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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공포 흉악 심장주의) 목줄 풀어주자마자 사람공격 [새창]	2017-08-18 04:41:04	0	삭제
		아, 수없이 망설이다가 결국 본 저에게 리스펙트! 정말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84	고양이만 화장실 들여다보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7-08-17 06:57:54	17	삭제
		물고기 정말 너무 귀여워요...ㅠㅠ 금붕어 기를 때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멍하니 앉아서 계속 보곤 했어요. 금붕어들도 사람 있으면 막 그쪽으로 꼬물꼬물 다가오고...ㅎㅎㅎ 귀여워요. 정말 너무 예뻐요.
	83	꿀벌 응딩이 [새창]	2017-08-17 06:23:54	31	삭제
		우리 집 샷시에 죽어가는 꿀벌에게 꿀 먹여서 다시 날려보낸 기억이 나네요 ^^ 남친이랑 둘이서 꿀물 타주고 거의 빈사 상태인 꿀벌 엉덩이를 살짝 밀어줬더니 정말 꿀을 쭉쭉 빨아먹고 날아갔어요. 집 바로 뒤가 산이라서 (정말 바로 뒤) 벌들이 가끔 날아들어왔거든요. ㅎㅎ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05:56:32	0	삭제
		제가 불안 공황장애로 인지치료, 심리상담, 약물치료 등등 안해본 게 없는데요, ^^ 저의 경우는 7년 전 약물치료 두 달하고 지금까지 약 없이 공황이 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 많이 효과를 본 게 명상 치료였어요. 요가도 시작했고요. 인지치료나 심리상담으로 공황과 불안의 원리를 깨우치고 나서부터는 불안으로 떨릴 때는 있어도 극적인 공황까지 가기 전에 멈추더라고요. 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명상 요법이나 명상에 병행되는 요가, 그리고 이완요법 적용해 보세요. 병원마다 하는 곳도 있을 텐데, 약물이나 심리상담보다 어떤 대상에 대해 의존을 많이 안 하게 되고요, 자신감이 회복되어서 공황이 와도 평상시처럼 살아갈 수 있습니다 ^^
	80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3 22:38:53	2	삭제
		영국 쪽에서는 자신들의 의료 시스템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실제로 제가 아는 한국인이면서 영국에서 의사 생활하시는 분들도 엄청나게 칭찬하는 시스템인데....; 영국 사람들에게 들을 때도 작은 병들에는 병원 한 번 못 가보지만, 큰병일 때는 이만한 천국이 없다고 말하는 시스템... 저도 부러워하고 있었거든요. 사회 복지 차원의 의료는 장기적으로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이제 시작이라고 여기던 중이었습니다. 영국도 오래 준비해서 마련한 시스템이니, 우리도 첫술부터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전에 사실 작성자님의 글이나 이하 댓글들 꼼꼼히 읽어보고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료 종사자분들이 그 입장에서만 영국의 의료 시스템을 호도하는 것 같아 원글에서 제기된 문제점까지도 고려하기 꺼려집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돈 없는 사람들은 진료의 기회가 적거나 병을 진단하는 시스템조차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방만 가더라도 큰 병원은 한두 군데가 전부고요. 이걸 충분히 아는 저로서는 헛돈 쓰는 과잉진료나 하지 않게 해주는 쪽이 훨씬 좋습니다. 일괄적인 적용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일부분 지금 당장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제기하는 글이라 여기긴 하나, 나쁜 쪽으로만 지나치게 과장된 감이 있다고 봅니다.
	79	릴리안 생리대 쓰시는 분들 기사 보셨어요?? [새창]	2017-08-11 18:37:58	0	삭제
		그리고 천연성분 생리대 [궁가]라고 이번에 알아봤는데 처음 써보려고요. 개인적으로는 면생리대와 생리컵과 형광물질 없는 일회용 생리대 등을 몇 개씩 구입해서 용도와 필요, 시간에 따라서 쓰시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77	고양이 못 생겼는가 판단해 주세요. 못 생겼다고 갖다 버리라고 해요. [새창]	2017-08-11 18:25:30	2	삭제
		뭐예요. 막 슬퍼지려다가 중간에 작성자 님 댓글보고 웃었네요. ㅎㅎㅎ 우리 둘째도 얼마 전에 아기 때 구조 해 왔는데, 젖먹이였는데도 성질이 있게 생긴 아기였어요. 그래서 항상 우리끼리 '아기 고양이치고 안 예쁜 애는 없는데, 얘는 뭐 이리 못생겼을꼬. 뱀처럼 생겼다...' 이렇게 말하곤 하거든요. 하지만 첫째랑 합사한 이후로는 늘 곁에 두고 안아주며 부둥부둥....^^ 아휴, 4개월쯤 지나니까, 너무 귀여워서 부둥부둥해요. 잠깐만 밖에 나가서도 보고 싶고요...^^ 아내분도 그런 게 맞죠? ㅎㅎㅎ 크크크. 저도 친구들에게 사진 보여주거나 할 때는 '네가 본 가장 못생긴 아기 고양이일 거야.'하고 말하지만....^^ 품에서 안 떼어놓아요.
	76	민정수석실 문건 발견 ㄷㄷㄷ [새창]	2017-07-14 15:05:38	0	삭제
		삼성 건이네요. 자필 메모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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