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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4:49:02	0	삭제
		cwc7419 // 그렇긴한데... 이게 지향하는 방향성의 문제라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일 거에요. 방향성에 따라서 집단이 확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최종 목표가 같다고 하더라도 어떤 방향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성공 가능성이 달라지기도 하고... 뭐... 언젠가 이런 문제가 떠오를거라 생각하긴 했어요.
	3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4:37:56	0	삭제
		문제의 요지는 양성평등을 성 평등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 국가안보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문제죠. 대충 보니까 과정과 결과가 얼추 비슷하고 문제점도 공유하지만 그 시작점이 완전 다르다는 것이 문제에요. 뭘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니까요. 근데 성평등의 논리로 출발하게 되면... 양성징병 시발점이 병역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국가안보의 공백 이라는 논리라서 성평등의 논리로 출발하게 되면 결국 내부에서 논리적 충돌로 자멸할 수 밖에 없음 ㅇㅅㅇ... 지금처럼 말이죠.
	3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4:37:40	0	삭제
		문제의 요지는 양성평등을 성 평등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 국가안보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문제죠. 대충 보니까 과정과 결과가 얼추 비슷하고 문제점도 공유하지만 그 시작점이 완전 다르다는 것이 문제에요. 뭘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니까요. 근데 성평등의 논리로 출발하게 되면... 양성징병 시발점이 병역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국가안보의 공백 이라는 논리라서 성평등의 논리로 출발하게 되면 결국 내부에서 논리적 충돌로 자멸할 수 밖에 없음 ㅇㅅㅇ... 지금처럼 말이죠.
	3125	오유는 글 쓰고 탈퇴하면 글 사라지나요? [새창]	2017-10-12 04:29:39	1	삭제
		안사라지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작정하고 탈퇴하시는 분들은 댓글이랑 게시글 싹다 지우고 나가시기도 합니다.
	3124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거 뭘 더 우선해야한다로 논쟁할 이유가.. [새창]	2017-10-12 04:29:08	0	삭제
		쨔잔~ 여러분이 정성들여 작성한 과제물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3123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거 뭘 더 우선해야한다로 논쟁할 이유가.. [새창]	2017-10-12 04:27:05	0	삭제

	3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4:19:29	0	삭제
		특정 퍼센트 고정 방식이 1:1 방식보다야 낫지만 그것도 문제는 있죠. 남성 여성의 평균값이 있다 해도 그게 각 세대별로 모두 공통되는 사항이 아니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특정 퍼센트 방식이던 1:1 방식이던 정해놓고 고정하는 방식은 결국 적합하지 않은 사람도 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는 점은 같아요. 그나마 나은 것일 뿐... 문제점 자체는 둘 다 공유합니다.
	3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4:07:44	0	삭제
		문제는, 양성징병을 평등으로 접근하게 되면 그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양성징병을 하자는 이유도 결국 병역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국가안보의 공백 우려 때문이고 그 부족한 병역자원을 여성 쪽에서 메우자는 것인데 그걸 뭔 1:1 징집하듯이 하면 성평등 관점에서 보면 좋기야 하겠죠. 적국에서 우리나라한테 따봉 날려주면서 좋아요! 1억번 눌러주는건 둘째치고서라도 말입니다. 근데 1:1 징집하듯이 하는 방식이... 신체적 조건에 맞추어 남성, 여성 구분없이 각각 차출하는 방식보다 효율성이 과여 좋을까요. 안보를 바라봐야 하는데 그걸 평등으로 바라보면 안보는 약화됩니다. 양성징병이 추구해야 하는 것은 성평등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이 아닌, 국가안보를 위한 질적인 병력의 확보입니다.
	3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4:00:13	0	삭제
		성평등의 논지로 따지면, 남성 여성 상관없이 모조리 가야하는게 맞지만 그럼 국방은 그만큼 비효율적으로 운용됩니다. 그래서 결국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남성, 여성 중에서 적합한 신체를 만족하는 인원 만을 차출하는 것이 맞고 신체적 격차를 보면 남성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국가안보적인 측면에서는 효율적이거든요. 양성징병을 성평등의 논리로 바라보게 되면, 성평등을 위한 도구가 될 뿐이고, 국가안보는 그 하위에 머물게 되죠. 애초에 양성징병이 나온 이유를 생각하면... 성평등의 논리로 나가게 되면 논리 자체가 내부에서 무너지게 되죠. 양성평등의 근거가 결국 병역자원의 감소로 인한 국가안보의 공백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평등의 논지로 양성징병을 접근하게 되면 결국 내부에서 논리적 충돌로 자멸할 수 밖에 없어요.
	3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3:37:17	0	삭제
		여기서 주요 논지는, 양성평등을 성평등의 논리로 바라볼 것이냐, 국가안보의 논리로 바라볼 것이냐는 것입니다. 베스트님은 성평등의 논리, 평등으로써 말하는 것이고 국방명왕님은 국가안보의 논리, 즉 효율성으로써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냥 별 거 없이... 양성 평등을 어느 관점으로 바라보고 진행할 것이냐는 것에 대한 의견충돌일 뿐입니다.
	3118	[닉언죄] 오랜만에 들어오니 '국방명왕'님 관련해서 뭔일있는듯한데... [새창]	2017-10-12 03:31:20	1	삭제
		국방명왕 // 처음 청와대 청원 이후에 타 커뮤니티에서 여론 흘러가는 것 보고 제일 우려했던 것이 이런 거였고 게시글, 댓글로도 썼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네요 ㅜㅜ 양성징병에 대해서 국가안보의 논리로 접근해야 하는데 성평등의 논리로 접근하면 양성징병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죠. 국가안보라는건 말 그대로, 국가의 방위를 위함인데 그 방위를 위한 효율성보다 성평등을 그 상위에 둔다 라... 적국들이 보면 참 좋아할만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3117	[닉언죄] 오랜만에 들어오니 '국방명왕'님 관련해서 뭔일있는듯한데... [새창]	2017-10-12 03:29:21	0	삭제
		딱 보니 저번에 저랑 이야기했던 거랑 같은 주제네요. 양성징병을 성평등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가? 효율적 측면에서 바라볼 것인가? 국가 안보에 있어서 최대한의 효율성을 배제하고 성평등의 논리로만 접근하자는건 참... 대통령경호처에서 경호원 여성할당제 하는 거랑 똑같은 말이죠. 국가 안보는 성평등을 추구해야 하는가? 국가의 방위를 추구해야 하는가?
	3116	[닉언죄] 오랜만에 들어오니 '국방명왕'님 관련해서 뭔일있는듯한데... [새창]	2017-10-12 03:24:23	0	삭제
		아 저분... 저번에도 저랑 토론 계속 했는데 서로 통하는게 없어서 걍 그만하자고 했었는데 ㅋㅋ
	3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2:57:57	0	삭제
		뭐야 또 왜싸워용 ~_~?
	3114	수도하셨습니다. 양성징병은 끝난 것 같네요. [새창]	2017-10-12 02:55:44	0	삭제
		? 뭔일있었나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군게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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