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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글로배웠어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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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배웠어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60 오소리감투 [새창] 2024-04-17 19:58:52 0 삭제
    좀 전에 저녁으로 오소리국밥 먹었는데…
    14959 중국인과 한자로 필담을 나누던 사람의 별명 [새창] 2024-04-17 07:17:20 0 삭제
    그냥 이게 다라서 따로 쓸 것도 없습니다.
    14958 사랑니 뽑고 의사가 하지말라는거 다 한 사람 [새창] 2024-04-16 18:36:15 4 삭제
    군대 있을 때 사랑니 뽑고
    그날 저녁 때 선배들이 알콜로 소독해야 한다며
    술을 사주는데, 그걸 참을 수가 있어야지.
    바로 염증 생겨서 다시 치료하느라
    더 긴시간 고통 받아야 했음.
    특히, 염증으로 인한 A가리똥내는
    진짜 견디기 힘들었음.
    14957 어느 정치인도 말하지 못하는 진실 [새창] 2024-04-16 18:32:21 1 삭제
    내가 항상 하는 얘긴데,
    나는 10년 후, 20년 후,
    우리 세대가 60대, 70대가 됐을 때가 기대됨.
    반국민의힘 정서가 강한 우리 세대가 노인이 되면
    국민의힘은 자연소멸할 게 눈에 보이기 때문임.
    내가 나이 먹어 늙는 것보다
    국민의힘이 점점 쪼그라들어서 사라지는 걸 볼 생각에
    두근거리고 기다려짐.
    14956 중국인과 한자로 필담을 나누던 사람의 별명 [새창] 2024-04-16 17:36:08 3 삭제
    썰이라고 할 건 없고…
    당시 물류센터 숙소는 크게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물류센터 인근 60평대 아파트였음.
    거긴 한국인들만 거주할 수 있었고,
    열댓명 정도 있었던 것 같음.
    또 하나는 한족 아저씨들이 지내는 숙소였는데,
    물류센터 내에 있는 컨테이너였음.
    시설 잘 갖춰진 컨테이너 여러개가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짐 싣는 컨테이너 하나에
    한족 아저씨들 20명 정도가 구겨 잤음.
    조선족 포함 나머지 외국인들은
    근처 동네에서 자취하는 사람들이었음.

    한족 아저씨들은 좀 더럽게 생활했음.
    열악한 숙소 문제도 있겠지만,
    그냥 생활방식 자체가 좀 더러웠음.
    그래서 다들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난 그냥 그 아저씨들이 궁금해서 필담을 나눠 본 거임.
    그리고, 그 때 알게 된 사실이,
    한족은 조선족을 소수민족이라고 무시하고,
    조선족도 한족을 싫어한다는 거였음.
    오죽하면 조선족 아저씨들이 통역도 안 해줬겠음.
    나중에 친해진 뒤에도 조선족 아저씨들은
    한족 아저씨들이랑 선을 딱 지켰음.

    교감이었다는 아저씨는 정년퇴임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돈 벌려고 선생 그만두고 한국에 온 거였음.
    그때가 99년인가 2000년인가였는데,
    한국 한달 월급이 중국 선생 월급 몇개월치라고 했음.
    자기 제자한테 그 얘기를 듣고 허탈해져서
    선생 때려치고 제자 소개로 한국에 온 거임.

    한족 아저씨들은 자기들한테 ‘쑤쑤’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작은아버지, 아저씨 정도 되는 말임.
    꽤 친한 사이에서만 쓰는 단어라고 했음.
    관리자 새끼한테 맨날 10.새끼 소리만 듣다가
    내가 ‘쑤쑤’라고 불러주면 엄청 좋아했음.
    자기들 일 일찍 끝나면 내 라인에 와서 도와주고 그랬음.

    쿠바에서 온 아저씨는 대학교수랬나?
    하여간 쿠바에서는 꽤 좋은 직업이라고 했음.
    파키스탄에서 온 아저씨랑 꽤 친했는데,
    사실 말이 잘 안 통함.
    쿠바 아저씨도 영어를 잘 못하는데,
    파키스탄 아저씨의 영어는 처참한 수준이었음.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가 됐던 이유는,
    쿠바 아저씨가 눈치가 굉장히 빨라서
    파키스탄 아저씨의 처참한 영어를 듣고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캐치하는 거임.
    그래서 파키스탄 아저씨는 뭔가 요구사항이 생기면
    일단 쿠바 아저씨한테 얘기함.
    그러면 쿠바 아저씨가 알아듣고 정리해서
    스페인어로 칠레에서 온 친구한테 얘기함.
    그럼 그 친구가 한국말, 영어 섞어서 나한테 얘기함.
    그걸 내가 다시 정리해서 관리자한테 전달하는 식임.
    파키스탄 아저씨랑 얘기하려면 총 5명이 있어야 했음.
    덕분에 무슬림이었던 파키스탄 아저씨는
    일하다 말고 새벽에 따로 빈 사무실에서
    기도를 할 수 있게 됐음.
    그리고, 무슬림들은 기도하기 전에
    화장실에서 꼬추를 씻는다는 사실도 알게 됨.

