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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7	남편의 꿈 [새창]	2022-09-05 23:36:59	0	삭제
		필력이 좋으시네~~하고 지난 글을 읽어봤는데 정말 글도 잘쓰시고 아이에대한 남편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들넷이어도 딸같은 아들 하나가 있을꺼에요. 건강하고 이쁜 아들 축하드립니다~ 이 아이가 큰 행복을 가져다줄꺼에요!!
	356	죽으려고 산에 올랐던 사람 [새창]	2022-09-01 07:46:29	5	삭제
		10년전에 잠실역에서 신천역으로 걸어오다보면 지하차도가 있는고 그날은 추운 겨울이었는데 덩치가 좀 있는 아주머니가 누워있고 옆에 어린 두 딸이 웅크리고 있었는다....난 그냥 지나쳐 왔다.... 집에 왔으나 아무래도 걱정되서 따듯한 국밥이라도 시켜드리려고 다시 가보니 이미 없으시던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을 후회한다. 꼬마 여자 아이가 날보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후 컴패션으로 2 아동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결식 아동 해결을 위한 성금을 매달 내고있지만 이걸로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 그날 이후 지갑에 만원짜리 몇장은 꼭 넣고 다닌다. 그분을 다시 만난다면 또는 그런 상황이 다시 생기면 용기내서 쥐어드릴수 있도록.... 저 글에 나온 분들은 용기있는분들이다. 나는 아직 그렇지 못한 사람이고...
	355	아크로비스타 침수 [새창]	2022-08-09 12:33:01	1	삭제
		비가오니 어제는 막걸리였나보지....내리는 비처럼 들이부어서 못나왔겠지....
	353	오은영의 가장 기억에 남는 상담 [새창]	2022-07-16 10:20:03	1	삭제
		부모가 되니... 나한테는 이렇게 모진 세상이 우리 아이에게는 따뜻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살고있습니다.
	352	둘째 아이 출산 고민, 가계 고민 [새창]	2022-07-14 13:23:33	0	삭제
		두 아이 아빱니다. 다들 비슷한 고민할꺼에요. 저는 둘째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나 싶구요. 애기 엄마가 ok했으면 작성자분의 한순간의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홧팅~!!
	351	이제는 창호가 알아서 하겠지 [새창]	2022-07-10 15:06:11	0	삭제
		바둑에서는 이창호가 농구의 마이클조던 보다 윗급 아닌가? 스포츠로 군대면제의 시대를 연 사람도 이창호임. 하늘이 내린 인재를 군에 보내서 손상되면 큰일이라고 바둑협회가 건의하고 국민적 공감을 받아서 면제 받음.
	350	[카페용병의 일기] 제발 재료좀 그만 보내 [새창]	2022-07-09 15:15:25	0	삭제
		이렇게 상세하게 써주셔도 안되는 놈은 못만듭니다....ㅜㅜ
	349	0교시를 없애줬던 TV프로그램 [새창]	2022-07-06 11:14:39	0	삭제
		와 어마어마하다. 고등학교때 등교가 7시20분까지였는데 학교가 언덕을 올라 비탈길을 올라가는 구조. 아침을 꼭 먹어야만 학교를 보내주시던 어머니 때문에 아침마다 대략 400m를 매일 아침 달려올라가야 했고 그 덕분인지 건강해져서 학교 잘다니고 아직까지는 개뿔...지금 상상하면 말도 안되는 비 인간적인 처사였습니다. 근데 선생님도 7시20분 출근...진짜 그때는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 같은 시대였구나...
	348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간호사 .jpg [새창]	2022-07-03 09:56:30	1	삭제
		경기가 좋을때는 신입을 많이 뽑고 경기가 후퇴하면 경력을 내보낸다. 경비를 줄이는 기업의 일반적인 방법이긴한데 코로나는 반년도 안갈꺼 뻔히 보이는데 이런식의 구조조정 용도로 사용이 되야했을까. 코로나 채용은 노동강도가 높으니 임시직에 보수2배로 6개월 단위로 채용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기업의 토사구팽 풍토는 만연해있는데 이번 기회에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면 좋겠다. 근데 이미 늦은것 같아 씁쓸하다.
	347	사랑 안 해 [새창]	2022-06-29 08:40:35	0	삭제
		이야~ 시즌2 시작이 공감 안할수 없는 내용이네요. 작가분이 일상의 관찰력과 표현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346	아파트상가 피아노학원 능력 [새창]	2022-06-21 13:11:55	2	삭제
		호로비츠를 위하여 실사판인가....
	345	펌) 헛수고가 될뻔했던 일, 설레었던 기억 [새창]	2022-06-13 22:18:53	0	삭제
		애 셋 낳아라!
	344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7 20:21:53	2	삭제
		와...박사의 식사는 이런건가....^^)=b
	343	직원보완계획 [새창]	2022-05-15 15:40:25	0	삭제
		둘째가 나오면 잠시 휴재하겠죠?ㅎㅎ 순산하시고 행복하게 지지고 볶다 오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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