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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허니레몬마카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1-08
    방문 : 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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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레몬마카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프사는 바꿨는데 읽씹하는 남자친구.. [새창] 2019-12-18 10:44:27 0 삭제
    어 저도 이거 경험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경우는 제 잘못때문에 몇달전부터 마음 정리를 하고 있던 거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 결국 '나랑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거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니까 말해주더라구요ㅎㅎ
    혹시 중요한 시험이나 일정을 앞두고 계시나요?
    저는 1년에 한번있는 국시를 준비중이었던터라 제가 힘들어하다가 시험 잘 못볼까봐 국시 끝나고 말하려고 하던 거였대요
    저처럼 남자친구분이 그래도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어려운 이야기를 미루고 있을수도 있으니.. 여쭤봅니당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8 10:37:01 1 삭제
    헐 반성합니다... 저도 그랬어요ㅠㅠ.........
    친구든 애인이든 상대방이 답답해할거 알면서도 자꾸만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네요
    심지어 내가 결정을 딱 내려주는게 더 사람들은 좋아할거라는 걸 알면서도 주춤주춤거려요
    단번에 완벽개선은 안될지라도 빈도수를 3번에 한번은 결단을 내리는 식으로 조금씩 고쳐볼게요!
    293 헬스장에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 [새창] 2019-12-17 14:07:55 1 삭제
    그 여동생분과 먼저 친해지시는게 엄청난 메리트 아닐까요???
    여동생이 아니면 문제이긴 한데;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호감도도 높일 수 있는 정말 좋은 조건같아요!
    292 화장품 가지수 줄여보세요. [새창] 2019-12-17 14:04:57 9 삭제
    저도 그냥 케바케인것 같아요
    줄이는게 맞는 사람도 있고 / 맞는 화장품을 바르면 시너지 폭발하는 사람도 있고
    291 질문)겨울용 촉촉한 톤업선크림 추천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9-12-08 20:23:04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왜 귀엽죠
    290 푸념글)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9-12-08 20:19:01 0 삭제
    오히려 여자쪽에서 이런 고민글들이 더 많지 않나요?
    남자친구를 사랑은 하지만 성관계는 원하지 않으시는...
    물론 만남의 시작이 어렵겠지만 일단 그런 여자분을 만나기만 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당
    1차적으로 성관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여자분을 만나기만 하신다면 그 이후로는 본인 애정결핍이나 그런 개인적인 부분들을 서로 맞춰나가는 등의 일반적인 연애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연게에도 가끔 보이듯 여자분들도 비슷한 고민 하는 분들 꽤 계시거든요. 남자친구는 사랑하지만 성관계는 하고 싶지 않다.
    그 분들도 일단 성관계를 원하지 않는 남자분들을 만나셔야 할텐데 작성자분처럼 성관계를 기피하는 분이 조금 더 계시면 비율이 딱 맞을듯.. ㅠㅠ 모두들 힘드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289 (상담의 80프로를 차지하는)혼돈형-회피형 연애 문제와 해결 [새창] 2019-12-08 20:10:33 0 삭제
    와 읽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 이 웃음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웃음이 나와서ㅋㅋㅋㅋㅋ
    웃긴것도 아니고 슬픈것도 아닌데 그냥 어이없는 남들 이별이야기 읽듯이 웃음만 나와요
    핸드폰으로 읽다가 댓글쓰러 컴퓨터 까지 켰습니당 (아이디비번 까먹었는데 컴퓨터는 자동로그인돼있어서ㅋㅋㅋ)

    피프넬님 정말 감사해요
    그 동안 피프넬님 글 읽으면서 항상 감탄하고 스크랩도 하고, 남자친구랑 같이 읽어야지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 이 글이 유난히 마음에 들어오네요.
    몇 주 전 딱 1년 되는 날 서로 마음 정리하는(?) 대화를 나눴어요ㅋㅋㅋㅋㅋㅋ (1주년 선물로 별 받았당....★)
    남자친구는 그냥 정말 좋은 사람, 딱 안전형 그 자체인것 같고
    저는 딱 본문의 불안+회피형이거나 그냥 연애할 준비가 안 된 부족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제 감정이 본문에 다 나와있네요ㅋㅋㅋㅋ

