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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바부멍충이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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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부멍충이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6 04:06:25 3/7 삭제
    복직한거 아니고요, 임신때는 몸 무거우니 집에 있었고, 아기 낳고 3개월정도 있다가 애기 혼자 보는거 너무 힘들고 집에만 있으니 돌거같다고 해서 직장 새로 구한겁니다. 와이프 입사후 한달도 안되 그직장에서 마침 to 추가로 나왔다고 해서 근무 스케쥴이 나쁜조건 아니라 저도 거기 이력서 내고 면접보고 합격해서 지금 같은 직장에서 같은 직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이해한다는 글이 무슨 답글을 달까요, 와이프에 대한 댓글 틀리지 않습니다. 네 인정합니다 여자로써 아이 낳고 와이프 고충이 있습니다. 거기다 뭐라고 답글을 아니라고 할까요 맞다고 할까요?

    왜 화가 났고 푸념했는지 적어드릴께요
    아이낳고 몸도 마음도 변화가 있어 와이프가 힘드니, 제가 가사 많이 맡아 합니다.
    뭐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드리지요~ 설거지, 집청소, 쓰레기버리기, 분리수거, 집고치는거, 요리, 육아분담 까지 객관적으로도 제가 더 많이 합니다.
    거기에서 수체구녕, 변기닦기, 음식물쓰레기, 벌레잡는거까지 더러운건 임신전 부터 와이프가 살림 할때도 안했어요
    저 말그대로 개인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 먹어본게 진심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나름 저도 집안일 한다고 하고, 가정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부분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저의 부족함만 타박하는 와이프에게 서운합니다.
    내사촌언니 남편은 연봉이 얼마이며 청소며 뭐며 다해주고, 집도 어디에다 사서 차도 2대 끈다더라, 누구 남편은 이벤트 여행으로 어디 갔다 왔다드라~ 부터 집에 뭐하나 하소한것도 오빠가 한게 그렇지 차고 말하잖아요? 뻔히 제상황 가장 옆에서 보는 와이프한테그런 비교 당하면 수퍼고양이님은 화 안나겠습니까?

    그게 서운하니 결혼초하고는 틀려진 지금 상황을 보게 되고 왜 와이프는 그렇게 타박고, 저를 남들과 비교 하면서 왜 나만큼도 집안일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니 화가 난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이렇꼴보자고 더하는게 억울하다 느껴지는겁니다~

    제가 100%맞는 사람이고 와이프가 다틀린거 아니에요, 저도 실수하고 잘못합니다. 근데 이상황에서 저는 와이프한테 화가 나네요

    그래요 어떻게 보면 상황이 문제입니다.
    제가더 꼼꼼하고 부지런하고 능력있어 돈도 많았다면 육아도우미 쓰면되고 와이프 일안시켜도 되고, 저도 일 다른사람한태 맡기고 지분이나 먹으면서 여유 있게, 좀더 집에도 신경쓸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런사람이 아니고 가진거안에서 한다고 하는데 할수 없는걸 바라는 와이프가 속상하다는 겁니다.

    그래요 푸념이였고 공감받기위해 글쓴겁니다.
    그게 잘못이였나요?
    229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6 01:34:17 1/12 삭제
    저의 포인트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안치우고 가정일을 소홀히 해서 화가 난다가 그런게 아니라... 사실은 그래서 제가 더 배려 햐주고 더 많이 살림에 참여햐줌에도 그럴수록 늘어나는 와이프의 타박입니다.
    저도 엄청 청결한건 아니라, 머리카락 좀있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반박이 필요한글에만 댓글단건 아닙니다.

    저도 옹졸해서 제가 하는 노력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지 않으니 저도 그런거 뭔가 보듬어 주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출산을 가볍게 생각 하진 않아요
    출산직전 와이프 비명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고, 당시 화곡동애서 여의도 성모병원까지 14킬로 구간 혹시나 자롯될까 오금이 저리고 무서워서, 주말 일요일 오후2시에 10분만이 돌파한 남자입니다.

    직접 출산을 몸으로 체감한건 아니지만 저도 임신기간 와이프 고생하는거 눈으로 본게 있으므로 출산자체를 가볍게 보는것은 아닙니다.
    228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6 01:20:34 5 삭제
    제가 일을 더하고 와이프가 덜하고 그게 화가 나는게 아니에요 저는...

