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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닭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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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펄러비즈 노란리본 이어캡 2차 나눔! [새창]	2015-01-19 09:51:32	0	삭제
		으아ㅠㅠㅠ 가방에 달려고 군번줄 갖고 싶었는데 ㅠㅠㅠ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ㅠㅠㅠ 좋은 일 하느라 고생이 정밀 많으십니다 ♥ 재료비를 내고라도 갖고싶은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작성자님 마음으로나마 응원보냅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14:30:24	0	삭제
		이제 흰거 3개만 남았네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14:29:32	0	삭제
		1 제가 선물이 처음이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오늘 안에 다모으셔서 바꾸시길 바랍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14:17:33	0	삭제
		와.. 모바일에서 사진 첨부가 처음이라 쉽지 않았네요 ㅎㅎ
	14	양심적인 이스라엘 사람들.. [새창]	2014-07-19 00:40:07	10	삭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인식이 나쁘다곤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선 그 미래가 정말 요원해 보일만큼 심각하군요... 현재 병역이 기피할 수 없는 의무로 주어지는 상황에서 부유층 혹은 특권층 자제들의 병역기피와 맞물려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제 주변에 실제로 양심적 병역거부로 군대에 가지 않고 징역을 산 친구를 보고나서 이 문제가 실제로 와닿기 시작했는데.. 현재에도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존재하고 있고 그들은 다른 어떤 방법이 있다면 의무를 다하고 싶어하지만 현재 대체복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교도소에서 평균 1년씩 복역합니다. 22개월 군대갈래, 12개월 감옥갈래? 라고 했을때... '난 군대가는게 싫고 짧은게 좋으니까 감옥갈래'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복역 후에는 전과 기록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구직활동도 힘든데 말이죠..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군대 가기 싫다'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아닌가요ㅠㅠㅠ?? 공익근무의 경우에는 기간이 현역복무와 크게 차이가 않지만 대체복무로 논의되는 기간은 5~6년인데 이 기간을 의무이행에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 역시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특히, 그냥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고 혜택만 누리고자 하는 것 아니냐 군대 가면 총 안들고 하는 일이 많다고 하시는 말씀들엔 적극 공감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가면 훈련병 과정에서 무조건 사격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주특기와 무관하게 누구나 집총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이 없이 정말 열악하고 어렵고 더러운 그런 3D업종의 분야에 종사시키는 것이 대체복무의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감옥에서 보내는 것보단 5-6년 사회에 필요한, 국가에 필요한 곳에 사람을 쓴다면 그것이 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이지 않을까요. 한 사람의 정말 징역도 불사할만큼 포기할 수 없는 양심을 지키면서도요. 뭔가... 더 많은 논의가 이뤄지면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언젠가는 이뤄지길 소망해봅니다 ㅠㅠ
	13	[익명]후원하던 아이와 결연이 끊겼다 [새창]	2014-07-02 19:28:53	8	삭제
		음. 실제로 이런 맥락에서 특정 아동을 후원하는 방식에 대한 비판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흔히 제3세계의 특정아동과 결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후원은 후원자와 아동 사이에 실제적인 교류(서신, 사진 등)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후원자는 아동과 연결된 스토리를 갖게 되는데, 이는 유대감을 증진시켜 후원이 쉽게 끊이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여러 단체들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구요.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후원 아동의 삶이 후원자 개인의 후원에 지나치게 의존적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후원자 개인의 사정으로 잠시 후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동은 당장 누리고 있던 교육적 혜택이나 생활 보조를 받을 수 없게 되겠죠. 글쓴 분이나 여러 댓글에서 논의되는 것처럼 후원을 받는 아동의 보호자가 후원을 거부하고 아동을 다시 취약한 생활 속에 방치하게 되는 문제도 있구요. 이런 점 때문에, 위에 댓글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마을 단위의 후원이나 보건 및 교육과 같이 광범위한 목적으로 후원금을 받는 방식을 채택하는 단체들도 여럿 있습니다. '후원을 중단하면 후원을 받던 아이는 어떻게 될까?'하는 의문에서 주워들은 것들인데... 이 글을 보니 후원에 대한 생각이 또 많아지는 저녁입니다.
	12	[진지, 자기반성]푸념삼아 말해봅니다. [새창]	2014-07-01 00:01:28	0	삭제
		운동을 하려고 어떻게든 자꾸 나가고 햇빛을 쬐고.. 땀도 흘리고 개운한 기분도 느끼고.. 그 중에 조금씩 나아지는 체력이나 내 몸상태에 뿌듯해지고.. 전 아직 운동 초보지만 운동을 하면서 기분이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글쓴님도 이런 사소한 기쁨들을 느끼며 더 건강해지시리라 믿습니다.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하세요:)!!
	11	저번주에 교정을 시작했어요 ㅠㅠ [새창]	2014-06-30 23:48:49	0	삭제
		저는 닭가슴살을 별로 안좋아해서 레시피는 도움이 못되지만 ㅠㅠㅠ 교정 6개월차로 파란 고무줄도 하고 스크류도 박고 해보니...ㅠㅠㅠ 처음 장치 부착하고 1주정도 지나면 이제 슬슬 뭔가 편히 드실 수 있을거에요:)! 작게 잘라드시면 단단한게 아니면 거의 다 드실 수 있을거구요. 처음 장치 부착했을 때랑 스크류 박은 뒤가 가장 심하게 불편할 때니까.. 조금만 참으시면 된답니다! 전 장치 붙이고는 우유에 담근 카스테라를 삼키는 것밖에 못했었는데- 모쪼록 영양가득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ㅎ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1 09:01:16	0	삭제
		으아 음식들도 맛있어보이는데... 모에샹동까지!!! 멋지시네요:)
	8	강경원선수 스쿼트 강의 [새창]	2014-06-20 18:46:12	6	삭제
		어머. 스쿼트를 할때 무릎을 의식하다 보니 몸이 자꾸 앞으로 기울었는데.. 그게 강경원 선수가 말하는 허리가 아픈 자세였어요 ㅋㅋㅋㅋ 동영상 보고 다시 해보니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좀 알 것 같네요:) 우와! 덕분에 잘봤습니다.
	7	HBO의 TV영화, 더 노멀 하트 (The Normal Heart) [새창]	2014-06-06 22:36:57	0	삭제
		이걸 보는 동안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생각나더라구요. 똑같은 질병에 대한 영화지만, 분위기도 다르고.. 시대에 따라 대응 방식의 차이도 있긴 하지만:) 안보신 분들은 같이 엮어보시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6	정몽준 후보, 이거 혹시 불법 아닌가요? [새창]	2014-05-26 20:18:40	0	삭제
		음! 법률 해석을 구하고 계시다니 나중에 답이 나올 문제인 것 같지만.. 오늘 오전에 종로에서 박원순 시장님이 쓰시는 걸로 추정되는 버스가 지나는 걸 봤는데... 하얗게 전면 랩핑된 상태로 유권자들이 원하는 내용들이 락커나 매직 따위로 쓰여있는거였는데.... 사진을 검색해보려고 하니 보이진 않네요.. 결론이 궁금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02:23:43	0	삭제
		보통 새내기 모임을 가지면 밥이나 술을 먹으러 갈텐데... 좌식형이라면 치마 입고있을 때 좀 신경쓰이진 않을까요~_~ 저는 새내기때 그냥 놀기 편하게 입고다녔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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