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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복왕간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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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왕간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 <무상의료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의사이다 > [새창] 2012-12-21 18:28:46 1 삭제
    모 대학 펠로우 하는 지인한테 들은 얘기인데, 자기 병원 외과에 수련받으러 온 찌질하게 생긴 중국의사가 있었대요.
    몇년 후에 그 사람이 의국 사람들은 전원 초대하더랍니다.
    그래서 가봤더니 집은 대궐만 하고, 외제차 굴리면서, 연예인 같은 부인을 소개하더래요.
    지인이 놀래서 너 원래 부자였냐고 물어보니까, 그게 아니라 당신들한테 배운걸로 의사 일 해서 번거라고 했답니다 ㅎㅎ
    그러면서 당신들처럼 일하면 나보다 훨씬 부자일텐데 뭘 놀라고 그러냐고 반문하더랍니다 ㅎㅎ

    중국의사요?
    절대 우리나라 안옵니다.
    330 의료 민영화에 대한 의협의 입장 - 노환규 의협회장의 설명입니다 [새창] 2012-12-21 18:17:38 3 삭제
    기왕 비유한 김에 지금 의료계 상황을 회사에 비유해볼까요?

    회사(보건복지부)가 있고 노동자(의사)가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다른 회사(민영화)는 가지 못하고 이 회사에만 지원할 수 있죠(당연지정제).
    회사는 이 노동자들을 다른 노동자들로 대체하지 못합니다(면허제도).
    이 노동자들이 아니면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수 없기때문이에요.
    반면에 노동자들은 다른 회사로 가도 알아서 먹고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문제는 회사에서 돈을 제대로 안준다는겁니다..
    기숙사에서 살면서 노동에 필요한 공부를 해야(학비 및 의료기관 투자비용, 기구, 약제비 등)하는데,
    법적인 기준대로 근무하면 기숙사비랑 학비의 70% 조금 넘게 월급을 주네요.
    그래서 노동자들은 야근을 하거나(과잉진료), 알바(비급여진료)를 해서 손해를 메꿉니다.
    그러고도 남는게 여태까지는 쏠쏠했기때문에 참아왔던거에요.

    그런데 갈수록 알바자리는 줄어들고, 야근하다 들키면 월급에서 깝니다(심평원에서 수가삭감).
    심지어는 근무시간중인데도 지네들 마음대로 월급에서 깝니다(부당한 수가삭감).
    왜 까냐고 물어봐도 대답 안해요(심평원은 심사기준을 밝히지 않음).
    요즘엔 한술 더 떠서 회사가 "니네들 알바하니까 돈 덜 줘도 되지?"라고 합니다.
    노동자들이 항의하고 싶어도 노사협정(건정심)은 21:3으로 하도록 법적으로 정해져있어요.

    이래서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난겁니다.
    회사 임원들한테 이 따위로 계속 할거면 우린 다른 회사로 갈거라고 협박하는거에요.
    329 의료 민영화에 대한 의협의 입장 - 노환규 의협회장의 설명입니다 [새창] 2012-12-21 18:17:38 9 삭제
    기왕 비유한 김에 지금 의료계 상황을 회사에 비유해볼까요?

    회사(보건복지부)가 있고 노동자(의사)가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다른 회사(민영화)는 가지 못하고 이 회사에만 지원할 수 있죠(당연지정제).
    회사는 이 노동자들을 다른 노동자들로 대체하지 못합니다(면허제도).
    이 노동자들이 아니면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수 없기때문이에요.
    반면에 노동자들은 다른 회사로 가도 알아서 먹고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문제는 회사에서 돈을 제대로 안준다는겁니다..
    기숙사에서 살면서 노동에 필요한 공부를 해야(학비 및 의료기관 투자비용, 기구, 약제비 등)하는데,
    법적인 기준대로 근무하면 기숙사비랑 학비의 70% 조금 넘게 월급을 주네요.
    그래서 노동자들은 야근을 하거나(과잉진료), 알바(비급여진료)를 해서 손해를 메꿉니다.
    그러고도 남는게 여태까지는 쏠쏠했기때문에 참아왔던거에요.

