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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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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3 [단독] "이거 사이즈 맞아? 니가 신어봐" 오송참사의 어두운이면 [새창] 2023-07-18 13:10:30 1 삭제
    1. 잘 거르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하시니, 그럼 어떤 기준이 좋은 것 같냐고 질문 드림
    2. 왜냐면, 공무원 시험에서 잘 거른다고 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이, 아니면 평범한 사람들마저도 저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문화/시스템/분위기가 문제인 것 같다... (이건 제 의견이고, 다른 분은 다른 게 문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음)

    -> 근데 이에 대한 답이 : 미리미리 이러저러한 교육을 하면 된다? 는 거면 좀 엉뚱한 거 아닌가요?
    시험으로 거르는 것 말고 다른 게 문제인 것 같아 질문드린 건데 정작 그 답도 거르는 방법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
    자기도 딴소리 하면서 시비털지 말라니요.

    아니면 너무 쉽고 당연한 건데 시비터는 것 같아서 일부러 대답 안하신 건가요? 그렇게 쉬운 거면 간단하게라도 말씀해 주시면 되는 문제 같은데 아쉽고요.
    정말 실례지만, 대책도 고민도 없이 불만만 표시하는 글에 의문을 표시한다고 불의한 현실을 외면하는 덜 성숙한 사람으로 매도해도 되는 건가 싶네요.
    532 이혼전문변호사가 생각하는 딩크족 [새창] 2023-07-13 09:14:40 0 삭제
    1
    자기 아들이 바람펴서 어디서 애를 만들어 와도 그나마 괜찮다?
    그런 뜻이라면 변호사가 욕먹을 만하죠. 바람을 약간 용인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자기 아들이라고 싸고도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근데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닌 것 같고
    배우자의 바람으로 피해를 입게 되었을 때 "피해자의 입장에서" 그나마 남자가 괜찮다는 뜻으로 보여요.

    딸이라면, 남편(내 사위)이 어디서 바람펴서 아이를 만들었다? 아이 때문에 내 딸을 버리려고 한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
    아들이라면, 아내(내 며느리)가 어디서 바람을 폈다? 괘씸하지만 폐경 이후라면 아이 때문에 내 아들을 버리고 가정을 깰 일은 없으니 그나마 괜찮다.

    이런 뜻이지요.

    외도는 용서못할 죄이고 무조건 이혼!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무슨 의미냐 하겠지만
    현실에서는 혼외자식이 있고 없고는 전혀 다르고, 갈등 봉합하고 가정을 유지할 것인가 깰 것인가도 전혀 다르지요.
    531 연구진이 밝힌 모가지 통증 [새창] 2023-07-12 18:58:34 0 삭제
    목통증이 편두통의 원인이 된다는 건 상식에 가까운데요... 그걸 통계적으로 입증한 건 의미가 있다 쳐도요.
    기사 읽어 봐도 기본적으로 목통증과 편두통의 연관성이 있다는 거고 목통증 때문에 편두통이 심해질 수 있다는 뉘앙스 조금...만 나오지 거꾸로는 아니예요;;
    기자가 오해했네요ㅎㅎ
    530 이혼전문변호사가 생각하는 딩크족 [새창] 2023-07-12 18:43:41 8 삭제
    내 소신이 딩크족이고 나 혼자 딩크 하겠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요
    부부끼리 마음이 맞아서 딩크족 하는 겁니다. 처음엔 생각이 달랐더라도 아무튼 동의하기 때문에 하는 것.

    남자는 딩크인데 여자는 아니다, 여자는 딩크인데 남자는 아니다 -> 이런 건 없고요,
    남자는 딩크 하고 싶은데 여자는 반대한다, 여자는 딩크 하고 싶은데 남자는 반대한다 -> 이런 건 결혼 초기에나 의미가 있지 시간 지나면 딩크이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일 뿐. (다시 말해, 불임 제외하고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

    저 변호사가 하고 싶은 말은
    부부간에 아이가 없는 상태로 혼외자식이 생기면 아무래도 자식 쪽으로 마음이 가기 쉽고, 가정이 깨질 확률도 높아진다.
    -> 여자 폐경 후 남자가 외도해서 아이가 생기면 여자가 버림받을 수 있다.
    -> 여자 폐경 후 여자가 외도하면 아이 때문에 남자를 버릴 일은 없다.

