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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흑우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23
    방문 : 4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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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우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JTBC 쓰레기네... ㅋㅋ [새창] 2018-12-04 21:18:57 2 삭제
    배치도 배치지만 기사 제목이랑 내용자체가 안습이더군요. 다른 찌라시들처럼 바당의 주장대로 박항서감독이 만들어놓은 좋은 이미지를 한방에 날렸다면서 자료화면도 동원하고, 발언의 앞뒤를 확인해보니 더 논란이 커져서 비난받을만했다는 식으로 손앵커가 말했는데 앞뒤를 확인해보면 상대의 말을 받아서 호응해준거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여성을 상품화했다느니 하는 야당의 헛소리를 그대로 전달.

    "우리는 자한당 정권이든 민주당 정권이든 다 날려버릴수 있다"는 무언의 협박을 하는것도 아닌데 요즘들어 무성의하다고 할까 팩트를 외면하거나 왜곡하는 보도들이 점점 많아져서 걱정이네요. 제발 우리편을 들어주지 않아도 좋으니 예전모습 그대로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도하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대선당시 안철수 편애할때 잠시, 안희정 사건때 김지은 편애할때 잠시를 제외하곤 욕나올정도의 보도행태는 길지않았었는데 요즘은 다방면에서 좀 오래가네요.
    90 [뽐뿌] 문재인 대통령 면전에다 "자신 있으십니까?" 들이대는 기자 수준 [새창] 2018-12-04 20:40:59 1 삭제
    자기회사 부장앞에서도 못할 막말이죠. 그만큼 기레기들의 인간적 소양이 부족하다는 반증일듯합니다. 워치독을 하랬더니 그냥 개가 되버린.
    89 김제동, 김혜경 편파방송 논란···이정렬 "카톡 깔까" [새창] 2018-12-04 20:34:46 13 삭제
    문통을 격찬하는 내용이라도 인간적으로 조중동기사는 퍼오지않으시는게 개인의 정신건강과 공익에 좋을듯합니다.
    88 [뽐뿌] 문재인 대통령 면전에다 "자신 있으십니까?" 들이대는 기자 수준 [새창] 2018-12-04 17:11:37 2 삭제
    박정희(근혜)였으면 저 기레기들 낙하산도 안매주고 비행기에서 등떠밀었을듯. 아, 저렇게 대들지를 못하고 오히려 각하의 존엄을 찬양하며 비행기를 태웠을테니 등떠밀릴일 자체가 없었겠군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4 09:26:19 3 삭제
    여야를 떠나서 모두가 합리적인 토론이 가능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상황이라면 조의원의 지적은 경청의 가치가 있는 합리적이고 자기희생적인 발언이라고 할수 있겠죠.(더군다나 조수석의 학교선배이며 민정수석실 근무도 먼저했으니)

    하지만 지금처럼 막무가내식 묻지마 반대야당과 기울어진 운동장기레기들이 부끄럼도 안느끼며 대놓고 선수 역할까지 하고 드는 상황에선 소신과 바른말이라도 조금 다른 방식으로(조수석과 개인적으로 소통을 한다거나 당내중진들과 대화를 한다거나) 꺼냈으면 훨씬더 공익에 부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기 나름의 판단이 있고 사정이 있었을테지만 "한번배신한자 두번배신한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등등 오해와 편견을 덧씌울수 있는 위험을 감수할 만큼 가치있는 판단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86 [팩트체크] 탈원전 관련 가짜뉴스들 [새창] 2018-12-04 09:18:40 1 삭제
    정부에서 연합뉴스말고 차라리 JTBC를 지원해주고 기간통신사로 선정해주는게 낫겠네요. 물론 JTBC도 이상행동을 보일때도 있고 손사장님 이후 어떻게 본색을 드러낼지 모르지만 JTBC가 아주 잘한다기보다 연합뉴스가 너무 못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85 노무현때의 경험으로 문재인정부는 비판하지 않겠다.. [새창] 2018-12-03 21:27:23 8 삭제
    보통은 무조건지지는 어리석고 비판적지지는 합리적이라 하겠지만, 최소 10년은 무조건 지지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듯합니다. 기레기들과 댓글알바들이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을것이므로.
    84 오유의 상징성 .(3단어 한 문장으로 ...) [새창] 2018-12-03 21:00:24 2 삭제
    제목밑에 구글광고가 본문인줄 알고 잠깐 발끈했었네요 ㅋ
    83 소신은 좋지만.. [새창] 2018-12-03 20:58:30 0 삭제
    결국 말이야 바른 말이겠지만 적절한 시점이라는게 있는데 하필이면 지금 "이데일리"랑 통화로 저래야만 했을까 싶네요. 이게 최선입니까?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3 20:50:14 3/4 삭제
    말씀을 잘하시다가 막판에 다소 뜬금없이 이재명을 끌어오고 경기도를 암시하는듯한 댓글을. 모든 말길은 이재명으로 통한다.

