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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랴도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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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랴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4 어느 프로게이머의 어머니 [새창] 2020-02-18 18:48:35 0 삭제
    어머니가 아들이 재능이 있다는걸 아셨겠져.
    재능을 확인하려고 대회도 찾아보고 정보도 찾아보고.
    대회도 일종의 검증?이고
    내 아이가 좋아하는걸 마냥 하라고 하는것보다
    그게 정말 어떤 일인지 체험하게 해주신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1773 인도에 아직 우한 폐렴 소식이 없는 이유 [새창] 2020-01-29 15:36:02 17 삭제
    이거 맞다 ㄹㅇ
    1772 영화 '남산의 부장들' 보고 많이 불편한 분들 [새창] 2020-01-27 13:34:54 5 삭제
    전 영화보고나서 오히려 미화없고 결국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재규 미화로 생각하는 견도 많더라고요. 영화를 만들고 보면서 주인공 서사를 따라가는것 자체가 미화아니냐 뭐 그런? 그런 부분에서도 영화는 명작같아요 ㅇㅇ
    1771 헤어진 사람이 자꾸 생각날땐 어떡하는게 좋아요 [새창] 2020-01-25 14:30:46 0 삭제
    괜찮아요 어떻게 아프지 않겠어요. 아픈것도 괜찮아요 그래도 오늘 내일 모레를 지나다 보면 조금씩 덜어질거예요.
    1770 (질문) 문뜩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캐 게임을 잘하는거죠? [새창] 2020-01-25 14:12:44 29 삭제
    동남아 중국 애들 게임진짜 많이해요 우리나라만큼 교육열이 좋지않아서 더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컴퓨터가 없으면 폰 게임을 그렇게 해요. 그런데 같이 해보면 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게임을 똑똑하게해요. 게임을 이해하고 방법을 찾아요.
    그저 많이해서? 승부욕이 강해서? 라고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진짜 전투민족처럼 게임해요
    우리나라가 평균적으로 게임을 잘하는건 저는 그냥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잘하는거고 자랑스럽습니다.
    1769 (질문) 문뜩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캐 게임을 잘하는거죠? [새창] 2020-01-25 12:18:33 7 삭제
    전 피지컬이 매우매우 딸리는 편인데 외국애들이랑 같이하면 제가 캐리하더라고요?? 팀게임 한정, 우리나라처럼 팀원들 욕하면서도 팀합을 중요시 하는 곳도 없는것 같아요. 개별활동하면 욕하고 그러죠 ㅋㅋㅋㅋㅋㅋ
    1768 거유녀와 사귄 후기 [새창] 2020-01-15 12:02:32 2 삭제
    나도 크고싶다
    1767 결혼 후 돈 관리하는 법 [새창] 2019-12-21 02:44:23 0 삭제
    원문을 읽어보고싶네여. 미래의 제가 저렇게 현명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공부해두면 배운게 제 것이 될수도 있겠죠
    1766 아빠랑 치킨 나눠먹기 싫어서 치킨을 못시키고 있어.jpg [새창] 2019-11-21 13:41:56 4 삭제
    저도 가끔 기분좋게 시켜먹고싶은데 시킬때마다 오만가지 말을 듣는게 싫어서 안먹게됩니다...진짜 가~~끔 시키긴 하는데 근데 욕 들으면서 나눠먹어야되요 ㅋㅋ처음엔 안먹는다면서 안주면 화내요 꼭 줘야되요 ㅋㅋㅋ왜 이딴걸 먹냐 만들어먹어라 요리할줄도 모르냐 에효효
    1765 호불호 갈리는 시어머니 생신상.jpg [새창] 2019-11-08 17:13:24 18 삭제
    이거 계속 떠돌아다니는데... 시어머니가 OK면 다 오케이 아닐까요. 딴에는 즐겁게 보내고 사진 올렸을텐데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욕먹어서 마음 고생 하셨을듯
    1764 82년생 김지영 영화 후기 (노스포) [새창] 2019-11-01 19:49:43 0 삭제
    영화나 책이나 뭐 어쨌든 누군가의 이야기니까 82년생 김지영도 하나의 이야기 라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공감도 되고 그런. 모두가 고충을 겪으면서 살고 포기하면서 살고 조금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들도 겪어보고 그렇게 다 살아가는 이야기요. 그걸 차별으로 바라보고 풀어가려는게 참 안타깝고도 이상한것 같아요.... 저도 페미논란때문에 책은 안봤는데, 영화는 고민이되네요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763 촬영기간 12년 걸린 영화 [새창] 2019-10-27 10:32:10 18 삭제
    이거 제 인생영화....! 스토리 별거없어용. 그래서 처음엔 이게 영화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고나니 아 이게 영화구나. 누군가의 인생이 그 누군가의 영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드라마 영화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1762 은근히 깨는 비호감 말투 best 3 [새창] 2019-10-22 16:13:12 3 삭제
    상대에게 맞춰주기만 하라는게 아니죠. 상대방이 싫으면 저렇게 해도 돼요. 실제로 저런 사람이 가까이 있는데 그냥 말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저런 사람은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감정 차단뿐만 아니라, 첫 번째 그림처럼 그냥 일상대화에서 조차 대화를 단절시켜요. 나랑 그냥 말을 안하고 싶게 말함... 대화는 서로를 존중하는거지 상대방만 존중하는 것도 아니고, 나만 드러내는 것도 아니죠. 상호작용이 될 수 있도록 말하라는 거예요 그림은
    1761 누나 있는 애들이 인기가 많음.jpg [새창] 2019-10-20 17:33:24 60 삭제
    우리집 남동생이 딱 저런 경우. 매너 교육???칭찬??? 같은건 모르겠고... 일단 학창시절 또래 애들을 사춘기 소년의 마음으로 보는게 아니라 쟤도 집에선 누나같은 인간1이겠지 라는 베이스가 있다고 함. 오히려 그 덕분에 여자애들이랑 쉽게 이야기하고 다가가게 되고 그런 자연스런 태도 때문인지 인기가 많은 듯...근데 학창시절 넘어가면 별 의미 없는 것 같아요ㅎㅎㅎㅎ성숙해지면서 저런 차이가 좁혀지거든요
    1760 소설가 김영하가 보는 한국 청춘.jpg [새창] 2019-10-17 18:00:23 1 삭제
    그냥 막막하네요 에휴... 정말 살기위해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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