    그런데 갈수록 알바자리는 줄어들고, 야근하다 들키면 월급에서 깝니다(심평원에서 수가삭감).
    심지어는 근무시간중인데도 지네들 마음대로 월급에서 깝니다(부당한 수가삭감).
    왜 까냐고 물어봐도 대답 안해요(심평원은 심사기준을 밝히지 않음).
    요즘엔 한술 더 떠서 회사가 "니네들 알바하니까 돈 덜 줘도 되지?"라고 합니다.
    노동자들이 항의하고 싶어도 노사협정(건정심)은 21:3으로 하도록 법적으로 정해져있어요.

    이래서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난겁니다.
    회사 임원들한테 이 따위로 계속 할거면 우린 다른 회사로 갈거라고 협박하는거에요.
    328 박근혜 의료정책 [새창] 2012-12-21 17:53:58 7 삭제
    의료공약에 대해서만큼은 문재인측이 박근혜측에 할 말이 없어요.
    박근혜보다도 더 허무맹랑한 공약이 문재인 밑에 있는 김용익 작품이었거든요.
    전 고민고민 하다가 무효표 냈는데, wing님 말씀대로 양쪽 다 포퓰리즘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327 의료 민영화에 대한 의협의 입장 - 노환규 의협회장의 설명입니다 [새창] 2012-12-21 17:48:40 3 삭제
    1 제도의 폐해가 있으니 없애버리자...가 아니라, 니네들 계속 이 따위로 할거면 우리도 못참겠다, 바꾸든지 없애든지 선택해라...입니다.
    비유가 상당히 잘못됐는데, 임금을 제대로 안주는 회사에 대해서 노동자들이 월급 안주면 파업한다고 협박하는게 올바른 비유겠죠?
    다만 그 노동자들 외엔 회사에서 일할 사람이 없고, 노동자들은 나가서도 스스로 벌어먹고 살 수 있다는 특수한 환경임...
    326 의료 민영화에 대한 의협의 입장 - 노환규 의협회장의 설명입니다 [새창] 2012-12-21 17:48:40 4 삭제
    1 제도의 폐해가 있으니 없애버리자...가 아니라, 니네들 계속 이 따위로 할거면 우리도 못참겠다, 바꾸든지 없애든지 선택해라...입니다.
    비유가 상당히 잘못됐는데, 임금을 제대로 안주는 회사에 대해서 노동자들이 월급 안주면 파업한다고 협박하는게 올바른 비유겠죠?
    다만 그 노동자들 외엔 회사에서 일할 사람이 없고, 노동자들은 나가서도 스스로 벌어먹고 살 수 있다는 특수한 환경임...
    325 현직 의료인이 문재인 후보 지지자 분들께 올리는 글 [새창] 2012-12-15 23:13:47 7 삭제
    아스트랄레//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글쓴이는 박근혜보다 문재인을 찍겠다고 했어요.
    다만 의료정책 담당자가 의료인을 쥐어짜서 복지를 이루려는 정책을 펴왔던 사람이므로,
    저 인간 말대로 의료정책이 시행되면 의사 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개판이 될 수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문재인이 당선되어도 밑에서 뻘짓 못하도록 감시하고 의견을 수용하도록 도와달라는 말인데요...
    반대는 본인 난독증때문에 드리는겁니다.
    324 현직 의료인이 문재인 후보 지지자 분들께 올리는 글 [새창] 2012-12-15 23:13:47 47 삭제
    아스트랄레//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글쓴이는 박근혜보다 문재인을 찍겠다고 했어요.
    다만 의료정책 담당자가 의료인을 쥐어짜서 복지를 이루려는 정책을 펴왔던 사람이므로,
    저 인간 말대로 의료정책이 시행되면 의사 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개판이 될 수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문재인이 당선되어도 밑에서 뻘짓 못하도록 감시하고 의견을 수용하도록 도와달라는 말인데요...
    반대는 본인 난독증때문에 드리는겁니다.
    323 전의총에서 박근혜 지지선언에 동참할 의료인을 모으고 있네요 [새창] 2012-12-07 13:28:26 0 삭제
    저도 이래서 이번 투표 기권합니다. 어느쪽도 뽑을수가 없네요. 안철수를 기대했건만...
    322 약사, 간호사, 장애인 단체 등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새창] 2012-12-05 13:44:14 3 삭제
    네, 제대로 보셨네요.
    복지예산비율 최하위인 국가이기때문에 제대로된 무상의료를 하려면 2~3배의 재정이 드는게 당연하죠.
    그만큼 수가를 제대로 책정해주지 않고 있었다는 소리구요.
