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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ff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3 아무 흑인이나 체포하려는 미국 경찰의 최후 [새창] 2023-03-10 16:10:15 0 삭제
    미 합중국은 각각의 주가 그나름 하나의 국가라서 (별도의 정부 의회 사법 체계가 있는거라) 미국의 연방 기관은 주정부에 대한 상위 개념이 아닙니다.

    FBI가 광역수사대 느낌이기는 하지만 각 주 시티의 폴리스, 카운티 이하 마샬과 동일 계통의 같은 조직은 아닙니다.
    512 지구에서 모기와 바퀴벌레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새창] 2023-03-10 15:54:56 0 삭제
    예전에 힌두교 쪽 썰이라고 읽은 기억인데,

    좆간을 없애버리자 세계의 암덩어리. 라는 동물회의 같은 게 열렸는데

    유일하게 인간을 변호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모기 되셨다고 (인간 피가 얼마나 맛있는데 살려주자)
    511 나도 교회다닐껄. [새창] 2023-03-04 12:47:43 0 삭제
    솔까 조크니 소위 Y담이니 하는 것들 대부분 일본 매체 중역해서 들어온거고 오십년 이상 푹 삭은 사골입니다.
    510 나도 교회다닐껄. [새창] 2023-03-04 12:38:01 0 삭제
    원래 강도 높은 조크엔 우리끼리만 '할 수 있는' 농담이라는 측면이 있고,

    그 '카톨릭 미션스쿨 여학생' 밈을 들어서 아실 분이면 나이대가 없지아니 있을실텐데, 내숭떠는 틴에이저 꼬실 나이대도 아니겠고 하등 써먹을 데도 없는 조크인지 Y담인지 현지에서 총맞을 소리 커뮤에서도 자중하시고, 지면에서 본 건 그냥 본 걸로 넘깁시다.

    뭐 외국인하고 와우하면서 조크랍시고 언급해봤자, 유남생? 나 일본인이고 나이는 70대?! 라고 대구빡에 붙이고 다니는 셈이니

    (갠적으로 제 미국 지인이 이 비슷한 주제에 콕집어 저런놈들 쨉이라고 한 적이 있어서요. 그러고 쨉이란 용어 써서 미안합니다 내가 구세대여서라고 사과들음 나보다 열살은 더 잡순 분인데 그정도로 선비신가, 아니 총있는 나라에선 기본 예의범절 수준인가 감동의 포인트가 달라)
    509 나도 교회다닐껄. [새창] 2023-03-03 06:32:34 2 삭제
    진지 빨자면 오랄과 애널.. 카톨릭 미션 스쿨 여학생 관련 밈이 있는데

    교리인지 교회법상 전통적으로 카톨릭 신지는 피임 낙태 이혼 불가라

    문제는 솔까 20세기 중반!까지도 하얀 흑인 취급 받아버린 역사가 엄존

    현지에서 농으로라도 언급하시면 안됩니다. 일반인 동선으로 이거 듣고 깔깔댈 수 있는 영국이나 독일계 개신교도 와스프 엘리트보다 카톨릭계 미국인을 접하게 될 확률이 진짜로 더 많고, 앵글로 색슨계라도 외가라든지 할머니라든지.. 얘들 훼밀리 트리 그리는 거 엄청 좋아하고 몰몬교도들만 교리상 연구하는 게 아니라, 쨌든 말실수하면 그냥 인간관계 쫑납니다.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3-02 03:19:29 0 삭제
    자주 오래 교류한 동네친구 동창모임 기타 등등 가볍게 농담할 수 있는 사이라면 여자분 쪽에서 처음부터 딱 자르진 않죠. 내사이즈 아느냐 = 너랑나랑 그정도 사이는 아니다 (~거기까지, 그만해라~) 로 봐야지, 그이후로도 계속 됐다 고마해라...

    그걸 아 얘가 곁을 주네 끼부리네로 받아들이는 자체로 남자가 문제 있고 (아니면 진작에 둘이 커플 됐고 이런 캡처가 인터넷에 안 올라옴)

    여자분 입장에선 저거 끊고 나가면 아마도 그 모임에도 발 끊는다는 선언일진댄.

    선 넘은 건 남자 쪽일 뿐. 교통사고 사정 조사도 아니고 과실은 무슨.
    505 화가 나긴하는데 누구한테 화를 못냄 [새창] 2023-03-02 01:36:25 1 삭제
    ㅋㅋ 과체중 냥이라는 걸 생각지도 못할 시절 이야기죠
    504 붉게 물든 영국영토 [새창] 2023-03-01 05:06:13 0 삭제
    영국식 아침식사를 하루 세끼 다 먹으면 된답니다.
    503 AI한테 자살명소를 그려보려고 했더니 [새창] 2023-02-24 15:30:53 0 삭제
    아키가하라의 토지신이 저렇게 생겼...

    인간이 AI의 꿈을 꾸는가 AI가 인간의 꿈을 꾸는가 융이나 엘리야데의 [원형] 뭐 그런 거를 딥러닝 했다면 대단한데
    502 공군 초임 하사 숙소 [새창] 2023-02-24 13:09:12 0 삭제
    인터넷에서 본 어디 북구라파쯤의 개방교도소 사진이 생각난다.
    501 칼춤을 춰야 할때 선비짓 했으니 대가를 치뤄야죠 [새창] 2023-02-22 16:05:09 7 삭제
    사실 선비질이라는 건 아니 되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죽여 주시옵소서 동맹 휴학하고 연명 상소 올리고 상경해서 연좌시위 벌이기 일쑤인 그런 것이었는데

    선비질이란 개념이 언제부터 의미가 달라졌을까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닐 것 같죠
    500 '난방비 폭탄' 이렇게 피했다 [새창] 2023-02-22 15:38:40 0 삭제
    그리고 기자는 돈 안내고 얻어먹는 노하우가 있나 본데 헬스나 찜질방은 공짜냐

    대학 때 쌀값 올랐다고 하니 쌀은 시골에서 올라오지 않냐도 아니라 [올라오는 거] 아니냐 한번도 돈주고 사먹어 본 적 없다는 동기넘이 생각난다. 이게 대학씩이나 다닐 정도면 지방에 땅도 있는 부르조아 집안 아니냐는 계급의식조차 아니라. 그냥 상식의 지평이 거기인 게 문제.
    499 '난방비 폭탄' 이렇게 피했다 [새창] 2023-02-22 15:09:06 2 삭제
    ...지금 자기집 놔두고도 샤워하러 헬스 다닐 판이란 얘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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