창] 2017-03-12 00:44:08 2 삭제


    252 ☆★☆★☆★☆★ 탄핵 기념 불타는 금요일 오유클럽 ☆★☆★☆★☆★ [새창] 2017-03-12 00:43:43 7 삭제


    249 "후쿠시마산 못 먹겠다" 목숨 걸고 양심고백한 일본 연예인 [새창] 2017-03-09 19:04:48 65 삭제
    일본 괴담에 자주 나오는 '금기' 같은 개념인가보네요.
    언급을 하지 않고 못본 척하면 결국 문제의 근원이 아예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낀다는 이야기가 공감되네요.
    그 대상이 사람이나 귀신이라면 모를까 방사능이면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247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3-07 00:19:46 0 삭제
    시간 사정상 우리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소나무와 잠만보를 합쳤습니다. 작품은 조금만 위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246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3-07 00:19:21 1 삭제
    <우리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소나무, 잠만보>
    우리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소나무에 언젠가부터 큰 뱀이 출몰했다.
    처음에는 모두들 무서워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면서도 뱀을 내쫓지 않았다.
    큰 뱀은 평소엔 느긋하게 잠만보처럼 또아리를 틀고 잠만 잤다. 그러다 사람이 가까이 가도 단지 고개를 들어 쳐다보기만 할 뿐 전혀 난폭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병에 걸리셨다.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도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하였다. 어머니는 우리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소나무에 정화수를 떠놓고 절을 하며 신령에게 빌고 또 빌었다.
    하루는 집 근처를 지나던 뚱뚱한 젊은 남자 무당이 그걸 보고 “저 요물 때문에 이 집에 우환이 있을게야!”라고 소리 질렀다.
    어머니는 그 말을 듣고 뱀꾼들을 불러 그 뱀을 죽여버렸다.
    그리고 그날 밤 아버지가 결국 세상을 떠나셨다. 설상가상으로 장례를 치루고 오던 도중 사고가 나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가 모두 돌아가시고 말았다.
    난 수소문 끝에 그 젊은 무당을 찾아가보았다. 무당이 사는 집까지 찾아가보았지만 그 젊은 남자 무당은 사기죄와 폭행죄로 교도소에 갔다는 말만 들었을 뿐이었다.
    나중에 오신 외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그 뱀은 이 집을 수호하는 영물이었다고 하셨다.
    아버지가 병에 걸리셨던 것은 누군가의 사악한 저주에 노출되었기 때문이고 본래는 숨어살던 그 뱀이 소나무에 나타난 것도 그 액운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서였다는 것이었다.
    원래 가족 모두가 죽었을 끔찍한 저주임에도 소나무에서 베란다를 통해 우리 집이 보였기 때문에 뱀이 집 안을 들여다보며 저주를 최소화시켰다는 이야기에 나는 멍하게 그 뱀이 매달려있던 소나무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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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사정상 우리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소나무와 잠만보를 합쳤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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