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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4:34:15	90	삭제
		아 깜짝아
	329	커플 타투 후기 [새창]	2017-05-23 14:51:31	0	삭제
		손목에 미니타투 하려는데ㅠㅠ 왜 후회하시는거에영ㅠㅠ
	328	박나래......허벅지 파워.....클라스.....gif [새창]	2017-05-19 00:47:58	2	삭제
		은색돗자리ㅋㅋㅋㅋ 빵 떠졌어용
	327	내게 오유는 참 똥같은 존재 [새창]	2017-05-16 16:24:16	0	삭제
		똥게글 읽고 응원글 남기게 될 줄이야.. 작성자님 힘내세요, 쾌변요정이 함께하시길..
	326	이제 나는 힘이 있다. 속지도 않을 나이다. 지킬수도 있다. [새창]	2017-05-15 13:49:43	30	삭제
		나의 첫대통령 노짱 당선 당시 나는 스물 하나, 천지분간못하는 애송이 대학생었다. 낙선쟁이 바보 그에게 매료되었지만 곧 잊었던 것 같다. 난 그저 첫투표가 설렜던 것같다. 반복적 휴학과 도피성 해외연수를 돌고돌아 6년만에 졸업하는 우울하던 시기.. 언론은 짠듯이 노짱을 물어뜯었고 난 멀찌감치서 바라만보았다, 내 앞가름이나하자며.. 직장이 생기고 적응을 할 무렵 어처구니없게 MB 정부, 나의 첫 대통령을 그렇게 보내고 말았다.. 아직도 버스에서 내리는 그 축쳐진 어깨를 잊을 수가 없다. 바람에 흩날리던 양복자락, 고개를 숙이며 걸음을 옮기던, 그 장면이. MB의 개들은 씨잘데기없거나 잘못된 말들만 쏟아내고 트위터로 아프게 전해지던 소식들, 미디어법, 쌍용파업, 한진중공업, 용산철거, 맥쿼리, BBK, 민영철도, 민영의료, 진실들은 언제나 아팠고..분노에 분노를 거듭하다 지쳐나는 피로해졌다.. 그런 와중 다시 ㅂㄱㄴ정부. 설레는 마음으로 개표를 기다리던 2012년 그 밤, 모유수유중이던 나는... 깡소주를 들이부었다. 나는 지쳤다, 니일이나 신경쓰라던 부모님도, 넌 왜이리 격해 라던 친구들도, 너도 늙으면 보수될걸 이라던 부장님들도. 모든 것에 질렸다, 그래 내가 졌다, 이제 나는 나만 잘살거다, 우린 아직 한참 멀었다. 그래 ㅅㅂ 우리 냅다 더 당해보자. 2014년 4월 세월호, 나는 세살 아기의 엄마였고 임산부였다. 아기가 엄마 엄마 부를 때마다 눈물이 쏟아졌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엄마를 얼마나 외쳤을까.. 슬픔을 넘어 무서웠다. 이땅에서 나는 내 새끼를 지킬 수 있을까.. 나는 서른 중반이고 지켜낼 두 아이가 있고 든든한 남편과 영업성공한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고 다시 문대통령을 당선시킨 국가에 살고 있다. 나의 두번째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그리고 다시 잃지는 않을 것이다, 그를 지킬 것이다.
	325	문재인, 유시민이 당당하게 밝히는 성향.jpg [새창]	2017-05-13 23:48:34	2	삭제
		우와..친구 넘 멋지시다..
	324	왜 등산사진 안올라와요?빨리 올려주세요 [새창]	2017-05-13 23:28:07	3	삭제
		1 앗 그러고보니 사진에 출처가 떡하니있었네요^^; 나 왜 못봤으까..죄송죄송^^ 퍼와주신 사진도 고마워용^^
	323	왜 등산사진 안올라와요?빨리 올려주세요 [새창]	2017-05-13 22:17:19	7	삭제
		고마워용 전 덕질초보라서^^;; 연게출신은 사진 구도부터 다르네요^^ 우리대통령 많이찍어쥬세여 굽신굽신~ 첫사진보구 심쿵해쪄♡
	322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자폭..?! [새창]	2017-05-12 21:57:28	1	삭제
		오래전에 공중파 프로에서 다뤘었는데 그 영상은 없네요. 너무 신박하고 흥미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대통령님 어디서 이걸 알으셔쓰까? 나랑 같은 프로 보셔쓰까? 요며칠 둥둥 구름 위를 걷는것같아요.^^
	321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자폭..?! [새창]	2017-05-12 21:54:42	2	삭제
		까치는 타영역 개체를 발견하면 몰아내려고 공격해요, 그래서 다른 동네 까치 한마리 잡아서 큰 철조망집에 넣어가둬놓으면(까치가 들어갈순 있지만 나오기 힘든 구조물) 동네 까치들이 다 몰려들어가서 단체로 갇힌신세가 되어요. 전략적 소탕작전!! https://youtu.be/6AWEqABYNBg
	320	동아일보 기자의 질문에 단호박 병먹금 치는 조국 민정수석.avi [새창]	2017-05-11 16:23:00	0	삭제
		저도 딱 일케느꼈어욤^^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21:43:33	7	삭제
		재밌게 읽었어요^^
	318	홍대 [새창]	2017-05-06 23:36:06	2	삭제
		ㅠㅠ보고 울고왔어여...ㅠㅠ 애기 팔베개해주고 있는데 눈물이 자꾸 나여...
	317	[환] 오유인 혼술 벙개에 어서오세요 [영] [새창]	2017-04-29 22:15:07	10	삭제
		신랑분.. 이뿌시네요..하얗고. 과음하시고 변신한거아니시져..
	316	이재정,고민정 대전유세 직캠.gif [새창]	2017-04-23 18:56:29	0	삭제
		걷어부친 팔뚝, 팔자걸음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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