    외부에 있는 더 쎄고 못된 놈들부터 정리하고 이재명에게 총부리를 돌리면 안될까요? 자바당, 재벌, 언론 모든 기득권 적폐세력은 건재하고 아직 적폐청산은 준비운동 밖에 못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81 文 대통령 지지율 '최저'...한국당 2년 만에 '최고' [새창] 2018-12-03 19:52:19 0 삭제
    이분은 정체가 뭐길래 하루에 이렇게 많은 글을? 대단하십니다. 하루중 생각하는 시간보다 오유에 글쓰는 시간이 더많으실듯.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1 23:46:30 3 삭제
    이분은 이전에 원전관련 글도 그렇게 무심한듯 관조하듯 말씀하시는데 썰전의 박형준을 보는듯한 화법으로 민주당을 걱정하는양 공격하고 계시네요. 조금더 솔직하게 터놓고 의견제시를 해주시면 다른분들이 이해하기도 반박하기도 쉬울거 같습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1 23:39:35 2 삭제
    지금 정부에서 추구하는 정책이 신규원전은 더이상 안만들고 기존의 낡은 원전은 수명이 다하면 억지로 연장하지않고 폐기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가는 완만한 탈원전 정책입니다. 님께서 마지막 댓글에서 기가막힌 타협이라 생각하며 제안하신 그방법이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정책입니다. 알고 까는건지 까다보니 알게 되신건지 모르지만 원문과 댓글에서 좀더 진보된 방향으로 원전을 대하는 태도가 변하고 있는건 긍정적이네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현정부는 현존하는 원전을 아무 대책없이 몇년안에 다 폐기하고 생산성과 안정성에 대한 검토없이 전국각지에 중구난방으로 태양열패널과 풍력발전시설을 덕지덕지 설치해서 순식간에 신재생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급진적인 탈원전을 추구한다고 말한적이 한번도 없으며 이런식의 주장은 원전마피아쪽에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왜곡한 최악이 시나리오일뿐입니다.

    난 잘모르지만 내의견은 이렇고 누군가 더 낫은 의견을 제시해길 바라지만 대체로 틀린거 같고 그래서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와 같은 답정너식 논리전개이신데다 적절한 거리감과 객관성 겸손함을 강조하시지만 다소 근시안적이고 오만한 주장이 은연중에 돌출되고 있네요.
    78 박정오 전 부시장 "이재명의 친형 강제 입원은 위법" [새창] 2018-12-01 09:38:34 0 삭제
    "자한당 소속으로 성남시장 출마했던 인물" 이라는 점에서 모든 의문이 깔끔하게 해소되는 모처럼 쉬운 장난이네요, 얼마전 승진인사에 불만품고 항명했던 경찰처럼. 밴댕이 소갈머리만한 마음으로 사시사욕에 밖에 관심이 없는 인간들이 크나큰 대의명분을 위해 희생하는 영웅인양 뻔히 드러날 얕은 수작질을.
    77 문준용 “대통령 아들이라 받는 특혜는 당연히 없어야…할 말 많지만 자제 [새창] 2018-12-01 09:33:03 4 삭제
    별로 닮지 않은듯하면서도 웃는 모습이 많이 닮았네요. 아버지가 유력정치인이지만 기댈 생각않고 독립적으로 자기인생 개척해가며 즐겁게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훈훈하네요. 인터뷰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부분은 문통이 집안을 휘어잡고 계시다는거. 왠만큼 남자가 세보이는 집에서도 저 연세되시면 미스함무라비에서 성동일처럼 순한양모드인데. 힘드시고 어깨도 무거우시겠지만 여러모로 부러운 가정입니다. 착한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문으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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