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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집둘째아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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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집둘째아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37:30 2 삭제
    삼겹살 두근이랑 목살 두근 맞으시죠?ㅎㅎ
    (아재개그 죄송합니다ㅠㅜ)
    256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36:12 1 삭제
    저당시 무슨 레크레이션 분위기 사진이였습니다^^;;;;

    폭력은 나쁜겁니당!!
    255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32:57 2 삭제
    이후 봉와직염때문에 운동 자체를 못하고

    심리쪽에 아픔이 생겨서

    1년째 투병중?치료중?버티는중...??암튼

    1년동안 세상모르고 밥먹고, 약먹고, 뻗어잠들고...

    몸무게 100kg됨^#;;;ㅋㅋ큐ㅜㅜㅜ

    그래도 컨디션 좋은날은 운동 하러갑니다!ㅎ

    254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28:50 5 삭제
    새벽 공복유산소 1시간하면 빈혈이나고

    재채기나, 코쎄게 풀면 코피가 줄줄....ㅠㅜ

    제 인생에 최고의 몸이였을때....

    253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26:46 3 삭제
    전 제 일생을 살면서 씩스팩을 첨봄....ㅠㅜㅜㅜ

    근데 씩스팩이 아니라 에잇팩이였음!

    먼가 뭉클해졌엇음

    65kg인가 64kg로 기억

    252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24:02 2 삭제
    거울로 내모습을 보며,

    갑자기 목표가 생겼엇음!

    내가 감히 대회에 나가보고 싶었던거임

    내 인생에 한계치까지 최선을 다해서 몸을

    조각해보자!

    66kg로? 암튼 중반때였습니다.

    251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20:35 4 삭제
    시간이 약이되어 점차 잊혀질때쯤

    운동 스승님을 만나서

    "이게 운동이다!"를 가르쳐주시며

    닭가슴살과 고구마, 현미밥만 먹고

    이사진 당시 75키로까지 감량

    위에 사진은 거의 90키로때였음...

    250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16:37 3 삭제
    안좋은일로 집에 쳐박혀 혼자 술 겁나마시며,

    반년정도 지내니 밖에나갈려고 하니 바지랑 윗옷이 안맞는 비극이 발생...ㅋ

    249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14:17 2 삭제
    웨이트는 잘먹어야된다!!

    웨잍는 잘먹어야된다!!

    웽는 잘먹어야된다!!

    ㅇ는 잘먹어야된다!!

    잘 쳐먹어야된다...^^;;;;;;;;;;;;;;;;;;;;하하

    운동한지 약 3년쯤에 찍은거 같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95kg^^^^^^^^^^^!!!!!!!!!ㅠㅜ

    248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11:04 3 삭제
    문득 옷맵시는 제딴에는 좋아보이는데

    벗으면 참 비실해 보인다는걸 느끼고,

    웨이트를 시작!

    웨이트를 할때는 잘먹어야 한다고 들어서

    운동 한달째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고

    꼴에 사진으로 남겨서 흑역사임...ㅋㅋㅋㅋ
    이당시 70kg로 기억

    247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08:06 4 삭제
    전역직후 부모님 가게 도아드리는

    바리스타 코스프레....(그래도 매니저임^^;;;;;;)

    몸무게 변화미미

    246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3:03:45 6 삭제
    이미 우리부대에 마라토너라고 소문이 난 저는

    드디어 짤리고 짤렸던 1차 정기휴가를 병장때 쓰는!!

    더 악날하고 대단한 녀석으로 소문이 났던 저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

    정기휴가+포상휴가를 유일하게 묶에 쓸수있는
    (당시 묶는거 금지, 포상 몇개 못쓰고 전역ㅠㅜ)

    무튼 반 싸재인 으로 점점 물들어갑니다.

    마라톤으로 다져진 60kg일때 사진

    245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2:56:04 5 삭제
    어느덧 짬찌에서 상병쯤되니...

    100년만에 폭설에 블라디 보스토크보다 더추워서

    숨을쉬면 코털 하나하나 다 느껴지는 그런추위였습니다....ㅠㅜ
    (신종플루,곤파스,폭설,혹한,천안함, 연평도, Ai,구제역 동원등등으로 휴가도 다짤림...ㅠㅜ)

    암튼 휴가신청을 올리는족족 짤리다보니...

    입맛도 없어지고...혹한에 찬물로 씻어야되니

    살려고 연병장을 겨울 내내 20바퀴씩 뛴거 같습니다.
    (몸에서 열나면 빠께쓰로 물 쩐질때 덜괴롭습니닼^^;)

    어느덧 병장쯤되자 95kg 쯤이였던 제가!

    완전 마라토너같은 뼈다귀가 됩니다...!!

    65kg...ㅎㅎㅎ
    (사실 씻을때 덜 괴롭고 싶어서 강제다이어트된거임)

    244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2:46:02 2 삭제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군입대영장....ㅠㅜㅜㅜㅜㅜ꽭

    충격으로 개망나니처럼 술을 물처럼 마시고...

    1일 1치킨의 원칙을 지키던 저는 더욱더

    아침에 숙취에

    "이제 내가 술 쳐먹으면 개다 개...ㅠㅜ"

    그러다 수업 끝나고 저도 모르게 술집에 가서

    "나는 오늘부터 개다!! 왈왈!!
    어서 소주넘겨! 어짜피 입대하면 못마실껀뎈ㅋㅋㅋ
    먹고 죽자!!"

    죽자 먹다가 병무청?인가...보충대에선가...

    체중을 측정해보니 115kg.....하^^;;;;

    신병 교육대에서 비만소대...ㅠㅜ(15kg감량)

    그후 자대 첫 면회때 사진입니다...(95kg쯤으로기억)

    저 당시에도 바지 입으려면 굉장히 단추 잠그기가 힘들었습니다 ㅠㅜ

    243 100kg정도? 몸무게 변화가 있던 본인 이야기 [새창] 2017-01-23 22:34:37 3 삭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수 있으니...

    개망나니처럼 날마다 술과 치킨홀릭에

    거의 주 8회정도 술을 마시며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며,

    슬금슬금 칫솔에서 치약이 배에 떨어질만큼

    살이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당시 치킨을 너무 사랑해서 친구들이 제 생일날

    케잌대신 오 마이 치킨? 이였나....?

    치킨에 촛불을 꼳고 개망나니되기 직전

    사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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