    제가 더 많이하고 있음에도 와이프한테 항상 짜증들어야 되고, 뭐좀 부족하거나 실수하면 어김없이 저한테 뭐라뭐라 하는게 너무 싫고 화가 난다는 거에요~

    제가 좀더 움직인들 손이 부러지겠습니까 발이 부러지겠습니까? 제 애 낳아주고 같이 살아주고 사랑해주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놈의 잔소리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항상 그거때문에 저는 화나거든요~ 해도 뭐라고해 ㅠㅠ 못살겠어요 증말~

    그런일로 저도 화가나면 집안일 소홀한거 와이푸 부족한개 더생각나게 되면서 화가 증폭되는거 같아요
    227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6 01:09:42 2/9 삭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또 달아주셨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실컷 와이프 욕해놓고, 그래도 내사람인데 수백명 사람들앞에서 와이프 욕만 한거 같아 뒤늦게 조금 창피하고 뭔가 발가벗겨즌 느낌이네요~

    생갹해보면...


    와이프 처음만난게 5년전 이맘때였습니다.
    지금까지 여기다 적지 못만큼의 많은일들이 있었고, 적으면 안되는 큰일도 있었지요, 참 저도 그만한 일있었으면 헤어졌어야 하는데 뭐가 좋다도 결혼까지 왔는지... 좋은일도 추억도 있으니까 왔겠지요?

    와이프랑 저는 터울이 큰편으로 8살 차이가 납니다.
    저는 올해 30대후반 와이프는 20대후반이에요.
    와이프 처음만났을때 24살 진짜 꽃같았는데...
    저는 키가 169이고 와이프는 178 입니다.
    무슨 시트콤 갔나요?
    와이프는 엄청 서구적인 몸매로 태권도 3단에 스키, 보드, 달리기, 농구 등등 학교 다닐때부터 운동 장인어른이 많이 시켜줘서...보통 여자보다는 월등한 체력과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인어른이 야구선수 출신이신데, 아들을 간절히 원했으나 딸이 나온관계로 운동을 시켰다고 하더구요

    와이프요 병원에서 아이 자연분만했는데 도착해서 5분만에 낳았습니다. 애기가 2시쯤 나왔는데, 당일 저녁에 족발먹고 싶다고 해서 족발 시켜먹은 여자에요~
    그렇다 한들 애기 낳은게 안힘들까 이렇게 생각 하는거 아닙니다. 여자라서 남자인 저보다 당연히 체력도 부족할수 있죠... 하지만 하... 뭐랄까 뭔가 체력적으로 부족하거나 그런 부분에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성격적으로 본인이 졸리거나, 배고프면 엄청 날카로워 집니다. 외동딸로 진짜 장인장모가 애지중지 키우시다 보니 천성적으로 뭔가 저랑 많이 틀립니다. 사랑표현도 엄청 적극적이고 또 원하고... 저는 4남매 차남으로 중간에서 눈치보고, 형제많아 순번 기다리는 마음으로 뭔가 부모님에게 감정 표현하고 사랑 갈구하고, 이런거 없이 자랄수밖에 없었어요. 시키면 묵묵히 하고 형제지간 위아래 형님과 동생사이에서 제가 먼저 양보해줄때 많았습니다.

    왜 결혼 했냐고요? 저랑 틀림에서 굉장히 매력을 느꼈고 뭔가 드라마틱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좋았지요~
    장인장모님도 사위 하나니까 아껴주시길레 그게좋았습니다.
    12년도 12월 제 옥탑자취방에 와이프가 처음온날도 오늘처럼 첫눈이 오던 날이였는데, 갑자기 날씨 추워질지 몰라서 보일러 안키고 갔더니 보일러가 얼었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동동 구를때 와이프가 드라이기 가지고 가더니 파이프 녹여서 바로 고치드라구요, 장인어른 부동산 하시는데 보일러 고칠때 몇번 따라가서 봤다면서, 저신만만...
    와이프는 이러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때 일진애들이 친구 물건뺏고, 때렸다고 일진 3명 대려다가 흠씬두들겨 팼다더군요... 중학교때 까지는 남자하고도 맞짱을 뜨셨고, 초등학교때는 남자들도 본인 못건들렸다고... 합니다.

