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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6:34:04	5	삭제
		말이 안통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제가 댓글다는건 이게 마지막입니다. 어짜피 계속얘기해봤자.. 말이 안통함. 마지막으로 말을하면요. 아무리 나라의 국민소득을 2~3배 아니 10배 높일수있고 나라를 행복도1위국가로 만들수있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반대하면 맘대로 하면 안되죠. 그건 독재에요. 너희는 평생 농사만 짓고 살아서 멍청하니까 내 말을 잘 이해못하는데.. 내말들으면 잘살수있다니까 하며 국민을 가르쳐드는거죠. 이게 바로 독재의 시작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반대하고 여론이 좋지 않은건 당연히 하지않아야하는게 맞는것이거늘.. 돈의 논리로.. 또는 국민들을 잘살수있는이유로 내말이 맞다고 독재가 당연시 하는 사람들은 그냥 독재국가인 북한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거기가면 이런꼴은 안보겠죠. 어짜피 여기서 백날 댓글달아봤자. 바뀌는것도 없고.. 댓글 계속 다시는분도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도 없는듯하니 댓글 논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시죠.
	181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6:17:59	5	삭제
		아마도.. 세계의 비판여론같은 건 신경안쓰는 우리 정부와 인도정부의 합작으로 프로젝트는 어떻게든 될것같은 분위기인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고... 비상식인걸 상식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180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6:02:03	4	삭제
		기사 찾아보니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도 연산 600만톤 규모의 제철소 건립을 추진했다가 부지확보 문제로 포기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철강업체도 추진했다가 포기했는데... 우리나라 기업이 저렇게 논란이 되고 욕먹어가면서 할필요가 있나싶은거죠. 돈만 되면..사람이 죽던 말던.. 다 무시하고 다 쫓아내고 건물짓고 돈만 벌면 되나요?
	179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5:58:26	4	삭제
		그러면..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 입장으로 지금 저렇게 논란이 되어서 7~8년을 질질 끌어오면... 인도정부에 제대로 보상을 해줘라 요구를할수도 있는것이고.. 아니면 포스코가 나중에 엄청난 수익을 가져올걸 생각을 한다면 포스코에서도 더 비용분담을 하던가요. 가만히만 있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건가요? 저기요.... 인도정부를 반대하는게 아니구요.. 프로젝트를 반대하는거라니까요. 답답하네.. 프로젝트에 포스코도 포함되어있다구요.
	178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5:50:47	3	삭제
		진짜 말이 안통하네요. 논리이 되면 사업을 접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최소한 기업윤리경영을 한다면요. 그리고 포스코는 인도정부의 탄압과 상관이 없다고하는데요. 지금 사람들이 반대하는건 오디샤주프로젝트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포스코가 당연히 포함되어있는데.. 직접적인 탄압을 하지 않는다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얘기하는건 정말 어불성설아닌가요? 그말은 흡사 살인청부업자를 시켜서 살인을 해도 나는 직접적으로 어떠한 위해를 가하지 않았으니 상관없다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물론 지금 탄압을 포스코가 시켜서한것은 아니지만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으니 전혀 상관없다라고 말할수는 없는거죠. 용병얘긴데요. 합법적이던 불법적이던 사람들을 강제로 쫓아내는게 정상적인가요? 그게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다치더라도 그걸 윤리적이라고 말할수있을까요? 그렇게 비윤리적으로까지 사업을 해야하는건가요? 해당 프로젝트가 논란이 많이 되면 당연히 빠져야죠. 그 논란이 되는 프로젝트에는 포스코가 빠져서 다른 제철기업이 하던 말던 그게 무슨상관이죠? 그렇게까지 피 눈물흘린 강제로 빼앗은 땅에 제철소 지어서 부자가 되어야하나요? 똑같이 한번 당하셨으면 좋겠네요. 경제발전이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위해 공익을 위해 희생하실기회가 꼭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177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5:14:38	4	삭제
		타협을 시도했지만 이루지 못한거면.. 타협이 안된거라고 하죠? 저렇게 논란이 거세지면 포기도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저 상황이 기사 찾아보니 국제적으로도 비난받고 있는일인데요.. 기업이미지는 어떻게될까요? 그리고 제가 포스코가 직접 영향력을 행사했다고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도정부가 탄압하고 있는것에 묵인하는것 자체가 그 탄압에 동조하는것이라고 했죠. 용병? 용역 얘기하시는건가요? 그게 우리나라에서나 가능한일이지. 외국에서 그런식으로 했다간.. 그 회사 문닫아야할지도 모를걸요? 우리나라에서 비상식적인 상황이 벌어진다고..그게 상식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더더구나 외국에서 상식이 되는건 아니거든요.
