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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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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 당신은 어른입맛이신지? [새창] 2022-08-16 19:49:43 1 삭제
    홍어나 추어탕은 어른 입맛과는 별개 같아요.
    전 청국장도 안먹음.
    254 조심스레 수건대결 신청해 봅니다. [새창] 2022-08-13 19:35:58 9 삭제
    외할머니를 후추전동그라인더로 갈았어요?
    253 20대 여자친구가 좋아할만한 옷 코디 추천요 [새창] 2022-08-09 23:27:17 1 삭제
    최고의 코디는 잘생긴 남친 아닐까요.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9 12:33:58 0 삭제
    전여친친구가 현여친이 될 수도 있잖아요.
    251 헬스 8개월차 .... 헬린이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2-08-09 12:32:26 0 삭제
    근처에 관장형 헬스장이 있다면 좋을텐데요.
    250 펌) 자영업은..직장인만큼 벌려고하면 안됑.. [새창] 2022-08-09 12:30:43 3 삭제
    3억 인테리어에 500가져간다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정말 그렇다면 장사를 하지말고, 직장을 다녀야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9 12:22:54 1 삭제
    남자분 연애 초보인가 의심스럽네요.
    그 나이에도 이정도면..
    여자분은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와의 관계를 좁혀야하는건 사실이에요.
    단톡방은 괜찮으나, 챙겨주는건 자제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분이 좀 심한거같네요.

    여자가 어릴때는 남자에게 바라는 것도 많고 다 짜증이나고 그래서 많이 싸우지만,
    나이가 들고 연애도 하면서, 남자는 원래 이렇구나 깨닫는 여자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변하는 여자도 있지만 변하지않는 여자도 있어요.
    저분이 저 나이까지 저러고 있는거면, 변하기 힘들지않나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결혼까지는 고려를 심각하게 해보셔야될거같아요.
    248 현정부의 논리 [새창] 2022-08-06 17:15:23 12 삭제
    돈없는 것들까지 신경쓸 여유없다.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알아서 살아남아라.
    247 [익명]대학교 가면 친구도 생기고 여자도 생길 줄 알았어요 [새창] 2022-08-02 11:52:06 0 삭제
    꾸미세요.
    못생겨도 꾸미면 반은 가요.
    내 주위에 이런 조언 많이하는데, 그래도 안꾸밈.
    본인이 못났다 탓하는데, 정말 탓해야하는건 본인을 못나게 만드는 자신이이에요.
    왜 안꾸밀까요.
    옆머리 시원하게 깍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무난한건 추리한거임!!!).
    그러면 달라져요.
    근데 절대 안그러더라구요.
    246 다리에 눈 달린 것 같아요 [새창] 2022-08-02 11:48:51 1 삭제
    얼굴도 다리만큼 생기셨을거 같아요.
    245 내가 말하는게 어렵나? [새창] 2022-07-30 10:28:20 8 삭제
    사실을 하나 적시하고 선동을 하는 전형적인..

    양비론이네요.

    절대 둘은 같을 수가 없지요.
    풀어가는 방법이 다른데.
    양비론이 제일 나빠요.

    아저씨 나빠요.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30 10:25:49 0 삭제
    이혼이 답일 수도 있겠지만, 이혼을 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 써보자면.

    안고싶은 여자가 아니라 안아주고 싶은 여자가 되라.

    이렇게 조언을 하고 싶네요.
    안고싶은 여자는 아무래도 외모적으로 섹시하다거나 뭐 그런거겠죠.

    안아주고 싶은 여자는 하는 것을 보니, 마음에 들고 뭐 여러가지이유로 팔베개해주면서 이리와라거나 품에 안아주고 싶어주는 그런거겠죠.

    물론 외모는 무조건 되어야합니다.
    얼굴이 아니라 몸매요.
    그거 남자한텐 엄청나게 중요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면,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부드러운 여자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엄마들 억세지면서, 여자라는 부분이 많이 없어지잖아요.
    그럼 남자도 안아주고 싶은 보드라운 여자가 아니라, 억센 아줌마로 보이지않겠어요?