    왜 결혼했냐고요?
    저하고는 많이 틀림이 매력을 느낀거 같습니다.
    데이트 코스와 이벤트 도 본인이 알아서 기획하고 저는 따라가고~

    오눌 좀 화해를 하긴했는데, 저도 와이프도 또 언재 터질지 몰라 불안하네요
    226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6 00:37:56 1 삭제
    집청소제가 힙니다. 돈괸리 와이프가 합니다. 장보는건 같이합니다. 아기용품이나 집안물건 옷가지 등 돈에 관련된건 와이프가 관리 합니다. 구런것도 집안일 맞지요" 하지만 그건 전적으로 와이프가 원해서 하는거에요. 블로그 나 상품평 보면서 물건비교하고, 그중가장 맘에드는거 트렌드에 맞춰사는거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진짜 광적으로 좋아해요 제가 끼어들수 없을 만큼... 그리고 깨워서 먹인게 아니고 와이프가 자다가 깼는데, 저 혼자 먹은계 좀 미안해서 물어보고 먹겠다 해서 차려준겁니다.
    225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5 12:57:18 7 삭제
    부동산 작게 하시고, 대출30~40%정도 낀 아파트 두채 가지고 계십니다.
    저의 집보다는 여유있으셔도 그렇게 부자는 아니시고, 결혼후 받으면 받은만큼 뭐라도 해드려야 되는거 알아 제가 브담되서 바라지도 않았지만, 경제관념은 있는 분들이라 임신하고 결혼 했을때 잔잔바리로 100~200 와이프한테 용돈으로 2~3번 주신거 외에는 알아서 지지고 볶고 살라고 돈주신적 없습니다. 저는 진심 그부분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식이 둘도 아니고 하나인데 못난 사위놈에게 딸자식 고생하는거 아시면서 괜히 도와주면 앞으로 자생하는데 어려음 있을까봐 참아가며 안도와주시는거 저도 알고 있어 오히려 그런부분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부족해도 조금씩늘려서 뭔가 성장하는맛에 인생사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거기다 누가 이레라 저레라 하는거 절대 싫습니다.
    224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5 12:47:30 19/43 삭제
    많은분들이 관심갖고 답변달아주셨네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아기생기기전 이전 제 직장은 말대로 월화수목금금금 이였습니다. 생활여건 넉넉치 않아, 임신전에는 와이프도 일을 했습니다. 이야기 하자면 긴데... 계속일한건 아니고 임신전 직장다니다 힘들다고 퇴사하고 외벌이로 한 6개월지내다가, 지도 일했던거 있고 씀씀이 줄어드니 다시 일하기 시작하더군요.
    솔직히 혼자버는거 버거웠고 한달에 150이라도 벌어오는 직장에서 맞벌이 해주길 저도 원했습니다.
    그러다 다른직장으로 입사했고 입사와 거의 동시에 애기 들어섯습니다.
    한달도 안되 퇴사하더군요.
    아직 배도 안부르고 정말 임신초기 였는데 힘들다 하니 어쩔수 없었고, 퇴사하고 제가 다시 제 외벌이로 한 1년 일했습니다. 외벌이 되니 수입은 다시 적어지고 병원비 검사비 각종 영양제 더사야되고, 대출및 공과금 줄어드는거 아니니 제가더 열심히 해야했습니다.
    밤10시 퇴근 더 많아지고, 주말도 거의대부분 나가야 300~350벌이 될까 말까였습니다.
    외이프도 첫임신에 처음 겪어보는 신체적 변화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솔직히 이전에는 와이프가 저를 좀더 사랑한다고 해야하나? 설거지도 자기가 하고 청고 빨래 각종 잔일 다 맡아 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임신후 제가 집안일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변하더라는 겁니다. 하나를 해주면 하나를 더바란다는 느낌이였어요.

    임신때 회사때문에 바쁘니 낮에 병원같이 못가준거, 퇴근후 여유있게 같이 시간 못보내준게 미안해서 챙겨줄수록 투정많아지는거 알았지만, 꾹참고 야근으로 12시에 들어와도 1~2시까지 집안일 도와줬습니다.

