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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3	성평등논리/국가안보논리 논쟁에 대한 개인적생각 [새창]	2017-10-12 11:26:46	0	삭제
		논파당한다는 것이 아까 말씀하신 장기복무 문제라 하시면 그 부분은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국가안보의 측면에서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장기복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을 군대에서 컨트롤할 수만 있다면 말이죠. 그러나 장기복무 징병 군인의 제대 후 재사회화 비용, 사회부적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장기복무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를 예시로 들며 전체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이 극히 떨어진다고 하면, 이것에 대해서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요? 1년에 그런 군인들이 만명 이상의 단위로 사회에 나온다는건 전체적으로 봤을때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의미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기 저 어느 쪽에서야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났넼ㅋㅋㅋㅋㅋ ㅉㅉ'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이러한 의견교환은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공유와 결속을 더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3172	성평등논리/국가안보논리 논쟁에 대한 개인적생각 [새창]	2017-10-12 11:19:02	0	삭제
		격렬한총잡이 // 그렇죠. 상호 보완하는 형태로 가야 하긴 하는데 아마 어려울겁니다... 최근 군게의 게시글, 댓글들을 보니 성평등으로써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딱 1분 빼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언급해야 할 필요성을 좀 느꼈습니다 ㅇㅅㅇ...
	3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1:16:48	0	삭제
		그렇군요. 저도 처음 댓글 보고 화가 많이 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3170	이제 “그게시판”에 댓글쓸일은 없을거같네요 [새창]	2017-10-12 11:03:54	26	삭제
		상호비판과 자아고찰이 사라진 집단은 위험합니다. 적폐들과 싸워온 공로는 인정하지만... 적과 닮아버린 것은 아쉬울 따름이죠. 이미 적들의 전례를 밟고 있습니다. 과거, 20대의 진보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어떻게 보수화되어갔는지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169	성평등논리/국가안보논리 논쟁에 대한 개인적생각 [새창]	2017-10-12 11:01:32	0	삭제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국가안보적인 요소 또한 절대로 빠질 수 없으며, 성평등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기에 반드시 필요하다' 라는 것 정도입니다. ㅇㅅㅇ 공감대 형성을 뒤로 넣고, 국가안보적인 측면을 앞으로 넣어 강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168	여성에겐 특혜를 남성에겐 형벌을.(또 퍼주네) [새창]	2017-10-12 10:47:20	16	삭제
		이건 추진한지 좀 오래 되었죠. 여성 관련 범죄는 사람들의 인식이 언론에 의해 부풀려진 경향이 강합니다. 여성이 약자라는 인식과 더불어서 여성이 피해자가 되는 범죄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쉬우니 언론들도 그런 기사들을 주로 내놓게 되고... 악순환의 고리로 증폭된 결과죠.
	3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45:33	0	삭제
		님이 위에 쓰신 댓글을 보세요. 저 댓글들을 보고 진정을 하라니... 죄송하지만 저는 불가에 몸담은 수행자가 아니라서 그런건 불가능합니다. 처음부터 그냥 오해해서 잘못썼습니다 했으면 그냥 그걸로 아 그렇구나 하고 끝냈죠. 그런데... '그리고 쓸데없이 분쟁좀 일으키지 말자고 했더니 바로 이런식으로 저격질 나오네요. 참 어지간 하십니다.' ??? 이건 저보고 쓰신 글 맞지 않나요?? 그리고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님이 쓰신 두번째 댓글때 조금 흥분하긴 했지만 그 때 잠시 뿐이고 지금은 그런거 없습니다.
	3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38:44	0	삭제
		BJC // 이 대댓글에 국방명왕님이 없는데 국방명왕님한테 하신 말씀이라는 거군요...?
	3165	성평등논리/국가안보논리 논쟁에 대한 개인적생각 [새창]	2017-10-12 10:35:15	0	삭제
		격렬한총잡이 //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어떤 한 의견을 묵살하고 하나의 의견만 내세우자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1순위에 두고, 어떤 것을 2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어느정도 필요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삭혀뒀다가 터뜨리는 것보다는 적어도 서로간에 토론을 하면서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교류를 하는 것이 더 좋죠.
