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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2	메갈리아는 악마가 아닙니다. [새창]	2018-12-16 00:03:12	1	삭제
		여자들이 아무 일 안했다고 안했는데요. 사회구조를 만드는건 환경에 대한 생존을 위한 적응이죠. 남자들이 만든게 아니고 생존을 위해 협력한 겁니다. 님이 내 글에 쓴 답 글도 그렇다는 내용이고요. 남성들의 정복욕? 수혜를 받지 않았다. 제국주의 수탈이 없었다면 지금의 서구의 부는 없었죠. 그 자본이 산업구조의 변화를 이끌었고 그 덕분에 여성도 일할 수 있는 조건이 된거고요. 여성의 삶이 녹록치 않았는지 모르지만 제국주의 전쟁으로 수천만 남성들이 죽었죠. 권력을 얻고 싶다? 그 수단이 거짓 선동과 국가권력을 통한 자유의 억압이니 문제죠. 일부 남성사냥꾼은 언제나 있어왔고 그 대상은 남녀 모두를 겨누죠. 선진국들의 예를 보면 여성일인당 다른 나나에 비해 범죄발생률이 작다고 페미니즘이 수그러드는 것은 아니니 별 의미 없는 핑게같습니다.
	1211	메갈리아는 악마가 아닙니다. [새창]	2018-12-15 22:27:13	1	삭제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된 주장. 철처한 이기심과 권력욕 페미니즘은 인권과 관계 없습니다. 인간의 권력욕의 또 다른 측면일뿐이죠.
	1210	메갈리아는 악마가 아닙니다. [새창]	2018-12-15 22:25:36	1	삭제
		유리천장 입에달고 사는 유럽의 페미들은 자신들이 유럽남성의 식민지 침략을 통한 자본축척의 수혜자임을 인정하나요? 그래서 유럽의 부를 아니 자칭 서구사회의 남성지배 기득권으로부터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혜택을 제3세계 사람들에게 돌려줄 생각은 있답니까?
	1209	메갈리아는 악마가 아닙니다. [새창]	2018-12-15 22:21:48	1	삭제
		남성이 만든 기득권? 고대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일을 여성이 하고 싶었는데 남성이 막았다는 건가요? 이웃 부족을 약탈하지 않고도 늘어난 종족을 부양할 생산력을 여성들이 갖고 있었는데 남성들이 이를 막고 전쟁을 일으켰다는 뜻인가요? 서부 개척시대 광할한 황무지를 야생동물과 싸우며 개간하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일을 여성들이 잘 할 수 있었고 하고 싶었는데 남성들이 막았다는 건가요? 산업혁명기 유럽의 탄광촌에 여성들이 들어가 일하고 싶었는데 남성들이 막고 기득권을 막았다는 뜻입니까?
	1208	여성부 장관 진선미 "여성이 행복해지면 남성도 행복해져" [새창]	2018-12-15 22:02:48	3	삭제
		제가 진선미나 여성계에 화가 나는게 뭔지 아십니까? 진실을 제대로 얘기하지 않고 왜곡한다는 겁니다. 대기업 임원 3프로는 입에 달고 살면서(지금 임원급에 해당하는 세대는 여성들이 남성에게 혼인 후 가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게 결혼조건이었던 세대입니다.따라서 50대까지 직장에 남은 여성 자체가 적습니다) 여성벤처 창업이 정부의 일방적 지원에도 10프로도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소비시장은 여성들이 장악하고 있고(소비결정권67프로) 본인들이 실력을 보이고 싶으면 도전하면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안하지요. 그리고 편안하고 리스크 적은 좋은 일자리만 할당을 요구하고 있는겁니다.
	1206	여성부 장관 진선미 "여성이 행복해지면 남성도 행복해져" [새창]	2018-12-15 21:34:21	1	삭제
		1 병역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2 대입에서 인서울 대학내 쿼터가 여대로 인해 남성들이 더 적습니다(특히 의약계열 진학시 불이익을 받습니다) 3 공기업 이공계 여성할당제 ( 30프로)가 남녀 이공계 비율(8대2)을 넘습니다. 이는 공기업 취업시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더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4 청년벤처 창업 지원시 여성에게 압도적인 가산점이 주어집니다(장애인이 3배) 대충 기억나느 것만 해도 이렇습니다. 젊은 여성들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지 아십니까?