    저혼자 외벌이로 실수령 연봉 4000이 엄청 작은건 객관적으로 아니였지만 워낙 대출로 벌려놓은게 많아 쪼달리고 대출로 대출 막는 생활이 이어지더군요.
    그렇게 생활이 이어지자 불투명한 미래에다 기대에 못미치는 남편이라는 인식이 와이프 에게 생긴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했던 투정이 이렇게 변질이 되었네요~

    어차피 등꼴빠지게 벌어봐야 제손에 쥐는 돈도 없거니와(당시 용돈 한달 25만원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생활이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와이프는 이렇듯 불평불만이니 시간 갖을수 있는 칼퇴할수있는 곳으로 옮겼지요~ 그랬더니 이제는 다른데서 또불만을 토로하네요~ 저희 와이프도 처음부터 이런건 아닌데 아이 낳더니 완전변했습니다.
    집안일 적게 하는건 좋다 이겁니다. 그럴거면 최소한 내가 한 살림이나 육아에 지적질이나 하지 말든가~ 그놈의 불평불만 행복비교~ 지겨워 죽겠습니다.본인만 결혼에서 희생했다고 생각하니 답답해 죽겠네요
    입이라도 가만히 있으니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그놈의 잔소리...
    223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3:49:09 1 삭제
    대화를 해야지요 안될께 뻔하지만...
    222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3:38:41 27 삭제
    빨래 하도 안 게길레 참다참다 도대체 왜 안 게냐고하니까, 옷서랍이 꽉차서 넣을때가 없다 하더군요. 당장 이케아 가서 7칸짜리 서랍2개 사가지고 와서 6시간 조립해서 만들어줬는데 그래도 안게요~ 오빠는 손이 없냡니다. 내 손을 자르든가 해야지~
    221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3:33:20 29/132 삭제
    저도 여동생 둘있고, 앞으로 꼭 딸 갖고 싶은데 와에프때문에 여자들은 다그런가 혐오 생기네요~ 막말로 결혼전 잘못할때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할때 그렇게 매달리고 나밖에 없다 하기에 이만큼 나사랑해 주는 사람있을까 싶어 결혼 했는데... 이해심 많운 와이프랑 사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220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3:29:19 33/75 삭제
    정말 화가 하나 나는게 있는데 아기가 장손입니다.
    홀어머니 대전에 혼자 계시고요~
    첫손주인데 저희 어머니도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아기 나온지 170일 다되가는데 저희 어머니 딱한번 안아보셨습니다. 아무리 생판 남이지고 멀리 계셔도 그래도 나는 처갓댁 부르면 가고 니가 가자고 하면 군말없이 가는데 추석때도 애낳았다고 못갔으면, 니가 먼저 가자는 말은 못해도 내가 가자고 할땐 가야되지 않겠느냐 했더니 임신전 하룻밤 자고 온거랑, 3개월전 친척조카 돌잔치때 한번 내려가지 않았느냐 그럽니다. 그나마 가서 친척들과 형제들한테 길게는 몇년 짧게는 몇개월에 봤으니 가자마자 인사하고 아는척좀 했는데, 자기 내팽게쳤다고 너머니 형제 있는데서 인상쓰면서 짜증내더군요~ 생각해보니 진짜 이런애랑 제가 왜 결혼했울까 싶네요 에효~ 하 개같네
    219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3:15:54 7 삭제
    제 몫 만하고 싶은데 더 바라니까 싸우네요...
    218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3:15:19 13 삭제
    빨래랑 저없을때 하는 육아요~
    저 없으면 힘들다 카톡이 엄청옵니다...
    217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3:14:24 17/30 삭제
    글쓰신분처럼 저도 똑같이 말하면요...
    2년전 결혼초 일때문에 바빠 살림못도와줬다는 말하면서 본인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빠도 살림못도와줬다고 이야기 했으면서, 그래서 이제 정작 시간되서 도와주니, 아내는 다르게 행동하네요, 사람 간사하다는말 다른사람도 아니도 와이프 보며 느낍니다.
    216 뜬금 없는 질문인데요...ㅎㅎ [새창] 2017-12-04 22:10:57 0 삭제
    봉지에 담아서 인근 야산에 폐기 하세요 단감은 나무에서 열려서 떨어지면 땅으로 스미는 경우도 있으니, 사람 발길없는데다 버리셔도 되자않을까요? 물론봉지같은건 따로 버리셔야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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