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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0시47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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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0	퇴직서 제출했는데 뜻밖의 소식이 [새창]	2023-01-01 12:44:51	5	삭제
		저희 회사 임직원 분들이 성격은 좋으신데 저도 있는동안 이사람이 정확히 나에대해서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파악이 정확히 되질 않더라구요..그냥 단체로 좀 챙겨주고 개개인적으론 잘 신경을 안쓰셔서 그런데 결론적으론 개개인적으로도 생각은 하고 계셨나봐요 하지만 제가 나간다고 했을때 그냥 잘가 라고 했으면 호구가 될뻔 했는데 호구 면했습니다..ㅎㅎ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09	퇴직서 제출했는데 뜻밖의 소식이 [새창]	2023-01-01 09:52:36	3	삭제
		저는 아직 월급 받아보진 않았지만.. 설례기도 하고..! 열심히 하신 만큼 알팥달팥 님도 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908	퇴직서 제출했는데 뜻밖의 소식이 [새창]	2023-01-01 09:46:10	23	삭제
		솔직히.. 상상도 못했던 결과라 저도 사실 아직 월급 2월에 나오겠지만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907	퇴직서 제출했는데 뜻밖의 소식이 [새창]	2023-01-01 09:21:08	32	삭제
		다른 분들도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변비님 말씀처럼 어필을 어떤 타이밍에 했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성격상 일할땐 정말 열심히만 하자인데 그러다 보니 점점 업무만 늘어나고 도저히 감당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는데 어떻게든 하니까.. 이게 또 늘어나고 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봐주셔서 정말 회사에도 감사해요..
	906	퇴직서 제출했는데 뜻밖의 소식이 [새창]	2023-01-01 09:17:11	25	삭제
		어..이게 베스..트로? 이게 제가 1년5개월 동안 성과도 잘나오는데.. 이게 거의 최악의 조건에서 업무를 아무 불평 없이 그냥 했던 거라.. 이게 2단계 승진을 해서.. 정확히 말하면 혹여나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원래 월급은 200~300사이라고만..
	905	카페 자주 가시는분 ? [새창]	2022-12-12 07:07:03	0	삭제
		그러게요.. 조금만 생각해 보고 말을 하면 타인과 싸울일도 전혀 없을텐데 ㅠㅠ.
	904	카페 자주 가시는분 ? [새창]	2022-12-12 06:34:51	1	삭제
		이게 또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닌데 이러니까 이건 뭔가 싶기도 하고.. 예를 들어 저런 상황이 생기면 보통 저는 음료가 반토막 나서 나오면 얼음을 빼서 이정도 인건가? 하고 제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넌지시 혹시 이게 정량에서 얼음을빼서 이정도 음료가 나온거죠~? 하고 물어볼텐데 다짜고짜 자기 기분 나쁜것 부터 표출을 하니..
	899	[익명]제가 불안장애가 있어 항우울제를 복용합니다 [새창]	2022-11-28 06:33:14	1	삭제
		제가 딱 작성자님이랑 비슷한데 저도 엄청나게 외향적이고 사교성 좋고 아파도 아픈티 안내고 감정 컨트롤도 굉장히 잘되서 감정기복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그런데 항우울제 + 수면제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해요 특히 저는 항우울제 보다는 수면제에 더 비중이 큰 편이에요 수면제 없이는 하루에 2시간도 잘까말까 하는 입장이라 그런데 제 고등학교 부럴친구들은 제가 이런지 잘 몰라요 그런데 제가 간호학과를 나왔는데 여자애들은 이런걸 알아요 근데 제 친구들은 와 너도 힘들었겠구나 하고 공감해주고 이야기 잘 들어 줬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항상 같이 있어도 제가 약을 자주 복욕하는걸 보게되니까 여자친구들은 대충 다 아는데 제가 겉으로 너무나 씩씩하고 밝으니까 별 신경 안써요 진짜 너무 아파도 나좀 아픈거같은데 흠.. 하고 약먹고 마니까 제 주변 친한 사람들은 제가 약먹는걸 알아도 그냥 약 먹는거지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생각 전혀 안하던데요?
	898	오늘 사람한명을 손절침 [새창]	2022-11-28 02:07:23	0	삭제
		지금..혼자 집에서 술한잔 하면서 생각하는데 이게..참 씁쓸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7 23:56:52	0	삭제
		어허;;줄리엔강님은 너무 넘사벽인데.. 이게 제가 어깨 줄자로 했는데 이게 잘못된건가..ㄷㄷ 뼈에서 뼈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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