    남미쪽 애들은 대부분 20대 초반이었는데,
    대학 다니다 온 애도 있었고,
    집이 꽤 잘 사는 애도 있었음.
    칠레에서 온 애는 아버지가 오락실을 아주 크게 하심.
    오락실 규모가 우리나라 같은게 아니라
    미국 영화 같은데 나오는, 10대들 모이는 아케이드 같은 규모임.
    먹고 살 걱정도 없겠다, 대학도 다녔겠다
    굳이 한국에 와서 험한일을 할 애가 아니었음.
    걔네들은 여행하려고 온 애들이었음.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아서 몇달 일하고
    또 몇달 여행다니고 그러는 애들이었음.
    그러다가 오며가며 만난 남미애들끼리 뭉쳐서
    결국 흘러들어온데가 물류센터였음.
    애들이 똑똑한 애들이라 그런지
    한국에 온지 몇달 안 됐다는데도 한국말을 꽤 잘했음.
    관리자가 외국인들한테 막 욕하고 있으면
    “저 10.새끼 또 욕한다” 이러고,
    우리끼리 관리자 새끼 별명 지어서 놀리고 그랬음.
    ‘뿌에르꼬’라고 불렀는데, ‘돼지’라는 뜻임.
    근데, 좀 나쁜 의미를 많이 갖고 있음.
    불결하고, 버릇없고, 무례하고 그런 돼지임.
    땡땡이 치다가 관리자 새끼 발견하면
    누군가가 뿌에르~꼬!!!하고 외침.
    그러면 다들 일하는 척 하는 거임.
    그 관리자놈은 남미애들끼리 열심히 하자고
    파이팅 외치는 소리로 알았음.

    물류센터 책임지는 사람 직급이 이사였던가 그랬는데,
    어느날, 워드 프로세서 쓸 줄 아는 사람 있냐고 해서
    할 줄 안다고 했다가 그 이사 일을 도와준 적이 있음.
    군대에서 5년 동안 우리 부서 행정업무를 했기 때문에
    페이퍼워크는 일도 아니었음.
    나한테 외국인들이랑 허물없이 지내는게 보기 좋다며,
    서류작성도 되고 영어도 어느정도 되는 것 같고 하니
    여기서 외국인 노동자 담당 관리자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봄. 물론 정규직으로…
    외국인들은 비자 문제라든가 여러가지 행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니
    나보고 그걸 전담으로 하라는 거임.
    근데, 그렇게 되면 뿌에르꼬가 내 직속 선임이 되는 거임.
    그래서 고민해보겠다고 얘기하고 얼마 있다가 나왔음.
    14955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새창] 2024-04-16 14:24:01 5 삭제
    두산 출신 선수가 왜 한화 응원을…
    14954 영상)한국어 억양으로 일본어를 하는 외국인ㅋㅋㅋㅋ [새창] 2024-04-16 14:21:49 3 삭제