	1205	여성부 장관 진선미 "여성이 행복해지면 남성도 행복해져" [새창]	2018-12-15 19:39:01	4	삭제
		여성 근로자 비율이 아나라 임원과 대기업 사무직 비율을 올려 딜라는 겁니다. 산재 사망이나 장애가 주로 발생하는 직종에 여성 비율을 높이자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젊은남성세대가 누리는 특권좀 구체적으로말씀해 주시죠. 법률적으로나 국가 지원에서 젊은 남성들이 굉장한 페널티를 받고 있는데요.
	1203	사실 반워마드 페미가 있긴 있습니다. '모닥불' [새창]	2018-12-15 19:03:36	3	삭제
		미혼모를 돕는것, 성별 인종별 차별에 반대하는 것등등은 페미니즘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습니다. 보편 인권과 복지문제로 가야할 주제지요. 사회를 남녀로 나눠서 담론을 만들 하등의 이유가 없는 문제들입니다.
	1202	사실 반워마드 페미가 있긴 있습니다. '모닥불' [새창]	2018-12-15 18:53:08	5	삭제
		전 페미니즘 자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메갈이냐 아니냐 하는게 본질이 아니라 결과의 평등이냐 기회의 평등이냐? 집단주의인가 개인주의인가가? 지식인 권력인가 시민권력인가? 가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1201	여성부 장관 진선미 "여성이 행복해지면 남성도 행복해져" [새창]	2018-12-15 18:34:17	5	삭제
		가소롭네요 여성 산재 사망률도 남성에 20프로 까지 올려보시죠. 이거 웃기는게 대기업 임원이면 50대 이상이라는 뜻인데 정확하게 오십대 대기업 여성 근로자 비율을 선진국과 비교해보고 임원비율을 얘기하는게 맞죠. 노동환경이 극도로 안좋던 시대에 산업활동을 남성이 주로 맡았던 것이 특권이 아닌 희생이었음도분명한데 선진국에 진입해 노동환경이 좋아지니 할당제로 자리 달라하는게 정의라고요? 실력으로 능력으로 입증하시죠. 사업하는 사람들 성별로 사람 가리며 쓸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1199	이재명 처신이 문제의 시작인데 왜 남 탓을 합니까? [새창]	2018-12-14 12:51:57	6	삭제
		단순히 네거티브가 아니라 지지층을 분열시킨 잘못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도지사직 사퇴하라는게 아니고 본인이 정치인으로서 손해보다 이득을 더 많이 본 지금 상황이 정치적 책임과는 거리가 멀다는 겁니다. 하지만 책임지지 않는 정치인이 더 큰 자리로 가는게 얼마나 해로운지 봐왔기에 이재명은 반드시 책임을져야 한다는거고요. 그리고 아직 이재명 공과에 대한 국민들의 셈법은 시작도 안됐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한다면 분열을 봉합하는데 노력하는게 올바른 일입니다
	1198	이재명 처신이 문제의 시작인데 왜 남 탓을 합니까? [새창]	2018-12-14 12:43:57	7	삭제
		최근의 일들은 정치적 책임을 진게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 중 많은 분들이 분개하고 있다는걸 이재명에게 알린겁니다. 이재명은 경기도지사직도 계속 유지하고 있고 국민들도 그것을 인정한 상태인데 책임진게 무엇인가요? 트럼프가 주류언론과 특별수사관의 공격을 받는다고 정치적 책임을 진건가요? 정치적 책임을 어떻게 질건지는 이재명 본인이 찾아야죠. 정권 후반부에 분열의 시기가 올거고 그때 올바른 처신으로 용서를 받던가 심판받던가 하는 식으로 결말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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