    하.. 쟤 왜 저리 부드럽지, 귀엽네.. 뭐 이렇게 보일만큼.
    시간이 많이 오래 걸리겠지요.

    그리고, 가끔 누워있으면 가서 팔벼개해달라고 하거나, 그냥 팔 폈다가 거기에 누워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조금씩하다보면 남자가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남아있다면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저라면 어떻게해주면 좋을까라고 많은 생각이 있는데, 글로적기 힘드네요.
    그리고 남편분의 성향도 모르겠고.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30 10:17:53 0 삭제
    어찌보면 여유있는 남자가 위에서 머리 쓰다듬으면서, 나한테 앵기면 사탕하나 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참 설명하기 어렵네요.

    제 주변에서도 제가 하는 말 이해못하면서도, 제 여자가 저한테하는거 지켜보면 맞는거같다고도 합니다.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30 10:15:43 0 삭제
    음..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적어볼게요.
    연애 많이 해보고, 동생들 연애 많이 보고, 제 스스로 바꿔보면서 하다가 나온 경험에서 나온 제 나름의 결론입니다.

    여자는 무조건 잘해주면 안된다.
    이거 저 말고도 말하는 사람 있을겁니다.
    님 주변에는 없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건 20대 초반에 서로 만나서, 아무 생각없이 잘해주고, 거기에 고마워하고 결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자가 20대 초반을 지나고 연애 한두번 더 하고나면 달라지더군요.

    무조건 잘해주는게 답이 아닙니다.
    나쁜남자가 인기 있다고 하지요? 그거랑 같습니다.
    저도 젊을 때 생각없이 잘해줄때보다, 나이 들어서 지금 조금 절제하고 가끔 잘해줄때, 여자쪽에서 더 매달리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왜 그런지 이유가 몇가지 있지만, 이유가 필요하진 않을것 같구요.
    아주 예전에 금요일마다하는 kbs 단편 드라마에 김창환과 배종옥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김창환이 엄청나게 잘해주는데 배종옥이 바람을 폈습니다.
    배종옥은 당신이 너무 잘해줘서...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잘해주는 최수종 아내도 지금 현재 최수종의 생각만큼 최수종에게 매달리는건 아니라고 방송에서 나왔었죠.

    오히려 엄청 잘해주지않고, 약간 츤데레? 관리하면서 하는 남자의 여자가 더 매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츤데레라고해야하나,... 제가 밀당을 싫어하는데, 밀당은 아니지만 여자 원하는거 다 해주지않고,
    가끔 잘해주고.. 그런식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제가 장담하건데, 여자가 님한테 대하는거 분명 달라집니다.

    심리학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연구한게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잘해주면, 오히려 매달린다고.
    그래서 전 여자가 저한테 잘해주도록 이끕니다.
    저는 딱! 아주 다정하진 않은데, 뭔가 잘해주는거 같기도하고, 가끔 다정하기도 하고..그정도만 해줍니다.
    그러다 가끔 말도없이 한번 자라해주고 그럽니다. 뭐 선물같은거 사주고..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9 15:36:44 0 삭제
    추가로 얘기하자면 왜 남자가 여자 화내는거 안좋아하냐면.
    남자는 화를 짧게 내요.
    그 순간 화내고 끝나요.
    보통의 남자라면. 좀 길게 가는 남자도 있는데, 남자들도 짜증내해요.

    근데 여자는 화가 길어요.
    뭐에 화내는지도 제대로 모르겠고.

    장윤정처럼 화를 확내고.
    팍 끝낸다면, 그리고 그게 좀 익숙해지면 남자도 편하긴해요. 그리고 이유도 맞구요.
    쟤가 화났네. 내가 잘못하긴한거같네. 근데 남자는 미안하다는 말은 안해요. 그리고 금방 끝나죠.
    그러니 남자쪽도 여자 화내는거에 잠깐 움찍하고 끝나면 되니까 부담이 없어요.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 그게 안되죠.
    내가 뭐를 잘 못한지도 모르겠고, 근데 시간은 오래가고..
    짜증 디따시게 납니다.
    제가 그래서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하다가 3번째에는 그냥 완전히 헤어진 여자친구도 있어요.
    못고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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