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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인스티즈 글을 보고 내가 다닌 초등학교를 검색해보니... [새창] 2022-06-28 18:23:23 1 삭제
    그게 왜 믿거나 말거나죠?
    저희가 그랬었는데.
    당연한거였는데.
    209 인스티즈 글을 보고 내가 다닌 초등학교를 검색해보니... [새창] 2022-06-28 18:22:21 3 삭제
    1, 2학년때는 있었을 거에요.
    반이 모자란 경우, 1, 2학년을 합반해요. 대신에 오전 오후로 나눴죠.
    3학년부터는 오후 수업도 걸쳐있어서 나눌 수가 없어요.
    208 [속보] 완도 송곡항 바닷속 실종 조유나 양 가족 추정 차량 발견 [새창] 2022-06-28 18:20:20 0 삭제
    허미.. 차가 어쩌다가..
    207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투표) [새창] 2022-06-28 18:11:23 0 삭제
    윤석열이 바본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찍은 사람 조차.
    206 한국야구가 재밌는 이유 [새창] 2022-06-28 11:20:24 1 삭제
    와 진짜.. 사회인 야구도 저런 실수는 잘 안하겠다.
    205 애인을 놓지 못하는나...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2-06-28 11:18:30 0 삭제
    무언가를 바라면...이라는 댓글때문에 추가로 써보겠습니다.
    예전에 썼다가 여자분이 왜 바라면 안되냐라고 댓글로 쏴붙여서 그런 글 다시는 안적고 있는데 님한텐 도움이 될거같네요.

    남자의 경우는 여자랑 만나면 바라는게 없습니다.
    아예 없는건 아닌데, 그렇게 바라지를 않아요.
    그냥 내옆에 있고 나한테 나쁘게만 안해줘도 좋아요.
    근데 여자분들은 바라는게 많죠.
    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그 바라는것때문에 싸우게 되는겁니다.
    남자는 안해주는데 여자는 바라는게 많으니, 짜증이 나고 삐지게 되는거죠.
    그래서 남자는 왜 화내지? 하는겁니다.
    자기는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여자는 자기가 바라는게 있는데 안해주니 그게 잘못한거라고 하는거구요.
    제가 말했던 30대에 결혼한 여자의 글의 내용도 축약하면, 바라면 안된다는게 들어가요.
    바라는걸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그 바라는걸 애교같은것으로 승화를 시키면 좋을거같아요.
    남자의 기본이 제가 말한 것이라면, 여자의 기본은 바라는거잖아요.
    저도 그게 예전엔 짜증났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걸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대신에 날 화나게 안만드는 선까지만 해라에요.
    그러니까 바라는걸 세번은 하지않고, 두번까지, 그게 좀 짜증나면, 투정부리거나 약간 삐지는 정도.
    그러면 남자도 귀엽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리고 10번중에 3번이상은 해줄거구요.
    그것만 지켜도 남자들 사이에서, 니 여자친구 정말 괜찮더라라는 말이 나옵니다.
    204 애인을 놓지 못하는나...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2-06-27 23:13:58 0 삭제
    추가로 저런 식으로 애정도가 떨어져서 조금씩 실망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여자가 자기는 사랑이 식었네 어쩌네하면
    그건 남자랑 더 멀어지자고 작정한거에요.
    203 애인을 놓지 못하는나...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2-06-27 23:11:34 0 삭제
    짝사랑이 아니라, 남자에 대해 너무 모르시네요. 뭐 남자들도 남자에 대해 모르니... 님이 한 행동들...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하면 안되는 것들이거든요.

    1. 애인은 내향형이고 제가 먼저 애정표현할때만 해줌
    -> 이거 남자들 내향이고 뭐고간에 기본 장착이에요. 시간지나면요.
    여기서 벗어나는 남자있죠 당연히. 근데 기본이 저거라고 생각을 하셔야해요.
    그다음에 여기서 벗어나는 잘 해주는 남자는 어떤남자인지 생각해야하는거에요.
    바람둥이이거나 원래 잘해주는 남자이거나, 잘해줄려고 노력하는 남자이거나.
    기본입니다!

