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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7:02:55	0	삭제
		평소 pc로 즐기던 게임과 비슷하게 출발하시는걸 추천드려요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7:01:59	0	삭제
		게임스타일도 자신의 취향에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주변 사람이 명작이라 하여도 취향이 맞지 않으면 똥이되더라구요. RPG를 좋아하는지, 대전격투를 좋아하는지, FPS를 좋아하는지 고심하시고 게임을 사시길 바랍니다. 플스게임이 한두푼이 아닌지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패드를 처음 잡으시면 더더욱이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조작감에 짜증이 올라올 수 있으니 더욱 취향에 맞는 게임으로 시작하셔야 플스가 돈값하며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즐길거라 생각됩니다.
	707	이 영상의 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ㅠㅠ [새창]	2017-03-07 11:14:54	0	삭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료를 찾을수 있었어요~!!!
	706	플스4 초기모델 쓰다가 짜증나서 신형질렀습니다ㅠㅠ [새창]	2017-02-01 17:28:50	0	삭제
		초기형이면 수리비가 꽤 비싸게 나올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20만원이 넘는 수리비가 나온분도 계셔서 프로사셨다는 분도 봤구요. 차라리 잘된것일수도 있습니다.
	705	블러드본 합본 50프로 하길래 사긴 했는데... [새창]	2017-02-01 17:27:01	0	삭제
		인왕체험판을 재미나게해서 블본도 재미나겠구나 생각되어 저도 구매했습니다만... 초반진행할때 늑대2마리가 개거품물고 달려드는 구간이 있습니다. 저는 그 구간에서 10번 죽고나 담배한대피고 다른게임 하는 중입니다...
	704	플스 입문 5일차 배필1후기 [새창]	2017-02-01 17:24:44	0	삭제
		우측스틱으로만 조준하려 하시면 정말 맞추기 힘드실겁니다. 1. 우측스틱으로 크로스헤어를 적에게 대략적으로 갖다 대어줍니다. 2. 왼쪽 트리거를 당겨 조준보정이 됨으로서 크로스헤어에 적을 근사치로 넣습니다. 3. 적이 정지되어있으면 그대로 우측트리거를 당겨 죽이면 만사OK이지만 분명히 적은 이동중일것이기에 크로스헤어에서 벗어나있을것입니다. 이때! 우측스틱으로 적을 다시 조준하는것이 아니라(중급자이상일땐 이게 가능합니다) 왼쪽 스틱으로 적의 가는방향으로 움직여서 크로스헤어를 맞춰주며 쏴재끼면 전보다 더 쉽게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내 앞에 레일을 갖다대고 그 직선상의 적을 잡는다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겁니다.
	703	로봇춤의 원조 판토마임 [새창]	2016-12-27 16:53:14	4/6	삭제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불쾌감이나 혐오, 무서움이 들어요.(연기를 너무 잘해서...) 미용실의 마네킹을 보면 꺼림직한 느낌과 비슷하네요. 사람 어설프게 닮은 마네킹들만 보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ㅋ; 불쾌한 골짜기의 느낌일까요?
	702	콜옵 인피니티 워페어 레거시 에디션으로 질러버렸어요.. [새창]	2016-10-10 18:27:32	0	삭제
		지금까지 콘솔게임을 하면서 2회차를 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플스게임을 살때 싱글을 사면 되파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해도해도 재미난게 모던1리마네요. 지금 처음으로 2회차 어려움 도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적군이 내가 쏜 탄에 맞았을때 패드에서 반응이 오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거 꼭 켜주세요. 모던1은 총을 쏘는 맛이 계속 있어서 그런지 계속 하게 만드네요. 지금 멀티 기다리느라 죽겠습니다. 그 좋아하는 배필4도 안하고 모던1때문에 블옵3하면서 달래는 중입니다. 후회는 정말 안하실거에요.(물론 패드로 FPS하는것에 맛들려야 하지만....)
	701	하이잘 얼라이언스 길드 구인광고 (클릭하지마!!!!!) [새창]	2016-09-21 20:09:56	0	삭제
		쓱쓱도적 가입신청합니다 (얼라휴먼) 하이잘호드로 악사만렙을 처음으로 찍었는데(인생만렙 최초캐릭...) 도적하는 영상을 보고 너무 하고 싶어서 다시 키울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4:08:32	0	삭제
		ㅜㅜ.......................다시 키워야 할까요? 15일동안 애정있게 키웠는데...흑......