    뭐 대충 이런 말이죠. 여자가 불리하긴 하고, 딸이라면 말리겠다는 것도 이해 되네요.
    아들이라면, 아들이 바람피는 걸 가정하고 그게 괜찮다는 게 아니고 배우자(여자)가 바람펴도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으니 그나마 괜찮다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528 이혼전문변호사가 생각하는 딩크족 [새창] 2023-07-12 18:18:09 12 삭제
    남녀 차별로 안 느껴지는게요,

    여자 폐경 전에는 남자든 여자든 외도할 수도 있고, 혼외 자식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럴 경우 어떻게 할 건지도 대충 조건이 같다고 볼 수 있는데
    폐경 후에는 남자는 자기 자식을 어디서 만들 수도 있지만 여자는 그러지 못한다는 것

    둘 다 똑같이 외도할 수 있다 쳐도 여자는 혼외자식 때문에 가정을 버리게 되는 일은 없지만
    남자는 부부 간에 아이가 없다면 자기 친자식한테 마음이 가서 가정을 버리기 십상이다.

    "외도는 곧 이혼" 이라고 단순하게 본다면 이러나 저러나 상관이 없지만
    용서하고 갈등 봉합하며 가정을 지키는 것도 하나의 선택인데 아이의 존재 때문에 그 선택지마저 빼앗길 수 있다는 점.

    여성이 불리한 건 맞아 보이네요. 실제 자주 있는 일이니까 소개하는 거겠죠?
    527 40대가 후회하는 20대.. [새창] 2023-07-08 12:00:45 0 삭제
    어제 댓글 썼는데 다시 들어와 보니 반대가 많아서 놀랐네요ㅎㅎ
    맞는 말인데 딱 잘라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니 거부감 드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건 감수하겠습니다^^
    (저 위의 댓글 참고)

    근데 이 글에 공감하신 분들과 제 댓글에 반대하신 분들, 자신은 20대인가요 40대 이상이신가요?
    20대 입장에서 저 글에 공감하고 계신가요, 혹시 '40대가 된 내가 후회되는 것들'이라는 면에서 공감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저 글은 20대 입장을 고려해서 쓴 글일까요 20대가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것들을 쓴 글일까요?

    세대를 떠나서, 남들한테 조언하는 건 아주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내용 못지 않게 형식과 태도도 중요하고요.
    중요한 것만,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도움을 원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그렇게 해도 꼭 상대가 잘 받아들인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근데 상대에 대한 고려 없이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내 방식대로 늘어놓는다면? 좋은 조언이라고 말하기 힘들겠죠.

    **
    예를 들어 비교해 볼게요.
    -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굵직한 조언은 가치 있지만 그마저도 모두에게 좋을 수는 없습니다. (요새는 이런 것에 대한 경계/비판도 많더라고요)
    - 실패했거나 또는 후회하는 사람이 그를 바탕으로 스스로를 개선시킨 경험을 들려주는 것도 마찬가지.

    - 근데 후회하는 사람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후회가 저렇게도 많은 사람이,
    그걸 스스로 어떻게 극복해서 어떻게 나아졌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후회된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자기반성도 자기고백(나는 이렇더라 참고해라)도 아니고,
    남들한테 이러쿵저러쿵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들? 그것도 만만한 젊은이들한테? 이게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하는 거죠.

    사람들 맨날 후회하고 살아요. 이렇게 했으면 좋았겠다는 것, 지금 이 순간에도 아주 많고
    뭐가 좋은지 다 알지만 그거 못해서 내일도 내년에도 또 아쉬워하고 후회하면서 살 거예요.