    2. 남자는 테스트 함부로하는거 아닙니다.
    여자는 테스트해서 질투심 유발도하고 그러지만, 남자는 테스트하면 자칫하면 마음이 멀어집니다.
    큰일나요.
    믿을만한 사람이냐 아니냐를 테스트하고 싶다면, 아니다가 나왔을때 조용히 헤어질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절대로.
    그리고 님이 한 테스트로는 남자가 지조가 있는지 없는지 알기 어려워요.
    그건 여자가 알기 힘들고, 남자가 보면 어느정도 압니다.

    참고로 여자들이 남자 꼬실려고, 질투심 유발할려고하는데, 절대 하지마세요.
    괜찮은 남자라면, 아 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마음이 있구나 등등의 이유로 마음을 돌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는 남자라면, 연애 때 힘들거에요. 질투심 있는 남자 상상해보시면 될거에요.
    여자와 남자는 반대라고 봐야돼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거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3. 남자의 사랑은 떨어지면, 복구가 힘들어요.
    100이라고 치면, 싸우거나의 이유로 실망해서 80으로 떨어지면 복구 아무리 잘해도 90이에요.
    그런식으로 떨어지다가 더 떨어질게 없으면 남자는 정떨어졌다, 질렸다..라고 합니다.
    여자들은 싸우고 화해하고 이런게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싸우는게 맞다고 하는 남자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싸우면서 여자 화내는거에 움찍하고 질려하고 그런식이라서 그때마다 애정도가 떨어져요.
    님과 한번 문제가 있고, 식은거 같은게 그런 이유에요.
    이거 복구할려면 디게 힘듭니다.

    남자가 정말 괜찮은 여자라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어떤 글 캡쳐했다가 못찾는게 있는데, 30대초반에 깨달은 여자가 있어요.
    그거 깨닫지 못하면 여자들 입닫고 아닌척하고 결혼하죠. 그래놓고 결혼하고 본 성질 나오고.
    남자 힘들게 하는겁니다.

    감정 복구할려면, 남자한테 내가 정말 어려서(어리지않고 30대시라면, 내가 아직 덜커서) 조절을 못한것같다. (무조건 차분하게 말해야합니다. 이런거에서 격앙되는 것도 남자는 움찍하고 좋지않게 볼수 있어요. 왜냐하면 남자는 이성이고 여자는 감성이거든요. 차분하게 얘기하면 이성적으로 다가오니 대화가 되는구나하고 생각하고 좋게 봅니다. 좋은 말도 감성적으로 다가오면 경계하고 있는 남자한테는 경계심 안풀려요)
    내가 잘 해 볼테니까 지켜봐줄 수 있느냐.
    3달정도 지켜보고 그때도 변하기 힘들겠다 생각하면 그땐 알아서 해도 나 후회안할게.
    이런 식이 어떨까해요.

    *저를 포기할수 있냐고... -> 이런말도 안좋아요. 여자들 남자하고 싸울때, 너 여기서 가면 다신 안본다..이러는데 이런것도 절대 하면 안되는 말이에요. 그럴때 안가는 남자 별로 없을걸요.
    저를 포기할 수 있냐고라는 말을 남자가 들으면, 그때 드는 고민은 사랑의 감정보다는 육체적 감정이 더들거에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대강 이해라도 해주시길 바라며)
    원래 그렇게 안좋아서가 아니라, 그 말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러니 그런 생각 드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런 질문이 정말... 뭐 설명이 뭣같긴한데, 하여튼 안좋은 말이에요.
    남자의 사랑을 건드리는 질문은 따로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남자는 이성이에요. 이성을 건드려야 사랑을 건들 수 있어요. 아이러니 하지만.
    이 여자는 이렇게 이렇게 하고, 다른 여자하고 다르게, 삐져도 화 안내고 귀엽네.
    내가 보듬고 싶어지네.
    이렇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단계가 나와야 사랑의 감정을 건들 수 있는거에요.
    --------------------------------------------------------------------------------
    남자랑 싸울려고 하지마요.
    남자는 싸울때 마다 애정지수가 퍽퍽하고 내려가요.
    여자의 화내는 모습에 실망하는거죠.
    물론 다 그렇진않고, 그거 모르는 남자도 많아요.
    그치만 분명, 많이 싸우다보면 쌓입니다.
    저의 경우는 여자친구에게 화내지말고 삐지는건 어떻게든 보듬어 줄게.
    못참겠으면 옆방가서 커피마시고 30분정도 삭이고 와라.
    그러면 삭이고 와서 저한테 앵깁니다.
    그럼 저도 쓰다듬어 주구요.
    그럼 귀엽겠죠?

