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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cen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7 19:22:15 41 삭제
    남친이 못 배워서 그런 겁니다.
    좋은 새아버지가 있어도 처신 제대로 하는 법을 못 배운 거죠.
    결혼하니 보고 할 겸 가는 거 같기는 한데, 몇 가지를 모르는 거 같군요
    남친 잘 못은 아니지만, 시댁이 두 곳인 거 쪽팔인 일인 걸 모르니 저런 소리 하는 거죠. 내가 장손이라는 의식이 있으면 아버지랑 안 맞아도 꾸준히 명절 때 갔겠죠.
    근데 나도 이제 결혼하고 한 집의 가장이라는 의식이 있어서 사람 구실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배운 게 없으니 뭘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 걸 모르는 거죠. 아니 이 일로 해어지면 내 부인도 아닌데 무슨 시댁이 어쩌고 저쩌고 하죠?
    추석이니 가서 제 아내 될 사람입니다. 하고 소개하고 대접받고 와야 하는 걸 모르는 거죠. 내가 장손이니 내 아내 될 사람은 장손 며느리, 고로 가서 일해야지.
    자기가 이제껏 장손 노릇 못한 주제에 자기 아내 될 사람 결혼 전에 데리고 가서 일 시킨다구요?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일 많습니다. 설득과 이해를 시키려고 하시고 안되면 노답인 거죠.
    647 서경덕 교수가 이끄는 '재단법인 대한국인'에 MB 인맥 대거 포진 [새창] 2017-09-17 17:17:08 0 삭제
    제 2 제 3의 찰스, 서경덕이 나타나면 빨 사람들은 빨아 대겠죠. 그러면 저것들 사기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고, 또 지지자들은 의혹 제기하는 사람들을 음모론에 빠지 정신병자 취급하겠죠
    그러고 나서, 쟤네들 정체가 밝혀지면, 지지자의 일부는 그럴 줄 몰랐다고 욕할 것이고, 또 일부는 끝까지 지지하겠죠.
    저런 것들 순진하고 순구하게 조금이라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도돌이 표일껍니다
    646 미야자키 하야오도 넘지못한 벽 [새창] 2017-09-15 19:37:18 5 삭제
    일본 종특임
    핵폭탄 두 발 맞고 명예로운 죽음을 당함.
    우리도 피해자라고. 너희들은 맞아 봤냐 핵폭탄. 그것도 두방이나?
    오바마가 히로시마 오자, 미 대통령이 드디어 히로시마를 방문함.
    가해자가 드디어 피해자인 우리한테 온 거임 ㅠㅠ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6:32:19 7 삭제
    되는 놈은 어떻게 해도 되는 걸 다시금 각인하는 좋은 글입니다.
    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5:00:56 0 삭제
    명예로운 죽음이란 게 얼마나 중요하나면,
    저 좌천된 분은 어디가서 배현진이 피구로 공 맞춰서 좌천되었다고 쪽팔려서 얘기도 못한다는 거죠.
    엠빙신 사장 물러가라 하다가 좌천되면 명예롭기라도 하지. 저 좌괴감은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름.
    643 [한국갤럽] 대구/경북 국민의당 큰폭 상승. [새창] 2017-09-15 13:05:43 2 삭제
    보십쇼 대구 경북에서 저를 이렇게 믿고 지지해 주고 계시잖습니까
    642 엠팍펌)국민의당 최고의원의 김대중 노무현 폄하 [새창] 2017-09-14 18:31:40 1 삭제
    무도에 나온 변호사 중에 둘이 티비에서 좋은 이미지 보여주더니.
    둘다 가면 벗고, 하나는 새누리랑 잣선에 진출하고, 하나는 궁물에 있네 그려.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4:33:57 3 삭제
    윗 분들이 다들 방법을 알려주시미 다행이네요.
    법이 아주 멀리 느껴지시겠지만, 안되면 법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법을 믿으세요
    물론 내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나오고 유전무죄이니 멀게만 느껴지겠지만, 협상으로 해결 안되면 결국 법에 기댈 수 밖에 없죠.
    쫄지말고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군요
    640 지금 제일 동정이 가는 사람들 : 안철수로부터 도망간 27명의 인턴들 [새창] 2017-09-14 11:54:15 32 삭제
    저 인턴들도 처음에는 설레여서 들어갔을 거 생각하니 참 짠하네.
    아마 나갈 때 비밀 유지 서약같은 거 해서 나와서도 별 얘기도 못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다른 의원실에 소속되어 있으면 더더욱 더 나와서 얘기를 못하니, 찰스의 민낯이 세상에 알려진게 늦어진 거겠죠.
    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09:18:04 1 삭제
    그래서 찰스를 비판적 지지하고 있습죠 ㅋㅋ
    어디 내 놓기 부끄럽지만, 흠결을 당당히 까고 있습죠 ㅋㅋㅋ
    638 안철수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 [새창] 2017-09-14 09:15:44 0 삭제
    근데 이거 좋다고 빨아 제끼는 언론이며 사람들이며 ㅋㅋㅋ
    637 임신이 맞는지 확인한다며 성추행하고 폭행 [새창] 2017-09-14 09:01:29 0 삭제
    열등감 종자들은 나이 지휘 고하를 불문하고 대접받고 의전에 신경쓰죠.
    그거 못 받으면 나를 무시하나? 하는 생각에 부들부들.
    636 김성주(전 mbc)아나운서는 끝난듯!! [새창] 2017-09-13 23:15:00 1 삭제
    쪕쪕쪕 딜리셔스.
    635 서울 초등교사 385명 선발 [새창] 2017-09-13 17:16:26 0 삭제
    엄마 나 이제 백수야 했는데, 떨어지면 어떡하냐?
    이제 누구 핑계를 대려나...
    634 안철수 "김이수 부결, 우리가 20대 국회 결정권 가졌다" [새창] 2017-09-11 17:53:23 2 삭제
    찰스 너무 좋음
    요새 한 동안 어그로가 뜸해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존재감 많이 살아났네
    다음 댓글이 503 이후로 만개를 찍은 경우가 드물었는데 찰스가 만개 찍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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