	176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4:46:34	4	삭제
		국력을 키워가는것 또한 당연히 중요한것이지만.. 그걸 사회적 타협없이.. 내말이 맞아. 이거하면 우리나라 부자나라돼. 그러니까 넌 좀 희생해라. 이게 독재국가와 다를것이 뭔가요? 그리고 그러한 탄압의 태풍중심에는 포스코도 있으니까 당연히 그런것 아닌가요? 부지마련은 인도정부가 한다고 했으니까.. 인도정부가 원주민을 사회적합의 없이 강제로 끌어내던 어떻게든 부지마련 될때까지 기다리면 되겠지. 이건 사실 강제로 인도정부가 원주민들을 상대로 탄압하고 있는것을 동조하고 있는것과 다를바가 없는것이고..당연히 규탄받을일이죠. 그리고 기사에 인도사업에서 손을 떼기엔 이미 하공정이 완료되거나 진행중에 있다”며 “철강경기가 좋아지면, 인도는 엄청난 시장이 될 것이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고 사업 강행의 의지를 밝혔다. 라는 부분이 있는것보면...포스코도 논란이 되던 말던 돈이 될것같으니 방관하고 있는겁니다. 똑같은 수준인거죠. 피와 눈물이 섞인땅에 건물짓고 얼마나 부자가 될려고 하는지...참 이해를 하려고해도 이해할수가 없네요.
	175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4:38:13	7	삭제
		기사를 하나 찾아봤는데요. 제철소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원주민의 생계 터전 강탈, ▲주변 생태계 훼손, ▲인도 천연자원 약탈, ▲인권 침해 라고 나와있고.. 또 다른 블로그를 보니 인도의 포스코 프로젝트 건설작업은 주민들의 저항에 의해 지난 7년간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다. 공사를 하기 위해선 700에이커정도의 땅이 더 확보돼야 하는데 이 지역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헐값에 내주는데 동의하지 않았다. 현재 주변 광산 채굴권에 대한 소송도 해결되지 않았고 환경재판소에 의해서도 공사는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한다고 판결이 난 상태이며 인도국내외에서 여러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와 인도주정부는 경찰력을 동원해서 2월 4일 새벽 마을을 기습해서 토지수용을 강행했고 이 과정에서 농장이 파괴되고 여성들과 아이들을 포함해 저항하던 주민들이 부상을 입었다. 강력한 저항으로 4일만에 강제토지수용은 멈췄다. 하지만 포스코는 주민들과의 대화나 협상으로 일을 진행하기 보다는 정부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더 강력한 경찰력을 동원해 문제를 밀어붙이려고 하고 있다. 무조건 우리집은 안되라는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요... 떡볶2님 말씀은 국력을 강화한다는 이유로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는걸로 보이네요. 반대로 떡볶2님 집의 부지에 도로를 뚫어야하니 헐값에 집을 비워주세요. 라고 정부에서 한다면 당연히 .. 다수를 위해서 보상도 제대로 안받고 당장 비워주실건가요?
	174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2:10:00	11	삭제
		1 / 아니그러면... 제발 여기다 투자해주세요. 하는데다 투자하면 되지. 왜 저렇게 주민들이 반대하는데 지어야하는 이유는 뭔데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10:20:22	0	삭제
		400$넘어가는 금액에 대해서는 세금물어요... 귀국시에 카드 적는게 있는데.. 거기에 400$ 넘는 물건을 구매했냐고 써있습니다. 거기에 있다고 체크하면 세금 물게 되구요.. 체크안하면 세금은 안냅니다만.. 만약에 400$넘는 물건을 샀는데 체크를 안했다가 적발되면 기존에 내야할 세금+가산세까지 붙게되어요. 요즘에는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국내면세점에서 구매한거랑 여행지 면세점에서 구매한 내역이 입국할때 다 뜬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비싼물건만 아니라면.. 그냥 신고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일일히 모든 여행자들을 그런식으로 이잡듯이 잡을려면 직원이 엄청 필요해겠죠. 그래서.. 금액이 너무 큰경우만 아니면 적발되는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고도 하구요. 결국에는 신고안해서 적발 되느냐 안되느냐는 운이에요. 400$보다 훨씬 비싼 물건을 샀다면 신고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고.. 얼마 차이 안난다면 안하는것도 방법이에요. 선택은 본인이 하세요.. ㅎㅎ
	172	이거 하나만 대답해 주면 천안함 폭침이라고 믿어줄게. [새창]	2014-01-15 09:49:11	1	삭제
		천안함 합동조사단이 조사한 결과를 왜 못 믿냐하는 사람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80 조사단 정체도 오리무중인데.. 도대체 뭘 믿는다는건지...이해가 안됨.