    남자는 잘못을 하지 않아요.
    단지 무언가를 안할 뿐이죠. 생일 안챙겨주기..등등의 여자가 원하는 것 못맞춰주기.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가 화내면 자기가 뭐를 잘 못한지 모르는거에요.
    그럼 어떤 여자는 잘못했다고 화내고, 어떤 여자는 화 안내고 잘 보듬어 주면,
    누가 나쁠까요?
    남자가 나쁠까요?
    여자가 나쁘다고 할 수도 있겠죠?
    이거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숙지를 하세요.
    남자는 잘못을 하지않아요!!!
    잘못하는 남자는 나쁜놈입니다.
    그런 놈은 결혼 고민해봐야합니다.

    뭐 글로 다 적기 그런데, 여기서 님이 깨닫고, 남자한테 아주 잘하지않아도, 나쁜 것만 안해도 남자 마음은 돌아설 거에요.
    남자를 강제할려고 하지마세요. 그럼 멀어집니다.
    편하게 해주면 남자는 당연하게도 당신 품에 안겨요.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바래요.
    202 연애중에 다른여자가 생각나는데요..... [새창] 2022-06-27 14:23:11 3 삭제
    남자는 책임감이라는게 있어요.
    여자도 있지만, 남자는 그 책임감이 다르지요.
    그게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이지요.
    근데 그 책임감을 소홀히했으니, 님은 할 말이 없고, 사귀던 여자분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빠지세요.
    한마디하자면, 결혼할 여자가 있는데, 더 좋은 여자가 있으면 갈아타실건가요?
    님은 책임감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201 [익명]제가 꼰대?인걸까요 [새창] 2022-06-20 00:12:35 4 삭제
    이게 꼰대면, 사회생활 하지말라는건가요?
    겨우 이런걸로 꼰대일지 걱정해야될 정도의 사회까지 치달은건가요.
    글쓴님 하나도 잘못없고, 충분히 할만한 말이기도 한데,
    그냥 애들이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님도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프로 불편러 까지는 아니더라도,
    준프로 불편러 아닐까요?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저정도도 하면 안되는 사회가 된걸까요?
    200 헤어진 여친, 다시만날때 심경은? [새창] 2022-06-19 23:50:00 1 삭제
    그걸 확정하긴 너무 어려워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기에요.
    저 같은 경우는 다시 나한테 돌아오긴 힘든(다른 남자가 너무 잘해준 (돈적으로) 걸 경험해서), 그렇지만 나를 보고 싶어서 연락을 몇번하고 만난 전 여친도 있고.
    나랑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연락온 전 여친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여자랑 만나서 얘기해보기전에는 몰라요.
    그래도 이놈이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었고, 정도 있으니 친구까지는 할 수 있겠지라고 만날수도 있어요.
    199 예전에 부산가면 챙겨먹던 음식들 [새창] 2022-06-18 23:12:24 0 삭제
    콩국은 따뜻한 콩국도 있는데, 국제시장에는 아마 없을거에요.
    님이 드신건 우묵가사리가 들어간 냉콩국인가보네요.
    전 따뜻한 콩국 정말 좋아해요.
    지금 파는 곳이 거의 없는데, 부전시장에 낮 12시까지 파는 곳이 있는데, 꼴랑 1,500원 밖에 안해요.
    198 삼겹살 1인분은 어느정도 양일까요??? [새창] 2022-06-18 21:00:26 6 삭제
    1인분이라 해놓고 110g하면 문제있을건데요.
    최소 150g 아닌가요?
    1인분이라 안하고 그렇게 팔면 상관없지만요.
    150 이하를 1인분이라고 하는 곳은 상도가 없는 곳 같네요.
    197 밀떡을 가루로 만들면 밀가루가 되나요? [새창] 2022-06-18 20:47:27 0 삭제
    밀떡이든 쌀떡이든 이미 변형이 된거에요.
    변형이 된 물질을 변형과정을 무시하고 갈아버린다고 이전의 물질이 된다면,
    과학 이론을 새로 바꿔야할거에요.
    196 한국 경찰 특징..gif [새창] 2022-06-18 20:36:31 3 삭제
    저런 상황에서는 총써도 되지않나요?
    테이저건도 있을거고.
    그런거 쓰게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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