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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효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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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1 <m>제목 가을밤 [새창] 2012-10-11 00:31:53 1 삭제
    수많은 밤새우며
    수없이 묻는 물음
    잡으면 달랐을까
    화사한 네 웃음을
    사진으로 보면서
    앙다문 이빨사이
    울음이 새나온다.
    280 자작시! (3)-<첫방울> [새창] 2012-10-11 00:20:12 0 삭제
    시 잘 보았습니다.
    기쁨이 두르러지는 것으로 보아 행복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참견이 될 수 있으니 아래 제가 쓴 글은 기분나쁘시다면 보지 말아주세요.


    복합적인 감정으로 이어보는 건 어떠세요?

    긴 가뭄의 끝을 알려주는 첫 방울이라면 기다림의 정서가 복합이 될테고
    사랑을 심어주고 돌아가버리는 소나기의 첫 방울이라면 아픔과 아쉬움의 양면이 돋보일 것 같습니다.
    조금만 마지막 부분을 틀어주시면 갈망, 깨달음, 실망, 미련, 그리움 등의 정서까지 복합적으로 포함할 수 있는 훌륭한 구조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조사와 어미를 약간 다음어 주시고 마지막을 틀어주시면 정말 머릿속에 잘 남고 여운이 남는 시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79 자작시 <슈뢰딩거, 고양이 그리고 어머니> [새창] 2012-10-10 09:49:40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완치 되셨어요 ^^
    가끔씩 검사 받으러 가실 때는 항상
    기도를 하시네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78 지금은...멘붕중...? [새창] 2012-09-24 13:02:15 3 삭제
    그냥 머리 굴리지 말고 갚으세요.
    이런거 고민하니까 파생상품이 생기고 서브프라임이 터진거 아닙니까.
    빚은 재산이 아니에요. 빚 가지고 고민하지 마시고
    무과장과 상담하세요.
    여인이시면 미즈사랑 가시구요.
    277 사진저장용 [새창] 2012-09-07 14:39:37 0 삭제
    고전적인 짤 방식이 생각나네요.
    MB가 좌측 상단에 등장해서 기관총을 두두두 쏘면
    작성자는 다리를 후덜덜 와다다다 피하고 총알은 땅바닥에 튀고
    이를 구하러온 에어장이 우측 하늘에서 나타나 작성자 낚아채고 가다가
    저 멀리 별이 되기 전에 산에 떨구는 그런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276 사진저장용 [새창] 2012-09-07 14:39:37 0 삭제
    고전적인 짤 방식이 생각나네요.
    MB가 좌측 상단에 등장해서 기관총을 두두두 쏘면
    작성자는 다리를 후덜덜 와다다다 피하고 총알은 땅바닥에 튀고
    이를 구하러온 에어장이 우측 하늘에서 나타나 작성자 낚아채고 가다가
    저 멀리 별이 되기 전에 산에 떨구는 그런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275 자작시 <와인을 눈으로 마시는 경험을 했네> [새창] 2012-08-17 00:06:24 0 삭제
    6. 나른한 조명과 염료, 색감을 강조
    274 자작시 <와인을 눈으로 마시는 경험을 했네> [새창] 2012-08-10 18:48:41 0 삭제
    5. 앞으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 : 술어가 뒤에 쓰여 있음. 술어 앞에 있는 성분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호흡이 길어지고 내용이 산만해짐. 술어를 앞에 쓰고 뒤 이어 다른 성분들을 넣은 방법이 요구됨.
    273 자작시 <와인을 눈으로 마시는 경험을 했네> [새창] 2012-08-10 18:35:16 0 삭제
    수정과정 정리 : 지속적으로 신경쓰면서 쓰기는 처음
    1. 모티브 : 애인과 와인바에 간 남자가 홀랑 넘어감
    2. 첫번째 작업 의도 : 카르멘에 담긴 의도와 동일, 젊음의 사랑과 질투가 만들어낸 비극을 그대로 이어봄. 비아냥 거리면서도 빠져드는 남자를 그리고 싶었음. 그러나 실패. 지나치게 비아냥거림. 춤춰라는 부분은 눈에 걸림
    3. 두번째 작업 의도 : 비아냥 거리는 건 지우고. 관능적인 여인에 촛점을 맞춤. 색깔을 강조하고 싶었으나 설명적인 어투가 방해함. 딱딱한 어조도 늙은이의 느낌을 만들어내어 생생한 색감을 죽이는 것 같음.
    4. 세번째 작업 의도 : 오감을 위주로 하였고 어투를 부드럽게 바꿈. 젊은 남녀가 서로 밀당하는 느낌이 조금 나기 시작함. 유화처럼 색을 흘린다는 표현을 쓰고 설명적인 부분 삭제. 부분적으로 의도가 달성된 것으로 보임

    272 [2010.5.6] 등짝, 네놈 등짝을 보자 [수정완료] [새창] 2012-07-26 11:10:49 0 삭제
    대학에서 배운 미학에서도 얻지 못한 깨달음을 여기서 얻어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71 자작시 <너의 식탁에서 아름다운 당근은 소외당했다> [새창] 2012-07-25 12:00:38 0 삭제
    /붉은기린 & 쥬시쿨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70 단편] 절제된 침묵 [새창] 2012-07-24 10:09:00 0 삭제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269 [단편] 신발없는 나라 [새창] 2012-07-21 23:00:48 0 삭제
    잘 보고 갑니다!
    268 [단편] 신발없는 나라 [새창] 2012-07-21 23:00:48 0 삭제
    잘 보고 갑니다!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1 22:52:34 0 삭제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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