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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레몬마카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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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	리즈너뷰티 나눔... 간단 후기예요^^ [새창]	2019-12-05 01:54:10	4	삭제
		앗 저도...!! 잘 받았다고 메일로 사진찍어서 보내드렸는데ㅋㅋㅋㅋ 후기글이 있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당! 평소 생일이나 기념일을 안 챙겨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것처럼 너무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도 다시 한 번 나눔에 감사댓글 남겨요ㅎ~ㅎ
	279	요즘 들어 정신 에너지가 너무 부족해서 상대방한테 미안하네요 [새창]	2019-12-04 22:16:01	0	삭제
		저도 정신적인 에너지가 많이 부족해서 저 하나 건사하기도 감당이 안되는 사람인데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제가 너무 미안해서 항상 헤어지고 싶어했어요ㅠㅠ 물론 정말 사랑하고 놓치기 싫은 사람이지만 저 때문에 불행할 남자친구가 불쌍해서요..... 남자친구가 지쳤는지 이제 헤어지자고 말하려는 것 같은데 보내주는게 맞다는 걸 저 스스로도 알면서도 슬픈건 어쩔수가 없네요ㅎㅎ 그래도 행복할 자격이 있는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 편하게 보내주려구요! 제 남자친구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본문의 작성자님도 어떻게 보면, 제 남자친구처럼 고통받고 있는 입장 아닌가 해요 저도 시험기간이나 마법 등등 예민할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남자친구가 작성자님처럼 항상 저를 배려해주고 신경써주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요 어떤 입장이든, 작성자님이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작성자님도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278	짧지만 제일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새창]	2019-12-03 18:25:06	0	삭제
		아침에 눈뜨고 저녁에 잠들때까지, 모든 순간마다 생각난다는게 저는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아침에 눈뜨자마자 핸드폰부터 집어서 답장왔는지 보고, 저녁에 졸려서 눈이 감길때까지 핸드폰을 손에 쥐고 답장만 기다리는 제 모습을 보고 인터넷에서 봤던 그 모든 글들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ㅎㅎ... 저희 마지막 대화를 거짓말 아니고 200번쯤 읽었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누군가는 많이 읽어서 외울 정도라고도 하던데 저는 이상하게 읽어도 읽어도 처음 읽는 것같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처음에는 하루종일 밥먹으면서도 읽고 이동하면서도 읽고, 어려워서 이해가 가지 않는 논문처럼 계속 반복해서 읽기만 했어요 사실 아직도 머릿속은 하얗기만 하고 내용은 생각이 안나서 상대방이 뭐라고 했는지, 나는 뭐라고 답장했는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다시 또 읽으러 들어가요ㅋㅋㅋㅋㅋ 남의 이별인것처럼 무덤덤하다가도 그 사람과 제 현실이라는게 뼈저리게 느껴져서 왈칵 눈물이 나오는게 참 신기해요
	277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9-12-03 18:15:47	0	삭제
		저도 본문 딱 들어왔는데 굵은 글씨로 표시된 그 부분 읽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내려왔어요 연인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실격이라고 생각해요
	276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9-12-03 18:15:01	0	삭제
		저는 제가 반대입장 (힘들게하는 사람) 이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ㅠㅠ 미안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3 18:12:55	0	삭제
		저는 그 사람때문에 제가 우울하게 지내면 마음 안 좋을것 같아서 더 활기차고 더 즐겁게 지내려구요!!! 눈물 날것 같아도 최대한 즐겁고 행복하게 댓글 달고 생활할거에요!!
	274	사랑에 연습이 있었더라면 [새창]	2019-12-02 20:46:38	0	삭제
		서영은씨 노래 정말 좋아해요 내 안의 그대, 이 거지같은 말 그냥 예전부터 둘 다 들으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273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는? [새창]	2019-12-02 20:17:06	0	삭제
		정말 슬픈 말..
	272	사랑은 왜그럴까요 [새창]	2019-12-02 20:03:41	0	삭제
		산적왕님 댓글보고 유튭 가서 재생 목록 추가했었는데 오늘 또 우연히 이 글에 들어와서 댓글을 보고 노래를 듣네요ㅎㅎ... 광화문이라는 이름, 시골 사는 저에게는 마치 평양만큼이나 아무 감흥없는 먼나라 이야기였는데 이젠 광화문 이 세글자만 봐도 눈물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ㅠㅠ 이런 제 모습이 오글거려서 웃기고 멍청해서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슬퍼요.....
	271	당근씨오일 효과가 [새창]	2019-12-02 19:57:21	0	삭제
		마자용 저도 피부결 개선이라고 느꼈어요! 기름 발라서 순간 미끄러운게 아니라 씻어내고 나서도 피부가 매끈매끈해요
	270	황당한 일을 겪어서 올리는 나눔글(당발 완료) [새창]	2019-12-02 19:51:15	0	삭제
		흐어어어 죄송합니다!! 아까 낮에 메일드리면서 저녁에 바로 댓글 드린다고 했는데 늦었네용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말 넘나 행복...★ㅡ★
	269	올리브영 어워드 앤 페스타! [새창]	2019-11-30 23:35:35	2	삭제
		저도 도시 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서울이라면 무슨 이벤트든 무조건 다 하겠죠? 나도 언젠간 서울가야지...
	268	황당한 일을 겪어서 올리는 나눔글(당발 완료) [새창]	2019-11-30 23:31:5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성피부의 제로이드 수딩 로션 후기가 궁금하긴 한데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뭔가 안좋은 일인줄 알고 위추 드리러 들어왔어요 황당하긴 해도 마음 상하는 속상한 일은 아니셔서 정말 다행입니다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리즈너뷰티측의 결정이 현명했다고 생각해요! 과거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생건이의 이미지처럼 뷰게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나눔글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샘플링(?) 결과 제품이 좋다면 충성고객이 생길수도 있는 기회니까요ㅎㅎ 일단 이경규 아저씨 양심냉장고에서 한 번 웃고ㅋㅋㅋㅋㅋ 수박꿈에 눈 빛내봐요 작성자님!!! 꿈은 크게 꿀수록 좋다고 했어요!! ★ㅡ★ 클스선물에 이왕이면!! 수박꿈으로 사셨던 연금복권까지 꼭 당첨되시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나눔 신청하고 가용~
	267	군인 남자친구에게 감정표현 [새창]	2019-11-29 21:39:01	0	삭제
		저어는... 결국... 헤어질것같습니당............. 어차피 이렇게 헤어지는 결과라면 그냥 마음껏 보고싶다고 할 걸 그랬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끼아옷님은 그냥 조금 더 표현해보시기를, 지금 이렇게 알려드리게 돼서 슬풉니당 쿠쿠
	266	속눈썹 영양제 효과있어요 !! [새창]	2019-11-18 21:01:00	2	삭제
		막짤 ㅁㅊㄷ ㅁㅊㅇ.... 와 진짜 내일 당장 사고 싶어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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