	3164	양성징병은 평등을 위해서 합니다. [새창]	2017-10-12 10:33:37	0	삭제
		chanceux // 댓글에도 썼었지만... 징집 후 장기복무를 하면 그 시점에는 효율적일지 몰라도 전체적 관점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애초에 징병 자체부터가 장기복무를 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건 차치하고서라도 제대 이후의 재사회화 비용, 그리고 사회 부적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등을 고려한다면 남성 징집 장기복무는 매우 비효율적인 방안입니다.
	3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31:04	0	삭제
		자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 봅시다. 그 게시글을 잘 보세요. BJC님이 댓글을 썼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 댓글에 대댓글은 저만 썼죠 그렇죠? 그런데 님이 작성한 대댓글 '적당히 좀 하세요' 라는 내용은 국방명왕님한테 했다! 지금 이게 말이 되나요 상식적으로...? 그리고 잘못 썼으면 지우셨을테고 그럼 저는 '아 잘못 쓰셨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안지우셨죠? 그럼 뭡니까. 그냥 저 들으라고 쓴거라고 생각할 여지 말고 더 있을까요? 어느 누구한테 물어도 답변은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그냥 '오해해서 잘못 썼습니다.' 라고 했으면 저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뭔 '국방명왕님한테 썼습니다' ... 그 대댓글에 국방명왕님이 쓰신 게 하나도 없는데 '국방명왕'님 보라고 쓰시는게 논리적으로 맞나요? 그리고 두번째로 저한테 바로 '그리고 쓸데없이 분쟁좀 일으키지 말자고 했더니 바로 이런식으로 저격질 나오네요. 참 어지간 하십니다.' 라고 하시면서 제 탓을 하셨죠. 이게 어딜봐서 사과를 하는 건가요? 설마 저 밑에 중간에 끼워 놓은 '죄송하지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 그것도 그냥 '죄송합니다' 였으면 모르겠는데 분풀이 저격글 쓴다면서 저를 비방한 건 바로 님입니다. 이걸 보고도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더 대단한거겠죠. 안그렇습니까? 정당한 해명을 요구했는데도 분풀이 저격글을 쓴다면서 비방하시는게 어떻게 사과인가요? 사과는 처음부터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서로간에 예의는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
	3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11:41	1	삭제
		BJC //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든다라... 먼저 잘못한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제 잘못이라고만 하시네요. 저는 정당한 설명을 요구하는 것인데 문제될 것이 있습니까? 그냥 설명만 해 주시면 되죠. 제가 무슨 개싸움을 했고, 무슨 게시판 도배를 했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ㅇㅅㅇ
	3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09:11	2	삭제
		분풀이가 아니라 잘못된 점을 분명히 지적하는 건데요? 아니 설명을 해보시라니까 왜 못하십니까? 제가 언제 개싸움 했고, 언제 게시판 도배했는지 설명 해보시겠어요? 아니 왜 설명해보라니까 설명을 못하고 자꾸 다른말 하십니까? 왜 어이없이 오해 사면 참아야됩니까? 제가 바보도 아니고 왜 참아야하죠? 님이 잘못하셔놓고 저보고 안 참는다고 '님도 참 문제가 많습니다.'라구요? 끝까지 님 잘못 하나 없다는 식으로 나오시네요? 이게 토론의 예의인가봅니다? 대단합니다. 왜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못 지죠? 저보고 개싸움 하고 게시판 도배 했다면서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
	3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05:07	1	삭제
		쓸데없이 분쟁은 님이 일으켰지 언제 제가 일으켰습니까? 님이 저한테 그런말만 안했어도 이런 글 안썼습니다. 님이 잘못해놓고 저보고 참 어지간 하십니다. 라구요? 적반하장이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네요.
	3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03:44	1	삭제
		쓸데없이 분쟁 일으킨 적도 없는데 뭘 일으켰다는 건지 설명해보시겠어요? 제가 개싸움 언제 했죠? 게시판 도배 언제 했죠? 설명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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