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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ctr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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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ctr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 아기가 아프니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5-01-30 09:09:19 0 삭제
    울면 괜찮지...힘없이 누워서 눈만 껌뻑이고 축 늘어져있으면 진짜 죽고싶습니다. 근데 금방 좋아지니까 걱정마세요~
    177 산통 지켜보는게..정말 미안해지네요 [새창] 2015-01-30 08:45:28 4 삭제
    무통 맞기직전이 가장 보기 안쓰럽죠....곧 나오겠군요. 다들 아기 키우면서 너무 이쁘고 행복해서 지금의 순간을 다 잊고 또 아이를 갖는다고 하더라구요. 힘내시고 축하합니다~!
    176 인터스텔라 보면서 급 궁금해진거 우주 물리? 질문 좀 할께요(스포주의) [새창] 2015-01-30 06:38:54 0 삭제
    증명되지 않은 합리적인 가설은 맞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면 우주의 왜곡은 존재한다라고 생각할수있고 이 왜곡을 통한 여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다른 공간으로 연결되어있을수있고 시간적으로 동일하다~라고 볼수 있겠네요.

    근데 뭐 통과하는순간 질량 충돌로 소멸. 시간도 왜곡. 어쩌면 증명할수 없는 가설의 방어 가설을 세워놓은거 아닐지. 그냥 창조주가 쉽게 우주 여행다니라고 만든 통로를 우리가 못이용하고있는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오랫만에 재미있었네요.

    인류는 심해보다 달표면을 더 잘 안다죠. 언제쯤 이런것들을 다 알고 살수있을지 ㅎㅎ
    175 빛보다 빠른 속도가 불가능한가요? [새창] 2015-01-29 19:25:01 0 삭제
    아 타키온이 아직 증명된게 아니었구나.
    그래도 실존해서 제어 가능하다면 광속을 넘어설수는 있겠군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9 08:50:38 3 삭제
    등교하는데 단체 문자 옴
    "야 xx가 오늘 치마입고 왔어"
    "야 oo가 염색했데"

    엠티 갔다가 여학우 재워놓고 조인트 하자고 했다가 90명이 단체로 노숙했던 기억이ㅋㅋ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6 23:37:25 1 삭제
    댓글 달러 로긴했네. 메시 있는 아르헨이 그래서 월드컵 우승 했냐? 98년도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에서 브라질 3:0으로 쳐바르는거 보고 이런 비교 하는건가? 심지어 하나 퇴장하고 10명으로도 브라질에 추가 골 만든 팀의 플레이 메이커에게 감히 쓰레기라니.

    스페셜만 보고 논할꺼면 뭐 마이클 조단도 별거 아니라고 하겠네 ㅎㅎㅎ
    172 출산후기 써봅니다^^(길어요~) [새창] 2015-01-26 15:06:33 0 삭제
    우리 아가 만난 그날 아빠는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진통온지 한참 됐다는 와이프 데리고 차에 비상 깜빡이 켜고 냅다 병원 입구까지 돌진해서 차 내버리고 병원으로....주차요원분 주무시다 깜놀하셨다는데 출산 산모임을 직감하고 문열린 차 앞에서 전화도 못하시고 새벽 5시부터 1시간을 기다리셨다는.... 그날 가보면 정신 하나도 없고 정신 차리면 밥도 안먹고 하루가 다 갔다는 ㅎㅎ 축하해요 힘내요 ㅎㅎ
    171 아기가 수유거부 ㅠㅠ [새창] 2015-01-25 23:07:25 0 삭제
    젖꼭지 단계 올릴때 됐는데 그대로 쓰시나요?
    원하는만큼 안나오면 양이 줄기도 해요.
    170 20년 지기의 와이프가 임신 4주차라는데 선물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5-01-24 09:16:52 0 삭제
    정말 고맙다고 느낄 선물은 국민 모빌이죠.
    제가 산 유아용품 중 최고는 모빌이었음ㅋㅋ
    전 친한 친구 출산 소식 들으면 모빌 사줍니다
    169 아기 재우기... 끝없는 딜레마에 빠져있네요. [새창] 2015-01-24 09:00:11 1 삭제
    뱃속에서 작았고 먼저 나왔으니 생일은 빨라도 한달쯤 어리다고 보고 너무 조급해 마시길. 그리고 그맘때쯤 아이가 분유나 모유 중에 고른다는데 모유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분유로 몰아주세요. 먹는량이 꾸준히 늘텐데 먹는게 잘나오다 안나오다 하면 적어지고 배고플꺼에요. 사촌 중에 너무 모유 고집하다 애가 또래보다 작은것 같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어요. 애는 좀 작다뿐 완전 잘크고 있어요. 분유도 아이가 좋아하는게 있어요 지금쯤 한번 다른거랑 섞어서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바꿔볼수도 있어요ㅎㅎ

    그리고 110일 아기 수면 교육은 시간 맞춰 불꺼주는 정도일껄요. 우는데 안아주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팔떨어지고 힘들어서 눈물나고 이대로 죽겠다 싶을때 아이가 잠드는게 정상일껄요ㅎㅎ 아이가 보채면 안고 어르면서 어두운 조명에서 거울을 보여주세요. 좋아할꺼에요.

    저희는 그맘때쯤 하루 분유량이 1000이 넘어서 소아과 전문의 상담 받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호들갑이었던것 같네요. 달라면 주고 싫다면 안주면 그만인것을ㅎㅎ
    166 신혼을 즐기자! vs 건강하고예쁠때 아가를! [새창] 2015-01-23 08:49:34 2 삭제
    결혼생활이 힘들때 이겨내는 힘은 신혼때 추억이라고 합니다.여행 많이 가시고 열심히 놀고 아기 가지시면 행복하실꺼에요. 짧게라도 신혼은 꼭 가지세요. 그리고 임신중에 여행 다니세요. 태교는 산모가 행복하면 되는거에요.
    165 진짜 엉엉 울고싶어요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새창] 2015-01-22 11:09:38 1 삭제
    구청이나 YWCA 도우미 크게 비싸지 않아요. 우리 애 엄마는 하루 세시간이라도 바람쐬고 육아를 내려 놓는게 정말 큰 위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힘내요.

    조금 더 크면 숨쉬는것조차도 이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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