    근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는, 이제껏 어떻게 극복했거나 지금은 잘 하고 있다는 건 없고
    "나는 후회되는 게 이렇게 많은데 너네는 잘 해라?" 라고 하면 어떻게 봐야 하나요.

    제 답은 : "나는 그거 말고도 할 게 많은데 다 되진 않더라. 하지만 그럭저럭 잘 해내고 있어.
    너가 말하는 그거 좋은 줄도 다 알아.
    근데 너는 왜 못했니? 지금은 잘 하고 있니?"

    **
    다시 강조하지만 조언 하지 말라는 이야기 아니고 젊은이들은 조언 받아들일 태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제가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하는 걸 위에 자세히 써 두었으니 참고하시고요.

    40대면 당연히 20대보다 나이가 많으니 경험은 더 많겠죠. 그걸 바탕으로 "나는 비슷한 시기에 이런 걸 겪어 봤다"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얼마든지 좋아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기도 못한 걸, 이러쿵저러쿵 이래라저래라하는 건 글쎄요...

    비슷한 조언을 50대 60대한테도, "형님들 삼촌 이모님들 후회하지 말고 이렇게 잘 사세요"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얼마든지 좋은 말 그럴듯한 말 만들 수 있어요. 근데 그거 상상하면 실소가 터지시겠죠. 40대가 50대 60대를 겪어보지 못한 것처럼 "지금의 20대"도 겪어 보지 못했어요.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단순히 오직 나이가 중요해서 나이 어린 사람한테는 그렇게 해도 된다도 믿는 것이겠죠.

    제겐 좋게 볼 건덕지가 별로 없었네요. 단순히 자기 생각과 경험을 들려준 거라면 읽으면서 적당히 공감할 건 공감하고 아닌 건 넘어갔겠지만 미주알고주알 이래라저래라 하는 순간부터는요.

    짧게 비판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공감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해명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26 40대가 후회하는 20대.. [새창] 2023-07-07 20:27:18 1 삭제
    1. 너무 맞는 말 그럴 듯한 말이라서요. 하나마나 한 말이라는 뜻도 됩니다.
    2. 저걸 다 아는 채로 그 시절 그 장소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 해도 스스로도 지키기 어려울 겁니다. 그 때 그 장소에 딱 맞는 논리는 따로 있습니다. 저것 말고도 저것과 배치되는 '그럴 듯한' 말과 행동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요. 저 분이라면 아마 "돌아가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 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3. 후회되는 게 있으면 그걸 토대로 지금의 자기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젊은 세대도 배우지, 후회되는 것 자질구레 늘어놓으면서 뒤따라오는 사람들한테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한테서 배우고 싶겠습니까? 10년 더 지나서 50대가 되어서, "40대때 후회되는 점" 그러면서 또 비슷한 말을 할 지 어떻게 아나요.
    4. 요는, 후회만을 말하는 사람은 또 후회할 짓을 하기 쉽고, 남들한테 이러쿵저러쿵 하는 게 많은 사람은 자신을 돌아보고 향상시키는 데에는 소홀하기 쉽습니다. 배울 게 얼마나 많은데 이런 사람한테도 배워야 합니까? (물론 적당히 걸러서 좋은 것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5. 너무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나요? ㅎㅎ 이런 견해도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25 40대가 후회하는 20대.. [새창] 2023-07-07 20:03:47 1 삭제
    글 내용 자체에 대한 비판이지 퍼오신 분한테 하는 말은 아니예요. 공감되는 면도 아닌 면도 있다고 하셨으니...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524 40대가 후회하는 20대.. [새창] 2023-07-07 19:50:44 3/7 삭제
    말 많네.
    40대면 40대 때 할 일을 나중에 60대 되어서 후회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남한테 그것도 만만한 20대한테 이러쿵저러쿵 말고
    523 계속 추가되는 뉴진스 표절 모음 [새창] 2023-07-07 19:43:34 30 삭제
    무도는 없는 게 없다 하는 건 다른 케이스고

    이 정도면 진짜로 오마주한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진심.
    522 타자는 치면 무조건 빨리 뛰어야하는 이유 [새창] 2023-07-05 13:13:58 0 삭제
    주자 보호를 위한 규정이라고 하네요.

