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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당근주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5
    방문 : 11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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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당근주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22:40:24 0 삭제
    새로운 연애에 빠졌다가 또 마침표를 찍고,
    그래도 더 이해하고 감싸주고 기다렸으면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이 글을 읽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잘 끝냈다고 위로받은 것 같아요.
    고마워요.
    143 ★ 연애타로 봐드립니당! 선착순 열명! ★ [새창] 2017-09-18 21:58:46 0 삭제
    아이쿠... 아깝네요... 잠깐 세나개 보는 사이에 ㅠㅠ
    혹시 추가합격 시켜주실 수 있으면 저도...
    현재 남자친구와 어떤 관계가 될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6:26:14 0 삭제
    묶는거나 가리는거는 둘째치고 일단.. 거칠어야 됩니다...
    소프트한거 젠틀한건 개나줘버리자 이런 마인드로..
    141 다시 연락이 올까요?? [새창] 2017-09-10 15:36:30 0 삭제
    저번에 그분 아닌가요? 여친이 다른 남자랑 한달 만나는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던...
    아니면 다행입니다만, 아니라고 하더라도...음...
    결국 작성자님이 선택하시는 거긴 하지만,
    스스로를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140 혼자있고싶다 하네요. [새창] 2017-08-28 19:40:27 1 삭제
    남녀차이 아니고 사람차이, 성격차이죠.
    저는 여자인데, 저도 혼자있는 시간이 가끔 필요해요.
    남자친구 좋아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의 씨앗이 생기면 가끔 혼자서 차분히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요.
    잠수하겠다는 것은 아니니까, 내가 혼자 생각하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상대방이 일단은 이해가 안되더라도 기다려주면 고맙지만
    이해 못하겠다고 하면 내가 원하는걸 강요하기는 어려우니 생각을 뒤로 미룰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미루면 좀... 답답하고 공허하겠네요.

    지금 남자친구는 좀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꼬치꼬치 물어보고 대화하자고 조르지는 않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할 시간을 가질때 좀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작성자님 남친이 관계를 진행할 때 거쳐가는 과정일 수도 있으니, 참을만 하면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려 주시면 좋을것 같고,
    그런 시간이 너무 힘드시면, 솔직하게 말하고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139 여러분, 우리 각자의 데이트 코스 공유해요 ㅎㅎ [새창] 2017-08-25 23:04:52 1 삭제
    탁구장, 볼링장, 당구장, 수영장, 등산, 자전거, 배드민턴 등등 같이 운동할 때 넘 즐거웠던 거 같아요. 야구장에 놀러가도 좋고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17:29:12 65 삭제
    발견하신것에 부럽고 축하할 일인데요!!
    저도 거친걸 좋아할거라고 짐작만 하고 있는데...
    만나온 남자들은 왜 다들 글케 부드럽게만 다뤄주는지.. ㅠㅠ
    거친걸 좋아한다고 해도 농담으로만 듣고 ㅠㅠㅠㅠ
    암튼 부러워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14:48:30 3 삭제
    기대했던 여행 못가는 것이 아쉽긴 하겠지요..
    그런데 제가 여친입장이면 대출하고 무리해서 100만원이나 되는 여행 가는걸 얘기 안해준 것에 더 실망할것 같아요.
    여친이 좋은 사람이면 남자친구가 그렇게 무리하는걸 속상해하지 않을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연애도 각자의 사정과 형편에 맞게 하는 것이 답이죠.
    영화보고 카페가고 밥먹는 것을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늘 그렇게 데이트하면 돈 많이 나가지 않나요?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길 때까지 알뜰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136 여자친구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새창] 2017-08-14 19:07:10 0 삭제
    저는 기억남을만큼 커서는 강아지를 안키워봐서 이 방법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새 강아지를 선물해주는건 어떨까요?
    너무 경솔한걸까요?

    언젠가 인터넷에서 봤어요.
    강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고힘들어하는 여친에게 새끼강아지를 깜짝 선물해 줬더니 여친이 울음이 터지긴 했지만 넘 좋아하는 동영상이 있었거든요..
    135 게시판 작성글 내용보고 댓글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새창] 2017-08-11 01:48:31 11 삭제
    답답한 마음 풀어보려고 넋두리하는 글에 굳이 훈계하는 댓글이나 넘겨짚고 충고하는 댓글들이 간혹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댓글은 요정도 범위에서만 작성해야 하는거라고 제한하는 것이 더 우습지 않을까요?
    인신공격이나 모독에 해당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원글 작성자가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감내할 수 있어야 하는 부분 아닐지..
    134 '결혼드립을 치는 여자친구'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8-08 19:34:12 0 삭제
    저도 작성자님 첫글 보면서 이렇게 느꼈어요.
    이별은 언제든 어떤 형태로든 올 수 있는거지만, 여자분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조금 서글프네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품어 이별을 하게 되다니...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7:02:35 3 삭제
    저도 170이 넘고 호리호리하고 힐을 즐겨신어서 키크고 덩치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남자친구는 저보다 작고 아담해요.
    그런데 막상 사랑에 빠지면 키는 전혀 중요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132 이혼경험이 있거나, 돌싱과 연애해보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7-27 15:56:43 0 삭제
    와... 줄리안님 정말 감사한 조언과 당부말씀이에요.
    여러가지로 이해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계속 상처받을 것 같으면 포기하라는 말씀도, 생면부지인 저를 위해서 해주시는 말씀이라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부모님은 만나는 사람이 있는걸 모르시는데, 이혼한 사람인걸 말씀드리면 차라리 혼자 살라고 하실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엄청 반대하실 것이 뻔해요.
    그리고 좁은 커뮤니티에서 만나서, 사람들의 오해를 받는 것도 시간문제이고요...
    다른 사람 시선, 평판 이런 것들 많이 신경쓰는 편이라 사실 너무 겁나요.
    이혼 사실을 들었을 때 그게 가장 겁났어요. 내가 모르는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 스스로 얼마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을지..
    행복해지는 방법, 현명하게 잘 찾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131 이혼경험이 있거나, 돌싱과 연애해보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7-27 15:46:02 0 삭제
    하플님 말씀이 맞아요. 다 제가 초래한것 같아요. 아무 도움 안되는 호기심, 집착에다가 쿨병은 또 왜 들어가지고 ㅠㅠ
    얘기 꺼냈다가 섣불리 솔직하게 말했다가 그 사람이 아직 얘기할 준비가 안되어 있을까봐 걱정이지만, 대화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130 학위 하다가 우울증 온 애인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새창] 2017-07-21 16:32:24 0 삭제
    그럼 아직 논문 제출을 못하신건가요?
    여친분이 무기력 > 회피 > 걱정 > 우울의 고리에 빠지신 것 같은데, 7년간 비슷한 상황에서 있어봤는데요,
    아무것도 도움 안되고, 오로지 학위를 끝내는 것만이 사람 살릴 수 있어요.
    저는 혼자였지만, 옆에 누가 있었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냥 지켜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저 같은 경우는 옆에서 누가 작작좀 하고 그만 제출해라!! 했으면 아쉬운대로 빨리 털어버릴 수 있었을 것도 같아요 ㅎㅎ
    같이 우울해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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