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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당근주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5
    방문 : 11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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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주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1 09:51:04 0 삭제
    영화 "어바웃어보이"에서 휴그랜트가 그렇게 레이첼와이즈를 꼬셨던것 같아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02:18:50 1 삭제
    저도 성격적으로 혼자일때가 더 편해서 조금 공감이 가요.
    사람 만나는게 피곤하고 의미없고 염증느낄 때가 많아요.

    졸업한지 10년도 더 되었지만, 학교다닐 때 동기들과 몰려다니고 같이다니고 하는게 항상 버거웠던 것 같아요.
    그게 학교생활 잘하는거라고 생각했고, 남들 시선도
    많이 의식하는 편이라, 혼자다니면서 튀는게 싫어서
    항상 섞여다니려고 했는데 오히려 집단 안에서 존재감없는 내 자신이 더 싫었어요.
    이제 돌이켜보면, 그러지 말고 나한테 충실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관심쏟을 대상을 찾고 책이라도 한권 더 볼걸 그랬다 싶어요.
    그리고 항상 혼자다녔던 동기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쟤는 맨날 혼자다니더라"는 시선이었지만 사실 다들 그런가보다 하지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저는, 혼자가 편하면 혼자 다니시라고 하고싶어요.
    그런 성격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조직에서 높은 성과를 낸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사회성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계기로 길러지기도 하더라고요.
    작은 세계에서 충실히 살다가, 간혹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면 깊이 친해지면 되지 않을까요?

    중언부언했지만, 글쓴님은 정상이고,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셨음 좋겠어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00:31:04 12 삭제
    정치인으로서는 지지하지 않지만 이 글을 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었기에 댓글에 달아봅니다. 남편분이 결혼생활에서 값싼행복을 돌보지 않으시는 것은 아는지..
    더 늦기전에 관계가 회복되시기를 바래요.
    -----
    결혼생활 5년동안, 우리가 함께 지낸 시간은 그 절반쯤이었을 것이다.

    그 절반의 절반 이상의 밤을
    나나 그녀 가운데 하나 혹은 둘 다 밤을 새워 일하거나 공부해야 했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참으로 열심히 살았다.
    모든 기쁨과 쾌락을 일단 유보해 두고,
    그것들은 나중에 더 크게 왕창 한꺼번에 누리기로 하고,
    우리는 주말여행이나 영화구경이나 댄스파티나 쇼핑이나 피크닉을 극도로 절제했다.

    그 즈음의 그녀가 간혹 내게 말했었다.
    "당신은 마치 행복해질까 봐 겁내는 사람 같아요."

    그녀는 또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다섯 살 때였나봐요.
    어느 날 동네에서 놀고 있는데 피아노를 실은 트럭이 와서 우리집 앞에 서는 거예요.
    난 지금도 그때의 흥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우리 아빠가 바로 그 시절을 놓치고 몇 년 뒤에 피아노 백 대를 사줬다고 해도
    나한테 내게 그런 감격을 느끼게 만들지는 못했을 거예요"

    서울의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내게 이런 편지를 보내시곤 했다.
    "한길아, 어떤 때의 시련은 큰 그릇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시련이란 보통의 그릇을 찌그러뜨려 놓기가 일쑤란다"

    애니웨이, 미국생활 5년만에 그녀는 변호사가 되었고
    나는 신문사의 지사장이 되었다. 현재의 교포사회에서는
    젊은 부부의 성공사례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방 하나짜리 셋집에서 벗어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3층짜리 새 집을 지어 이사한 한 달 뒤에,
    그녀와 나는 결혼생활의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야만 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혼에 성공했다.
    그때그때의 작은 기쁨과 값싼 행복을 무시해버린 대가로.

    / 김한길 「눈뜨면 없어라」中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22:19:14 2 삭제
    어머님이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본인이 기어코 통제하려고 과욕을 부리신 잘못은 변명할 여지가 없네요.

    그래도 극단적인 행동 하지 않기로 하신건 정말 잘생각하셨다고 하고 싶어요.
    그렇게 하면서 글쓴님도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외로우실 수도 있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한동안 연락 끊으시고 글쓴님의 인생을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머님도 당신의 말도 안되는 욕심이나 체면때문에
    자식 잃은 것에 대해 후회하실 날이 오겠죠.
    그것도 부모로서는 큰 고통일거에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3 18:20:47 0 삭제
    마사지의 건전여부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대체 어떤 썸을 타고 계시는건지 궁금해 지네요..
    그 시간에 술먹고 전화해서는 대뜸 와서 자고가라니요.
    예의 없는 꼬장은 멍멍이짓이에요..
    152 남친이헤어지자네요..근데 전 모르겠어요 [새창] 2017-10-13 08:08:51 1 삭제
    저도 이별한지 얼마 안되어서 마음이 왔다갔다 헤매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제 전남친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은 소용돌이 안에 있어서 정신없으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해하고 받아들이실 수 있을것 같아요.
    7년이라는 시간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너무 비참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151 여러분, 도서관에서 책 빌릴때는 가벼운 책을 고르세요... [새창] 2017-10-11 23:48:08 1 삭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150 울렸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요 [새창] 2017-10-04 02:25:33 2 삭제
    다른 사람이 좋아지실거고, 그분에 대한 기억이나 죄책감도 잊혀질겁니다.
    그리고 상처를 주셨다면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시겠죠.
    받아들이시고, 다음 사랑에 교훈삼는수밖에요.
    사랑은 자기최면으로 시작해서 철저한 자기 이해로 끝나는거라고 하더군요.
    가슴 아프시겠지만, 스스로가 어떤 태도로 연애하고 관계를 맺고 끝내는 사람인지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사랑은 더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149 헤어진 연인에게 하고싶은 말 한마디씩 해봐요 우리 [새창] 2017-09-28 22:10:13 9 삭제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사랑 지워내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148 [익명]여친있는 남자에게 고백하는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새창] 2017-09-27 01:13:52 2 삭제
    없던일로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확실히 선을 그으시고 전과 다르게 멀리 대하심이..
    그 후배도 각오하고 그랬을테니 상처받을 것에 마음쓰지 않으시는게 여친이나 그 후배에게나 맞을것 같아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01:10:26 0 삭제
    아이구... 힘들지 않아요?
    그러다 속 새까맣게 타고 지치실거 같아요.
    마음이 간다니 어쩔 수 없지만 곧 그 마음이 식어도 미안하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146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새창] 2017-09-26 01:48:46 3 삭제
    그 사람의 사랑이 내게는 한참 성에 차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되뇌이면서
    그 사람의 그나마도 식어가는 사랑까지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더 이상 전혀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의무적으로 하는듯한 그의 짧은 전화들에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싶어 부담 주는게 오히려 미안하더군요.

    헤어지고 나서도 이제는 서운하고 서러운 감정을 삼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홀가분한 마음이 생기는걸 보면서
    저도 느꼈어요.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구나 하는 것..

    그래도 글쓴님은 후회 안남으실거에요.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셨잖아요.
    다음에는 비슷한 온도를 가진 사랑하면서
    행복해지세요.
    145 통화녹음듣고 울었어요 [새창] 2017-09-23 10:09:58 34 삭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오래전 헤어진 남자와 카톡대화 저장된걸 봤는데,
    제가 너무 무뚝뚝하고 소극적이어서 놀랐어요.
    윗님 말대로 이제 알았으니 다음 연인에게는 더 많이 표현해 주세요. 다시 후회 남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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