	171	해산물은 전부 먹지않는게 좋은건가요? [새창]	2014-01-13 13:13:19	0	삭제
		참치는 특히 위험하구요. 참치의 경우는 어류중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에 속해서.. 농축이 많이된다고 하네요. 후쿠시마 터지기전의 경우는 중금속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임산부, 모유수유중인 사람 그리고 아이들은 섭취 금지 권고대상이었음.. 지금은 중금속+방사능이니.. 안드시는게 좋을듯하구요. 굴같은 경우는 일본산가리비껍질을 수입해다가 굴양식을 한다고 하네요. 그게 국내에 유통되는 굴을 전부다 일본산가리비껍질로 양식한 굴이라고 볼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찝찝하죠. 그리고 먹고 있는 굴이 일본산가리비껍질로 양식한건지 아닌지 알길도 없구요. 생선은 사실 바다에는 경계가 없기때문에 안먹는게 좋을듯하고.. 결국에는 최대한 안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
	169	전 노동당 당원입니다 [새창]	2014-01-03 11:58:19	0	삭제
		참여정부시절에는 정치에 무관심해서....... 정확히 잘은 모릅니다만.. 일단 시위에서 노동자의 고귀한 목숨을 뺏어간것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할길이 없겠죠.. 그리고 좌측깜빡이 키고 우회전했다고 하시는데.. 대통령이라고 제왕처럼할수는 없겠죠. 지금 대통령처럼 자기멋대로 하고싶은것만하고 하기싫은건 죽어도 안하는것은 민주주의가 아닌것이죠. 예를들면 당시 이라크 파병문제가 그렇죠. 사실 안보내는게 맞는것이지만 미국이나 국제사회의 관계를 생각했을때... 파병을 안할수가 없다. 그게 대통령이라는 위치에서는 대한민국이 손익을 계산할수밖에 없기때문에.. 파병할수밖에 없었고, 국민들이 파병반대를 시위를 해준덕에 국제사회에서 '우리 국민이 이렇게 파병반대한다'라며 그나마 비전투부대를 파병하겠다라고 얘길하고 파병한것이죠. 이 부분은 '운명'이라는 책에서 본것같은데요. 여튼 내가 옳다고 내멋대로 하는것이 올바른 민주주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잘아시겠지만 사학법 문제도 그렇구요. 사학법 개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봤지만.. 그걸 맘대로 한다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그렇기때문에 더 이상 진행을 안한것이구요. 좌측깜빡이켰으면 당연히 좌측으로 가야하는게 맞을지도 모릅니다만.. 민주주의 국가에 대통령이라면 좌측으로 가는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좌측으로만 간다면... 사실 지금 박근혜댓통령과 다를게 하나 없는거죠. 노무현대통령은 좌파가 아니라.. 좌파 우파도 아닌 민주주의파? 인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그렇게생각합니다.
	168	전 노동당 당원입니다 [새창]	2014-01-02 17:38:20	0	삭제
		개인적으로 노회찬의원도 상당히 좋아하는편입니다. 아직 식견이 높지 않아 잘은모르겠지만 ... 한명숙총리보단 노회찬의원이 더 능력이 있어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정당에서 활동하고 계시니까 잘 아시겠죠. 우리나라 현재 정치라는게.. 개인의 능력으로 뽑히는게 아닌거는 알고 계시죠? 내가 대통령되면 다 하겠습니다 라며 어이없는 표정 지으며 토론회에서 버벅이던 사람도 대통령까지하는 시대에서 개개인의 능력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얘기입니다.... 위에서도 몇번 얘기했지만 .. 선거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 투표를 하는것입니다. 무조건 한명숙총리가 잘했다 라는게 아니구요. 한명숙총리가 당시에 단일화협상과정에서.. 노회찬의원에게 강압적인태도를 했다고 하는 기사도 봤었네요. 어떤것때문에 그런건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긴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단일화를 하지 못한건에 대해서는 비판받을일이지요. 어쨌든 당시에 당선 확률은 한명숙총리쪽이 더 높았고.. 그쪽으로 힘을 보태서 최악이 당선되는걸 막자는게 제 생각인것이구요. 그건.. 진보신당을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철회를 한것을 보면 저와 비슷한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저 말고도 꽤나 되나보네요.. 제 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 몇년이 지난일을 다시 적고 있으니.. 사실 좀 웃기네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면 최악을 피할수있는 확률, 즉 당선될 확률이 진보신당쪽이 더 높았더라면 당연히 진보신당쪽으로 투표를 하고 지지했겠지요. 꼭 한명숙총리여서 그런것이 아니라.. 비상식에서 벗어나는걸 원했던겁니다.... 비상식에서 벗어난다음에 어느누가 더 잘할까 능력 생각해서 투표하는것이 가장 베스트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비상식에서만 벗어나는것만해도 감지덕지이니.... 여튼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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