    그런데 이걸 5000원만 더 내면 해결된다고 호도하는게 문제에요.
    게다가 김용익은 그 정도의 재정증가량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억제하려는 성향을 보여왔어요.
    그래서 의사들이 문재인의 의료정책을 불신할수밖에 없는거구요.
    321 약사, 간호사, 장애인 단체 등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새창] 2012-12-05 13:21:09 5 삭제
    김똘망//5000원으로 모자르니 의사를 더 쥐어짤거다라는 생각은요...
    경험에서 나온겁니다.
    저 정책을 추진하는 김용익이라는 사람이 그 동안 해온 행보를 볼 때, 당연히 그럴거라 판단되는거에요.
    박근혜라고 다를건 없겠지만 복지만 이야기하고 재정에 관해선 함구하는건 문재인측도 마찬가지에요.
    의료계 전문가들 판단으로는 적어도 현재의 2~3배에 달하는 재정이 들어갈거라는게 지배적인데,
    그걸 고작 5000원씩 더 내서 한다는게 믿음이 갈리가 없죠.
    그나마 보편증세하겠다는 안철수가 믿음이 갔었는데...
    그렇다고 박근혜 뽑기는 싫으니 전 이번 투표 기권할겁니다.
    320 약사, 간호사, 장애인 단체 등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새창] 2012-12-05 12:53:06 5 삭제
    근데 리플 보다가 현금영수증님
    지금 심평원이 뭐 하는 기관인지 알기나 해요?
    의사들이 일상적으로 당하는게 부당한 수가삭감이고, 이것때문에 교과서적인 치료를 못하는건데 뭔 헛소립니까?
    선동은 당신이 하는걸 말하는겁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71610
    이거 한번 보세요.
    319 약사, 간호사, 장애인 단체 등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새창] 2012-12-05 10:57:02 13 삭제
    의사들이 문재인을 지지할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00만원 상한제가 안된다는게 아니라, 5000만 더 내면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되기때문이에요.
    저걸 주장하는게 문재인 밑에있는 김용익이라는 사람인걸 감안할때,
    안그래도 73.9%인 수가 후려치고, 말도안되는 고시로 무더기 삭감하는 식으로 재정절감할게 눈에 보이거든요.
    318 약사, 간호사, 장애인 단체 등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새창] 2012-12-05 10:38:23 20 삭제
    하이페리온//저도 의게에서 자주 노는 사람인데, 의게사람들이 성격이 더러워서 먼저 싸움거는걸까요?
    아뇨, 대부분은 댓글보고 열받아서 그럽니다.
    의료현안에 대해 글을 올리면 이런 댓글이 달려요.
    배부른 돼지...
    돈 잘 벌면서 더 해먹을라 그러냐...
    돈 벌려고 의사됐냐...
    의사면 봉사할 생각을 해라...
    글 내용은 읽을 생각도 않고 욕부터 하는데 답글이 곱게 나갈까요?
    위에 awwww님도 간호사분이 일베글 가져와서 빈정거리니까 그런거잖아요.
    317 이제 그만하렵니다 [새창] 2012-12-01 21:29:25 3 삭제
    에휴...마음이 아프네요. 아마 이 나라 국민들은 산부인과가 전부 문 닫아서 산파에게 애 받을 상황이 오기전엔, 의사들이 무슨 소릴 하든 욕만 먹을겁니다. 응급실도 곧 크게 터질게 눈에 보이지만 일반인들은 아마 의사만 개새끼라고 욕할겁니다. 안봐도 뻔해요. 이번 의사파업만 해도 배부른 돼지새끼들의 배때지 채우기라고만 인식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의사가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할 생각도 없고, 들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 세금 올라갈것만 생각하고 덮어놓고 욕만 하지요. 자기들의 적은 의사가 아니라 보건복지부라고 암만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귀를 닫아버립니다.
    그나저나 pueril님, CS만은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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