	699	매우 놀랍게도 [새창]	2016-08-08 14:14:58	0	삭제
		느...늦었지만 다시 신청하고 싶습니다 ㅠㅠ...꼭 하고 싶어요 감독님...(mine mine mine mine mine mine mine mine)
	698	ㄴㅏ눔 합니다 [새창]	2016-08-05 14:30:57	0	삭제
		저...요!!저요저요저요저요!!!(mine mine mine mine mine mine mine mine!) 신청합니다!! 흐윽,,,하고싶어요 감독님...
	697	엑박 방에 쓴 건데, 여기에 다시 여쭤볼게요. [새창]	2016-08-02 12:31:10	0	삭제
		저도 마찬가지로 게임을 FPS게임만 해왔습니다. 15년동안 붙잡은 게임이라곤 FPS밖에 없었죠. 그러다 컴터 업글시기와 맞물려 PS4를 구매하여 FPS를 즐겼습니다. 그런데...패드로 하는 fps맛도 분명 있습니다. 있는데요... 키보드와 마우스의 그 샷감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오래 즐기셨다면 아실겁니다. fps는 레벨업의 재미가 아닌 타인을 잡는 재미라는것을요. 죽을때마다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 제길! 넌 키마였으면 죽였을텐대...!!!' 이 괴리감이 계속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결국 오버워치때 컴터로 전향하고 ps4는 컴퓨터로 하지 못하는 게임을 하는 기기가 되버렸습니다. 뭐 방법은 있습니다. tac4라고 패드가 아닌 키마를 플포에 맞물리는건데... 너무 비싸고 반칙같아서 관뒀죠. FPS를 오래 즐기셨기에 왠지 저와 같은 괴리감을 느끼실거 같아 한말씀 드렸어요.
	696	시바 맛있어.jpg [새창]	2016-07-27 17:27:11	0	삭제
		시바 존맛
	695	군대 꿀보직.jpg [새창]	2016-07-25 09:09:32	42	삭제
		1116야공단 교량중대출신입니다.(05) 저희 중대의 임무는 오직...저 m2장간조립교만 만드는게 훈련이었습니다. 1년에 기본훈련이4개, 2개의 특별훈련(을지포커스와 다른하나는 까묵음), 그리고 혹한기때 저 장간교를 무!조!건! 만드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1년에 6번, 많게는 8번의 장간교를 만드는 훈련입니다. 위에 보시는게 다가 아닌것이... 양 끝에 세로로 세운 저 철골을 장간이라 하는데, 저 장간을 많게는 3겹으로, 미쳤을때는 3겹을 3층으로 만드는 훈련도 합니다. 즉 저 위의 사진에 위로 2층을 더 쌓는거죠. 장간 하나가 280kg, 가로로 길~쭉한것이 횡골인데 저것은 300kg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건...저 모든것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병사들만의 힘으로 건설합니다.(2층부터는 크레인을 이용하긴 합니다) 제가 있던부대엔 장간이 쌓여있는곳과 다리를 건설하는곳의 거리가 10m정도였는데 6명이서 장간 하나를 옮깁니다만 이등병땐 10개를 옮기다 퍼지고 맞고, 병장땐 하루에 50~60장정도는 옮기는(최고기록 80장) 노가다근력이 생기는 훈련이죠. 이등병때 훈련시기만 오면 오줌싸고 싶을 정도로 무섶고 힘들고 울고싶고 짜증나고 죽어버리고싶고 부모님보고싶고 별 오만가지가 생각나게 만들어주죠. 무엇보다...6명이서 한명이라도 삐긋하는 그 순간엔 280kg이 한쪽으로 기울면 3명이 깔려버리는겁니다. 심하면 죽고, 덜 심하면(?) 뼈가 아작나는거죠. 훈련도 훈련이지만 잘못하다간 나 하나가 죽는게 아니라 나와 함꼐 2명이 죽거나 다친다는게 제일 무서웠습니다. 하...제대하니 이리 쉽게 말하지만 병장이 되어도 훈련만큼은 뺴도박도 못하는 훈련이 저 장간조립교인것이 병장이 훈련 자체를 이끌어 나가야합니다. 원체 위험한 훈련인지라... 훈련시에 장간이나 횡골을 놓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굴리고 욕하고 겁주고 긴장하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최고기록은 TTT120피트였는데 장간 3겹으로 3층으로 (10피트가 장간 하나길이) 10피트에 장간6장, 위로 2겹을 더 쌓으니 토탈 10피트에 18장*12, 장간 218장을 옮긴 기억이 있네요... 만약 저 부대에 계신 장병들에겐 제발 다치치 마시고, 허리 조심하시고, 죽지않고 무사히 제대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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