    1,2루에 주자가 있을 때 고의낙구로 주자 둘을 모두 기만?하여 잡으려 할수 있으니 그러지 마라는 거.
    1루주자만 있다면 타자주자는 플라이볼이 떨어지기 전까지 1루까지 충분히 갈 시간이 있으므로, 보통의 경우라면 고의낙구 할 이유가 없음 (그냥 잡으면 타자 죽고 1루주자 남음, 떨어뜨리면 1루주자 잡을수 있고 타자는 1루에 도달해서 결과적으로 똑같음) 따라서 인필드플라이 선언할 상황이 아님.
    라고 합니다.

    제목대로 타자가 빨리 뛰어갔어야 하는데 밍기적대다가 당한 게 맞네요.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05 12:47:39 0 삭제
    "넓게, 길게 보면 잘한 일" 이라는 말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뭘 보고요?

    "결과적으로 잘 된 일" 하고 "잘한 일" 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닥터스트레인지처럼 모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서 유일한 단 한가지 방법을 선택한 게 아닌 이상
    잘못된 선택은 잘못된 선택이고, 화를 복으로 만드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힘들고 희박하지만 겨우 겨우 최악을 막아 내고 희망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을 만들어낸 이후에야
    돌아보며 전화위복이었다, 결과적으로는 더 좋았을지도, 라며 조심스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아무것도 없는 지금 한다? 헛된 희망회로 돌리기밖에 안 됩니다.

    말씀하신 것들도 기대나 예상대로 된 게 별로 없는데 차후에 합리화하는 것 뿐이고요.
    (예를 들어 윤석열 총장이 단순해서 하라는 대로 할 것이다? -> X
    적폐들의 공격을 늦춰 줬다? -> ???
    윤석열은 대선에서 손쉬운 상대였다? -> X )

    그러면 이제까지 이렇게 잘못됐다 라는 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토대에서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제대로 하자,
    즉 넓고 길게 보면 잘 한 일로 "만들자" 라고 해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520 솔직히 인어공주 예쁜던데 [새창] 2023-07-03 20:22:44 3 삭제
    흑인이어서 싫어한다? 진짜 이유의 반의반도 못 보고 계시네요.

    자신들의 사상을 영화에 지나치게 투영하고 강요하기
    + 사람들이 진짜 싫어하거나 별로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애써 눈감기
    + 동의하지 않으면 차별주의자로 몰아가기

    그들(?)이 내세우는 것과 똑같은 프레임이고요. 반박도 위와 똑같이 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복이고 지배고 뭐고 하시는 건 어떤 논리회로에서 나온 건지 도무지 이해는 안되지만
    예쁜 백인 인어공주 좋아한다고 정복당해 마땅하다? 백인이라고 무조건 좋아하고 흑인이라고 싫어한다? 이건가요?
    우리가 그 정도 레벨은 벌~써 넘어섰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 안하니 남들한테 그러지 마세요.
    반박하기도 입아픕니다. 차라리 이쁜것만 좋아하는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시든가.

    어디 턱도 없이 사람들 폄하하고 그러나요 자기만 아닌 것처럼 쏙 빠져서는...
    "조선놈들은 이래서 안돼..." 어디서 많이 본 기분 X같아지는 워딩이네요ㅎㅎ 남들한테 그러지 말고 스스로 더 돌아보시죠.
    519 5만원에 자기 강아지를 판 배우 [새창] 2023-07-03 15:46:03 0 삭제
    로키 때 키우던 거북이 두마리가 이제는 마흔네마리가 되었다.
    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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