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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ctr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2 좆소기업 사무보조 알바 후기.manwha [새창] 2022-05-06 10:00:29 1 삭제
    충격적이지만 진짜 이랬음.

    병특으로 들어갔는데 신년회에 20명 송년회때 20명으로 인원은 그대로인데

    10명은 새로운 사람으로 바뀜. 그 와중에 병특 3명은 군대끌려갈까봐 도망도 못감.

    중소도 좋은 회사 많은데 초기 자리잡기 전까지는 지옥 같음.

    그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했던게 회로도 하나 받고 PCB 설계, SMD의뢰, 박스포장 디자인, 실장테스트, 포장, 납품까지 다 해본거...

    이 중 압권은 SMD 후에 PCI 단자에 꼽는 단자에 접촉이 나빠짐. 세정 문제인데 그걸 지우개로 일일이 빛나게 닦았음.

    그걸 누가했을까? 병특 셋이 함. 그짓 한번하고 바로 그만두고 업체 옮김.

    처음회사는 11시 전에 퇴근해본적이 없는데 두번째는 9시 이후에 퇴근해본적이 없음.

    개같아도 이 회사랑 같이 커서 열매도 나눠준다는 확신이 있으면 붙어있고 아니면 과도기 회사에 마인드 거지같은 리더들 있으면 바로 그만두는게 좋아보임.
    341 승진턱 쐈는데 94만원 나온 직원 [새창] 2022-05-01 10:16:45 0 삭제
    팀장: 더치패이 아니었어?
    340 아버지는 위대하다 [새창] 2022-04-29 11:47:37 0 삭제
    문득 어릴때 아버지 생각이 나서 울컥했네...

    아빠 올때 샤프 사와 했는데 아빠는 밤10시가 훌쩍 지나서 오셨고 손에 샤프를 쥐어주셨다.

    문구점은 9시에 닫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문구점의 닫힌 문을 두드려 쉬시는 주인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오신거...

    아버지들은 위대하다..나도 그래야하고...
    339 육아는 힘들어 [새창] 2022-04-25 23:03:47 0 삭제
    저도 출근보다 육아.

    주말은 애들 자기 전까지 부엌에만 있음.

    아침 먹이고 간식먹이고 설겆이하고

    점심 먹이고 과일먹이고 설겆이하고

    저녁 먹이고 간식먹이고 설겆이하고

    애들 먹이는게 회사가는거보다 뿌듯...
    336 찐따끼리 연애한썰.jpg [새창] 2022-04-16 09:34:49 0 삭제
    본대로 안되서 당황했겠지ㅋㅋ
    웜업없이 힘으로 밀어붙였나보지ㅋㅋ
    335 딸은 언제쯤 아빠 바라기가 끝나죠. 시간아 가지마 ㅠ,ㅠ [새창] 2022-04-07 21:09:31 4 삭제
    저는 딸이 7살때 귀여움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뻐지고 있어요.
    334 아빠들이 열심히 살 수 있는 이유 [새창] 2022-03-21 21:20:40 2 삭제
    와 아들 셋은 국가가 세금 면제 정도는 해줘야되는데...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08 11:46:05 0 삭제
    6살이면 한참 이쁠텐데 그냥 다 해주세요.
    어차피 그거 못하는 사람 없을꺼고 이것도 아빠랑 스킨쉽인데 싫다고 할때까지 해주려구요.

    저희도 둘째는 꼭 제가 해서 재웁니다. 첫째는 혼자 칫실도 다해서....왠지 다 커서 섭섭....ㅜㅜ
    332 18주차(3)마지막 [새창] 2022-02-18 10:57:58 15 삭제
    둘째 가졌을때 똑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진짜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결국은 답은 하나로 귀결되더군요.
    아픈 아이면 안낳을꺼냐....

    저희는 검사 하지않고 기다리기로 했고 지금은 금쪽같은 소중한 둘째와 잘 살고있습니다.
    둘째에게 다들 하는말인데, 얘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는 이야기 많이 합니다.

    덕분에 TV, 냉장고, 컴퓨터에 차도 바꿨어요. 6살이 부술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331 취직을 못해서 할수있는 알바일은 닥치는데로 했던 시절...ㅠㅠ [새창] 2022-02-15 12:17:43 0 삭제
    예술을 하다와서 그런지 스포츠는 약한분인듯? ㅎㅎ
    330 김연경을 친중파로 만듬 [새창] 2022-02-09 19:26:32 0 삭제
    연경님이 올림픽 4강을 캐리한 기록을 아는자면 이분의 배구 사랑과 인간미를 감히 욕할수 없을꺼고 그게 국민의 눈에는 애국이자 국위선양임을 느끼지 못할리가 없다.

    기자가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뽑았네.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08 18:42:08 0 삭제
    넘어져서 실격인가?
    328 김연아가 해설위원 제안을 다 거절한 이유 [새창] 2022-02-06 12:15:12 1 삭제
    그렇긴한데 피겨 시청률 5배는 올라갈텐데, 멀리보면 한번 해설로 나서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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