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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소기업종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8-25
    방문 : 1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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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종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고독사 현장에 남겨진 개 [새창] 2021-09-10 17:50:12 2 삭제
    정들여서 키우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그 이후로는 못 키우고 있네요.
    몇몇은 저를 개하나 죽었는데 유난떤다고들 했겠지만
    친한 친구는 멀리서 당장 달려와서 저와 슬픔을 안아줬었어요. 지금까지도 많이 고마워요.
    키웠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났는 데도 아직도 미안하고 보고싶고 그래요.
    제가 벌써 갈 지 뭐 더 늙어서 갈 지 인생은 모르는 거겠지만
    기다리고 있다면 달려오기전에 내가 달려가서 안고싶네요.
    일단 저는 앞으로도 못 키울 것 같네요.
    94 하동 오션뷰 펜션 일출 맛집인듯 [새창] 2021-09-10 17:16:09 0 삭제
    저 이번에 하동 짚와이어 탔었는데

    비싼데
    으 느므 좋았어요
    93 "선생님, 메갈이죠?"…20대 여교사 향한 '백래시' 판친다 [새창] 2021-09-10 17:09:06 6 삭제
    2년전쯤?
    누나는 페미예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뭐 잘 모르고 가끔은 평등하게 대우 받고 싶긴해. 라고 대답했었어요.

    그때 저는 커피 타야 하는 직원이었거든요.
    저보다 직급이 낮든 나이가 어리든 손님이 오면 차 한잔 드리는 게 당연하게 제 일인 게 좀 서운했던 기간이었습니다.

    이런 의미인 줄 알았다면 저는 뭔소리하냐고 화를 냈어야 됐나.. 싶기도 하고
    걔는 그런 속을 알고 저한테 물어본건가.. 싶기도 하고 (얼굴은 정말 순수한 표정이었음)
    원래 그 의미가 그 의미인 줄 제가 몰랐던 건지... 페미 논란 볼때마다 싱숭생숭하네요.
    92 경남 창원 4살 아이 실종사건 [새창] 2021-09-10 11:21:25 8 삭제
    감동적인 글이네요..ㅠㅠㅠㅠ
    어르신 실종 문자를 어제 받았는데 아직 찾았다는 문자는 받지 못했고,
    이 지역에 비가 내렸다 말았다.... 밤에 비라도 맞으시고 어디에서 추위에 떨고 계신 건 아닌지
    전혀 상관없는 남인데도 걱정됩니다.
    제발 오늘중으로 찾았다는 문자 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91 결혼한지 2년만에 남편에게 초등학생 딸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새창] 2021-09-08 13:49:45 8 삭제
    아이는 죄가 없죠.
    마음이 열릴때까지 기다려준 엄마도 대단하고,
    다시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걷어낸 아이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어떤 성향을 가진 가족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족이란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찾아올지도 모르는 외롭거나 고독한 시간들도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89 일욜에 신안감 [새창] 2021-09-08 13:37:36 0 삭제
    옷....
    저 목포에 삽니다.
    이 지역에서는 증도로 여행으로 갑니다.
    무조건 나쁜일이 생기진 않을거예요....ㅠㅠㅠㅠㅠ
    저도 증도 가보고 싶었는 데 ...

    조심히 다녀오세요.
    88 ㅇㅎ)뽕브라 효과.JPG [새창] 2021-09-08 11:19:27 1 삭제
    흠....... 아예 없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것도 어느 정도 가진 분들이 저 효과도 보던가 말든가



    아무튼 저것조차 부러운 여인은
    눈물을 훔칩니다.
    87 10년 눈팅 가입한 아줌마 [새창] 2021-09-08 11:01:21 2 삭제
    언니
    저는 꼬꼬마 초딩에서 시작해서 30대 직장인이 되어서까지 오유하고 있어요.
    사는 게 바쁘기도 했고, 인스타며 페북이며 새문물에 정신팔려 잠깐 안온 적은 있어도
    시간되면 꼭 여기로 오게 되네요.
    이 보이지도 않는 공간이 이상하게도 고향같은 느낌이예요.
    언니는 멋진 엄마시네요!
    저는 안생기는 중...이지만 아무튼 저도 언젠가
    언니처럼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86 세종시에 나타난 영웅.jpg [새창] 2021-09-08 10:55:02 0 삭제
    ㅠㅠ...고생이 많으시네요.
    쥐뢀하는 고객님들이 많겠지만 고생하시는 마음 알아주는 고객님도 계셔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먹고 살자고 돈 버는 건데,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84 장발 남자는 싫다던 엄마 [새창] 2021-09-08 10:46:54 1 삭제
    재수님 왕왕왕왕팬입니다.
    본문 내용이 애가 중간이 없어...... 였던듯

    인스타 빨로한 분중에서 제일 행복을 주십니다.
    자꾸 내게 결혼에 대한 로망을 주심 ㅠㅠㅠㅠㅠㅠㅠㅠ

    희망이 없는디...나한테는 희망이 없는디....
    83 등굣길 공짜빵 [새창] 2021-09-08 10:15:25 0 삭제
    아... 울컥하네요 괜히
    빵 마싰눙데....♥
    돈쭐내러 가야되나
    82 진짜 쉬어야 할때 몸이 보내는 신호 [새창] 2021-08-25 09:43:34 1 삭제
    댓글때문에 로그인합니다.
    저도 그렇더라구요. 사는 이유조차 날 위해서가 아니었어요.
    차라리 혼자면 죽기라도 편할텐데 그마저도 가족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본인을 생각하라고.
    저는 선생님보다 약을 의지하며 치료하려던 마음이었는 데 두고두고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저를 생각하며 살아야된다는 거요.
    할 수 없이 견디고 버텼는 데 현재 치료가 끝났습니다.
    종종 우울감과 불안들이 몰려와서 막막할때가 있기도 합니다만 어떻게든 극복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으로 치료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 데 돌아보니 상처만 있는 인간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위로했었어요.
    남이 챙겨주는 건 어쩌면 필요없을 수도 있어요. 스스로를 챙겨주세요.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뭐가 맛있었고 어디를 갔었는 데 좋았었고....
    사랑받아야 마땅한 삶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81 오은영 박사 - 부모의 막말에 다친 어른 금쪽이들에게 [새창] 2021-08-16 12:30:55 2 삭제
    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셨다고 그래서 미숙한 부분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종종 다툴때는 그런식으로 나를 키웠으니까 내가 이모양이 됐지 하고 나쁜 생각이 들 때가 있기도 해요 사실은.
    크면서 어떤 말들이 스스로 저를 못나게 만들었는 지 알겠더라구요.
    그런말은 하지 말지. 그렇게 키우지 말지 할때가 있었어요.
    없었던 일처럼 화해하고 지내는 날 엄마는 갑자기 툭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본인이 하셨던 못된 말을 담아두신 거죠.

    저는 엄마를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엄마는 정말로 저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셨거든요.
    끊임없는 표현들과 저희를 우선으로 생각해주는 모든 것들이 있었어요.

    어렸을적에 왕따도 당하고, 크면서도 무례한 말들을 그냥 삼켰었는 데
    지금은 내가 이렇게 엄마한테 소중한 사람인데 너네들이 감히 날 무시해? 이렇게 이겨낼때가 있어요.
    저 스스로 소중함을 거기에서 찾을때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안기고 출근합니다. 애처럼
    오늘 아침에도 사랑해이이? 하고 출근했어요. 매일 그래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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