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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해체된 부대, 제 31 유류지원대. 4년만에 다시 가본 그 곳 [새창]	2013-08-04 14:49:16	12	삭제
		재난 영화나 게임을 보면 도심이 풀로 뒤덮힌 모습을 몆십년뒤, 몆백년뒤~ 라고 적혀있는데 사실 그리 긴 시간도 필요 없어 보이네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광활한 숲이나 자연을 보고 감탄을 하지만 거대한 건물이나 도심이 자연에 맥없이 먹히는걸 보면 조금 무섭습니다. 자연에 비교해 티끝만도 못한 존재란걸 확인 당하는 기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생활관 내부는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궁금한데 아쉽게도 없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588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알리고자 쓰는글 [새창]	2013-07-28 23:19:42	1	삭제
		대략 50년 뒤의 북반구는 방사능으로 끝장나는건 아닐까
	587	여름되면 이 생각에 아찔 [새창]	2013-07-28 11:17:02	5	삭제
		서울에서 속초로 자전거여행중 자정이 가까운 밤, 한계령을 넘어 내려가는도중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는 숲을 달에 의지한 채 70k로 달린 기억이 있네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미친짓인데 그 당시엔 뭔가에 홀린듯 당연히 노브레이크로 소리지르며 내려갔습니다. 만약 그 속도에 돌부리가 걸렸더라면... 평소에 안전제일을 외치던 제가 여행이나 휴가중일때 나사하나가 빠진듯 그랬다는게 지금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여행중 안전사고를 더 조심해야 하는게 휴가중의 흥분된 분위기는 안전이고 뭐고 사람을 나자빠트리기에 더 주의해야 하는거 같네요
	586	여름되면 이 생각에 아찔 [새창]	2013-07-28 11:17:02	103	삭제
		서울에서 속초로 자전거여행중 자정이 가까운 밤, 한계령을 넘어 내려가는도중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는 숲을 달에 의지한 채 70k로 달린 기억이 있네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미친짓인데 그 당시엔 뭔가에 홀린듯 당연히 노브레이크로 소리지르며 내려갔습니다. 만약 그 속도에 돌부리가 걸렸더라면... 평소에 안전제일을 외치던 제가 여행이나 휴가중일때 나사하나가 빠진듯 그랬다는게 지금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여행중 안전사고를 더 조심해야 하는게 휴가중의 흥분된 분위기는 안전이고 뭐고 사람을 나자빠트리기에 더 주의해야 하는거 같네요
	585	풍선 받기 무서운 삐에로 .jpg [새창]	2013-07-22 14:50:16	0	삭제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건 내가 아니다. 웃고 있지 않는 꼬마에게 다가서자 꼬마의 얼굴빛은 사색으로 뒤덮힌다. 한 손으로 꼬마의 볼을 잡으며 웃어주었다. 사색은 잿빛으로 두려움은 공포로 늘어진 볼에 눈망울에 참고있던 눈물의 흐름을 보고 싱긋 웃어주며 꼬마의 벌어진 잎에 사탕을 넣어주며 말했다. Why So Serious?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건 내가 아니다.
	584	케이온 - take me out.. [새창]	2013-07-22 14:39:38	0	삭제
		내가 알던 처묵부가 아닌데?!
	583	케이온 - take me out.. [새창]	2013-07-22 14:39:38	1	삭제
		내가 알던 처묵부가 아닌데?!
	582	아저씨가 인형 사줄게 [새창]	2013-07-20 23:37:32	0	삭제
		저 디플의 디자인 참으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581	아저씨가 인형 사줄게 [새창]	2013-07-20 23:37:32	1	삭제
		저 디플의 디자인 참으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580	펌]2013년 6월 방사능 지도.JPG [새창]	2013-07-18 10:14:50	1	삭제
		영화 투머로우를 보면 인류가 북반구를 포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로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579	6년전......아이폰 한국 출시때 반응 [새창]	2013-07-18 03:30:33	0	삭제
		아이폰을 혁신이라고 불릴만한 이유가 있긴 함
	578	6년전......아이폰 한국 출시때 반응 [새창]	2013-07-18 03:30:33	16	삭제
		아이폰을 혁신이라고 불릴만한 이유가 있긴 함
	577	더 지니어스 마지막 비하인드 [새창]	2013-07-18 03:21:22	21	삭제
		아마 김구라의 팬인사람들이나 게임에 관심이 없던 여성들이나 남성들은 왜이리 김구라가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지금 20~30대의 남성들이 김구라의 독설에만 분노를 하는게 아닙니다. 김구라가 홍진호를 대하는 태도가 '한낱 게임따위로 잘나갔던 사람' 취급을 하고 있기에 이렇게 욕을 먹는 겁니다. 스타는 한낱 게임이 아닌 프로구단의 출범, 몆억원의 상금, 한국을 e스포츠계의 수도로 이미지화, 큰 성원 등 열거하면 끝이 없겠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그렇게 열광했던 게임의 영웅들중 하나가 뭣도 아닌 김구라따위에게 저런 취급을 받는다는게 용납하지 못하는겁니다. (지금 게임을 하지 않더라고 나의 십대를 불살랐던 영혼을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이번 기회에 팬들이나 남성들에게 정말 오질나게 욕좀 처 먹어서 아직도 김구라같이 게임이 백해무익하며 뭣도 아닌 취급을 받는인식을 바꿨으면 하네요. (영웅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김구라 따위에게 비방송인 취급당하며 그딴 피시방드립을 들을만한 사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576	중세의 판타지 -Gothic Art 바탕화면 모음- <BGM> [새창]	2013-07-16 19:07:03	0	삭제
		에스카플로네? 익숙한 브금인데 뭔가 틀리네요?
	575	천조국의 오줍한 아빠의 하루.avi [새창]	2013-07-16 15:35:52	0	삭제
		미국은 죄다 신발신고 다니는 마루를 생각했는데...원목 바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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