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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소기업종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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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종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저와 같은 마음으로 사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20-10-07 16:45:41 0 삭제
    어렸을때부터 트라우마가 있어 연애가 어려웠습니다.
    자격지심과 불안함에 늘 갇혀 살았죠.
    그런 와중에 한 연애는 불행이었었고, 그 이후에는 그걸 극복하게 한 연애도 있었습니다.
    지금 제 나이는 쓰니님과 비슷하고 제가 딱 쓰니님 같은 마음으로 근무중이었는데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최근에는 여러가지로 힘들어 또 연애에 실패하였고, 지금은 다시 솔로네요.
    저는 행복에 늘 배고프고 혼자임에 외로워했어요.
    누구에게 1순위이고 싶다는 욕심은 다큰 어른이되서도 바뀌지않고 소유욕도 그렇네요.
    제가 누구에게 더 열정을 가질 수 있을 지 아님 다가오는 새로운 인연을 또 놓치거나 걷어버리진 않을지 저 또한 걱정이네요.
    뭐 일단 열정을 쏟을만한 누군가가 생기는 게 우선인데 흠흠....
    일단 다음에 온 인연은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 하소연이 더 긴듯
    치킨 최고
    64 행복한 얘기있나요 듣고싶어요. [새창] 2020-09-18 12:28:38 0 삭제
    아 별거인 댓글이라고했어야했는데!!!!!!!!
    감사합니다. 이겨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5 17:05:12 1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용기내서 정신과를 다니고 있어요.
    약을 시작한 건 2주 정도 되었고 지금은 고민게시판에 위로하러 올 정도는 되네요.
    애초에 저는 조금 긍정적인 사람이었으나 상황과 환경이 저를 우울하게 만들었었고
    우울증이라고 판단되고 나니 왜 하필 이게 나에게 왔는가가 또 우울하게 만들더라구요.

    이미 다니고 계시는 지 모르겠지만 심리상담이라던지 치료를 좀 추천하고싶어요.
    저는 저에게 치료가 필요하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계속 나아지기만 기다리고 피하다가
    이제서야 치료중인데 저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중이예요.
    일단 살것 같아요. 죽을 것 같진 않아요.
    저도 절대 못죽거든요. 그것조차 우울하게 만든 요소지만요.

    우리 조금만 더 살게요.
    우리 조금만 더 살아보게요 제발요.
    62 장애인의 가족으로 태어난 사람 [새창] 2020-09-07 10:19:31 6 삭제
    장애를 둔 자매가 있습니다.

    모두 같지 않습니다.
    아빠는 니가 결혼도 하지말고 살펴야된다는 주의였지만, 엄마는 저에게 늘 부담을 준것같아 미안해하셨습니다.
    진심이었던 그 마음이면 충분했습니다. 저는.

    아픈손가락이기는 하나 엄마는 우리를 모두 공평하게 사랑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픈 손가락이기에 신경이야 더 쓰시긴했겠지만
    저희에게 최대한 짐을 주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자라오면 느끼는 부분은 엄마 또한 강하게 살아오시려했던 분이라는 거.
    소리없는 부담이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저를 그러려고 낳은 건 정말 아니었거든요.
    물론 그러려고 낳은 것처럼 제 역할은 크지만요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우리의 삶은 쉽지않았고, 앞으로도 쉽지않겠죠.

    사람들의 입은 가볍고 우스워 우리의 이야기를 불쌍한듯 위로하는 듯 퍼뜨리고 다니기에
    아직도 먼사람이든 가까운 사람이든 숨길때가 대부분입니다.
    당당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플때가 많지만 괜찮습니다. 분명히 제 가족이고 제 자매이고 제 소중한 사람입니다.

    힘든 엄마를 위해서 다들 제게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 너가 일찍 철들어야한다 등 충고가 많았었고
    제가 원망스러운 부분은 다른 어른들 이였습니다. 제 부담과 어려움도 한번은 보듬어주지 그랬나 하는 마음이요.

    엄마는 본인의 잘못인 것처럼 항상 저에게 죄인처럼 말씀하셨고, 저를 최대한 자유롭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같은 입장 여러분들 다들 기운 내셨으면 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불행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싶어요.
    저는 언니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61 행복한 얘기있나요 듣고싶어요. [새창] 2020-09-07 10:04:55 0 삭제
    이제야 댓글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봄날이 또 와주겠죠
    60 드라마 '추노' 음악을 작곡해봤습니다. [새창] 2020-09-05 13:22:10 0 삭제
    오..... ㅠㅠ
    59 행복한 얘기있나요 듣고싶어요. [새창] 2020-09-04 13:54:58 0 삭제
    별거 아닌 댓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닉넴부터가 정말 제 마음에 쏘옥 듭니다.
    정말 치유되는 날이 올 것만 같아서 감사합니다.
    잘 이겨낼게요!
    58 본삭금!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feat. 호구 멍청이) [새창] 2019-11-10 00:10:43 0 삭제
    헉 감사합니다 ㅠㅠ 꼭 그렇게 할게요
    57 본삭금!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feat. 호구 멍청이) [새창] 2019-11-10 00:10:19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확인해봐야되는 부분인가보네요! 감사해요!
    56 본삭금!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feat. 호구 멍청이) [새창] 2019-11-08 18:27:08 0 삭제

    엄마 생신선물 망친사람 나야나 나야나
    55 본삭금!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feat. 호구 멍청이) [새창] 2019-11-08 17:58:49 0 삭제

    엄마를 해피해피하게 해드리고 싶었어여...☆
    54 본삭금!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feat. 호구 멍청이) [새창] 2019-11-08 17:57:59 0 삭제
    :) 답변감사드립니다.
    그 시계찾으러갈때 종이를 줬었는데
    거기에 내용이 몇돈인지 밖에 없떠여...☆
    53 본삭금!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feat. 호구 멍청이) [새창] 2019-11-08 17:56:42 0 삭제

    왜케 멍청한지 쥭고띠퍼여...
    52 인간관계에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이다같은 조언jpg [새창] 2019-08-29 17:43:53 1 삭제
    아.. 정말 구구절절 댓글 쓰고 싶은 글인데
    10년 지기 친구들을 줄줄이 끊어내며 느끼는 점은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인간관계는 정말 끊어야된다는 거예요.

    저도 장단점이 있고 각자의 성격은 다르니 이해해해해해ㅐㅐㅐㅐ하지마세여!!!!!!!!
    그냥 끊어여!!!!!!!!!!!!!!!!!!!!
    끊고나니 후련해요 진짜 정말로
    돌이켜보면 괘씸해서 혼자 열불나지만
    끊어서 아조 후련합니다
    :)
    51 속보) 조은누리양 발견 [새창] 2019-08-02 16:45:24 7 삭제
    하느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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