    군필 일본인 “전명호”씨
    14953 중국인과 한자로 필담을 나누던 사람의 별명 [새창] 2024-04-16 12:37:47 3 삭제
    오래전에 택배회사 물류센터에서 잠깐 일할 때,
    중국에서 온 한족 아저씨들이 많았음.
    아저씨들이 중국어로 자꾸 말을 거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필담을 시도했음.
    그때는 간체니 번체니 하는 걸 잘 모를 때라
    그냥 내가 아는 한자지식 총동원해서 썼음.
    그런데 아저씨들이 엄청 신기해하면서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더니 누군갈 데려옴
    평소에 별로 존재감 없이 늘 사람 좋은 미소만 띄던 아저씨였는데,
    난 무슨 한석봉인줄…
    기가 막힌 필체로 거침없이 한자(번체)를 써내려 가는데,
    넋놓고 감탄만 하고 있었음.
    내가 쓰고 싶은 한자가 잘 생각이 안 나서
    이것저것 끄적이고 있으면 아저씨가 눈치 채고 대신 써줌.
    알고보니 학교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선생님이었음.
    교감인가로 있다가 퇴직하고 돈 벌러 온 거였음.
    그 아저씨랑 필담을 하면서 한자도 배우고
    어렵지만 즐겁게 의시소통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보니 조선족 아저씨들도 있었음.
    통역 좀 해주지 왜 안 해줬냐니까
    한족새끼들 미워서 그랬다함.
    그이후로 조선족이랑 한족이랑 나랑 대동단결해서 잘 지냄.
    그 외에도 쿠바에서 대학교수인가 하다 왔다는 아저씨랑
    파키스탄에서 온 아저씨 통역 도와주다가
    남미에서 온 애들이랑도 친하게 지냄.
    나중에 회사에서 정규직 관리자 시켜줄테니
    외국인 노동자 전담해서 맡을 생각 없냐고 했지만
    관리자 중에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10.새끼를 입에 달고 사는 어떤 새끼 때문에
    마음에 안 들어서 거절하고 나옴.
    14952 충격의 일본 에이즈 집단 감염사건.jpg [새창] 2024-04-16 12:11:18 8 삭제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
    과거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결국 그 피해는 내가 입는다는 걸
    아주 명확히 보여준 사건이네요.
    14951 To. 나라 망하게한 2번남들에게 [새창] 2024-04-16 11:48:50 5 삭제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필리핀과도 연합훈련을 했었죠.
    즉,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미국+한국+일본 3국 연합이 아니라
    인도-태평양에 위치한 많은 나라가 연합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뜩이나 구단선 문제로 중국에 이를 갈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이
    이때가 기회다 하면서 남중국해에 중국이 설치한
    군사기지들을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죠.
    이는 중국 입장에선 전선이 넓어진다는 얘깁니다.
    대만 한곳에 집중해야 할 전력들을
    동중국해 ~ 남중국해까지 넓게 퍼뜨려야 하는 상황인 겁니다.
    중국이 아무리 인구가 많고 병력이 많아도
    넓어진 전선에 일일이 대응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특히나 대만침공에 가장 중요한 해군력은
    동중국해~남중국해에 이르는 단일 해안에 있는 전력이 유일합니다.
    어디다 숨겨놓고 말고 할 게 없어요.
    이는, 중국을 공격하는 입장에선 공격루트가 단순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 단일 해안에 있는 군사기지와 조선소들만 공격하면
    중국은 추가 전력을 생산하기 힘들어진다는 얘기가 돼요.
    그렇다면 남은 건 공군력인데,
    중국 공군의 유일한 이점은
    본토에서 출격하므로 추가 급유 없이 작전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또한 넓은 전선을 방어하기엔 무리가 있죠.
    게다가 미해군의 항공모함 전력에다
    사실상 항모나 다름없는 한반도 공군의 존재,
    일본은 죽어라 아니라고 우기지만
    항모로 취급 받고 있는 카가함,
    그리고 오키나와의 병참기지는
    중국에겐 상당한 부담이 될 겁니다.

    중국이 대만 침공을 시사하는 것은
    미국과의 패권대결도 있지만,
    사실은 내치용 선전에 가깝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코로나 대응, 부동상 문제, 경제 문제 등으로
    코너에 몰린 시진핑 정권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자기 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양안 문제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미국과의 패권대결로 중국인들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게 아닐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14950 미국식 유머!?)교도소가 너무 덥잖아! [새창] 2024-04-16 03:47:43 4 삭제
    프리즌 브레이크
    14949 한국말 쓰면 벌금 [새창] 2024-04-15 15:50:32 1 삭제
    점주 : 이렇게 하면 독특하다고 사람들이 엄청 좋아할 거야.
    현실 : 조.까라마이신
    14948 이런 자린고비 남자랑 결혼 가능? [새창] 2024-04-15 15:36:33 3 삭제
    김종국 아버지 같은 사람이랑 살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됨.
    자식도 자기처럼 키워서 김종국처럼 됨.
    14947 일본의 해상보안청 요원 [새창] 2024-04-15 15:32:32 1 삭제
    해상보안청 소속이 저런 거 해서 뭐하나?
    노 저을 것도 아니면서…
    14946 뉴진스 민지 피지컬 근황.mp4 [새창] 2024-04-15 15:29:52 1 삭제
    기골이 장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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