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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75	남편 이거ㅠ오래 갈까요? [새창]	2024-04-22 12:02:15	3	삭제
		충격을 많이 받으셨구나
	14974	생명에 대한 존중은 공포심 자극에서부터 시작하는듯 [새창]	2024-04-22 11:29:38	0	삭제

	14973	육교 계단에서 넘어져도 웃는 학생들 [새창]	2024-04-21 22:17:24	2	삭제
		몽글몽글해지네
	14972	탕수육 2 [새창]	2024-04-21 20:20:32	1	삭제
		이것이 정파의 탕수육이란 겁니다!!!
	14971	건담 머리가 디자인 되는 과정? [새창]	2024-04-21 20:00:13	0	삭제
		이렇게 보니 훈도시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14970	한국에서 가장 환호 받았던 미 대통령.jpg [새창]	2024-04-21 14:56:50	1	삭제
		실제 정치질은 맥아더가 더 심하게 했음. 필리핀 군사고문 시절, 신혼생활과 정치질에 바쁜 맥아더를 대신해 필리핀군 육성계획을 짠 건 아이젠하워였음. 오죽하면 아이젠하워가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필리핀 대통령이 백지수표를 줄테니 남아달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사정할 정도였음. 맥아더가 성과를 보여주려고 아직 훈련도 제대로 안 된 필리핀군을 데리고 막대한 비용을 써가며 마닐라 대로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하려고 하자 아이젠하워가 극렬 반대함. 그런데, 이를 나중에 알게 된 필리핀 대통령이 맥아더에게 따지자 아이젠하워가 그런거라며 책임을 전가함. 맥아더에게 완전히 질린 아이젠하워는 미국으로 돌아가버림.
	14969	한국에서 가장 환호 받았던 미 대통령.jpg [새창]	2024-04-21 12:02:07	1	삭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탁월한 지휘관이자 한국전쟁 정전협정을 이끌어낸 장본인임. 맥아더가 중국까지 진출해서 빨갱이 새끼들 다 때려잡자고 되도 않는 말 지껄일 때 아이젠하워는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전쟁중인 한국에 방문해 정전협정을 이끌어냈음. 맥아더가 별 달고 필리핀 군사고문으로 있을 때 보고서 잘 쓴다는 이유로 꼬봉으로 데려갔던 게 당시 15년 만년 소령이었던 아이젠하워였음. 하지만 타고난 관종이었던 맥아더는 계속되는 뻘짓으로 군에서 쫓겨났고 묵묵히 자기일만 하는 무관이었던 아이젠하워는 미국 대통령이 됐음.
	14968	시식코너에서 부부로 오해받은 후 오빠가 이상하다 [새창]	2024-04-21 11:25:16	2	삭제
		내 동생이랑 어디 나가면 사람들이 두번 놀람. 친형제라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내가 형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람. 그러면 동생놈은 괜히 심통을 부리고, 난 그걸 다 받아줘야 함. 막내라 그런가? 50이 됐는데도 심통은 여전함.
	14967	깨는 맞춤법 어떤거 있어요? [새창]	2024-04-20 09:57:15	0	삭제
		‘맞히다’와 ‘맞추다’ 서로 다른 것을 같게 하거나 가지런하게 하는 건 ‘맞추다’ ‘전투복에 몸을 맞추다’, ‘양복을 맞추다’, ‘젓가락 짝을 맞추다‘, ‘간을 맞추다’, ‘줄을 맞추다’ ‘맞추다’에서 온 말이 ‘안성맞춤’임. 들어맞게 하는 건 ‘맞히다’ ‘정답을 맞히다’, ‘주사를 맞히다’, ‘과녁을 맞히다’ 맞다 틀리다 할 때 그 ‘맞다’는 자동사, 타동사로 쓸 땐 ‘맞히다’임.
	14966	깨는 맞춤법 어떤거 있어요? [새창]	2024-04-20 09:46:30	2	삭제
		모르는 개 산책은 뭐예요?
	14965	깨는 맞춤법 어떤거 있어요? [새창]	2024-04-20 09:45:44	0	삭제
		아… 저도 이거 엄청 거슬립니다. 든 = or 던 = was 과거의 일을 얘기할 때 ‘던’을 씁니다. ‘했던 아니던’이 아니라 ‘했든 아니든’ ‘쌀이던 보리던 맛만 있으면 되지’가 아니라 ‘쌀이든 보리든’ ‘고등학생이던 시절’, ‘군대에 있던 시기’
	14964	깨는 맞춤법 어떤거 있어요? [새창]	2024-04-20 09:40:40	1	삭제
		부랄에서 눈으로 진화한 건가?
	14963	교토화법으로 비꼬는 것 카운터 치는 방법 [새창]	2024-04-19 13:05:15	0	삭제
		그건 일본 전역이 똑같았죠. 교토만 특별히 그런 건 아닙니다.
	14962	인턴 사원 말도없이 출근안함; 도랏나봐;.jpg [새창]	2024-04-18 15:19:16	6	삭제
		“너 오늘부로 해고!”는 정당한 인사고 “나 오늘부로 퇴사!”는 예의없는 건가?
	14961	99일 남은 파리올림픽 근황 [새창]	2024-04-18 09:04:51	1	삭제
		우리는 거북선 보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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