    저는 1년만에 겨우 조금씩 마음을 열 준비가 되고,
    남자친구는 1년의 고생 끝에 드디어 본인이 얼마나 저에 비해서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고, 저 때문에 불행해지는지 깨달았나봐요
    서로 헤어짐을 말하는 것 같긴 한데 다 미안하다, 고마웠다는 말 밖에 없어서 이게 헤어진건지도 아직은 아리송해요
    남자친구는 아직도 비트윈, 카톡 둘 다 커플 프사 그대로 올려놓고ㅠ 비트윈 끊기도 안하고 이주째 답장도 안 주고....
    해군이라서 훈련하다 바다에 핸드폰을 빠트렸나 흑흑

    아무튼 혼란스럽기만 하다가 피프넬님의 오늘 글을 읽고 딱!! 정리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제게 과분하게 좋은 사람이고 불안형도 아니지만) 여자측 마음 변화가 왜 저렇게 됐는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떻게 느껴졌을지, 지금 제가 혼란스러운게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저 스스로의 문제라는걸 설명해주셔서 슬프지만 후련해요!!

    이제 지금 연애를 마무리하고 나면,
    진짜진짜진짜로 제가 자존감 올리고 스스로 연애할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절대 섣불리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기를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ㅠㅠ 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기대하지 말라면서 연애를 시작한 제가 너무 밉고,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고, 초반에 단호했으면 상처 줄 일도 없었을텐데 우유부단하게 감정에 이끌린 제게 너무 화가 나요
    이젠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간에 저 스스로가 아직은 연애할 준비가 안됐다는걸 두번 세번 명심하고 일단은 제 스스로 자존감부터 높이는데만 집중하려구요!!
    그리고 애초에 회피형이랑 사귀는 것부터가 절대 행복할 수 없다는걸ㅠ 모든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피프넬님 정말 좋은 글 감사하구ㅎㅡㅎ 추운 겨울 연게 모든분들이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5 02:01:14 0 삭제
    넘을 수 없는 벽
    그것은 직구...
    287 입생 바이닐 크림틴트 진짜 짱예쁨,, [새창] 2019-12-05 02:00:46 0 삭제
    입술이 예쁜 것인가
    제품이 예쁜 것인가
    모르겠으나 아무튼 예쁘다는 것은 내가 확실히 알게따....
    286 VDL 온라인 공홈 판매 중지예정 [새창] 2019-12-05 01:59:57 1 삭제
    진짜 예전에 더페 온라인 좋아했는데ㅠ
    온라인 막고 접근성 떨어지면서 한번도 이용 안한지 꽤 됐네요
    285 클리오에서 새로운 글리터 브랜드가 생겼네요! [새창] 2019-12-05 01:59:26 0 삭제
    오랫만에 생각나서 트윙클 들으러 갑니다ㅋㅋㅋㅋㅋㅋ
    284 넷플릭스 이용중인 뷰징어에게, 볼만한 영상 하나 [새창] 2019-12-05 01:58:59 0 삭제
    시험 끝나면.... 넷플릭스... 결제할것... (메모)
    283 팻맥그라스 촉촉 립스틱 10.99달러! (미국 배대지로 받으면 10달러) [새창] 2019-12-05 01:58:37 0 삭제
    꺄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 질러요 질러~~~
    282 아주 소소한 힛팬 자랑! [새창] 2019-12-05 01:58:06 0 삭제
    헐 그래도 대단하세요!!!
    281 지난 10월 잡부에서 받았던 바디로션+오일 어젯밤 처음 개봉해서 쓴 후기 [새창] 2019-12-05 01:57:46 0 삭제
    크으 오일....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까 아주^^ 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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