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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0	지금 시게 상황을 보니 지난 대선 전후가 떠오르는 군요. [새창]	2017-12-20 10:36:58	1	삭제
		그런방식으로 적을 만들고 결사옹위하는 지지자를 가르켜 홍위병이라 하는 겁니다 홍위병들이 저지른 병크는 다들 알고 있을 텐데요 민주주의는 다양한의견이 있어야 건강한겁니다 특정 정치인 하고자 하는 일에 비판하면 다 적 이런식이면요 아군을 만드는게 아니라 적만 만들게 되는거에요 그런 생각때문에 오늘과 같은 상황이 온것이고요 뭐 알아들을거라 기대도 안합니다 문혁때 홍위병들도 자신들의 유산을 파괘 하고 엄한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사상을 탄압했었다 자신들은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타인의 사상 그리고 비판을 들을 귀가 없는데 무슨 말을 할까요 이보세요 아무리 좋은 정치인이라도 신은 아니에요 모든 분야에 대해 다 알수도 없고 그런 능력을 가질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의도가 좋은 정책이 꼭 좋은 정책은 아닙니다 모든 정책은 일종의 사회실험이다 라고 실드 치기도 하는데 실험은 실험실에서 하는거에요
	1139	계속해서 반복되기 때문에 폭발한겁니다 [새창]	2017-12-20 09:20:51	1	삭제
		성향을 바꿀필요는 없죠 단지 종교의 영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선만 잘지키면 됩니다 그선을 못지켜서 정치가에 대한 지지가 믿음의 영역으로 가면 뭐 홍위병 , 광신도 되는거죠 각게시판에 분란 일으켜서 현 사태 만드신 분들이 그런 분들이고요 어떤 성향이던 극단주의로 흐르면 문제가 됩니다
	1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9 20:52:47	9	삭제
		그래서 적폐청산 하는거 같은데요 외부의 적폐를 치기전에 먼저 내부 정리가 중요하죠
	1137	증거有) 오유에 외부세력이 확실히 있긴 있네요. [새창]	2017-12-19 18:05:11	25	삭제
		지금 시게 상황을 만든 사람들이 저사람들이죠 개판된 상황에서 왜이리 안보이나 했더니 본진으로 대피갔나 보군요
	1136	이 사태는 당신들이 쏟아붓던 구정물이 이제서야 넘치기 시작한 것이다. [새창]	2017-12-19 17:51:40	3	삭제
		내편에 있을땐 바로잡는것이고 남의편이면 여론조작이죠 내로남불입니다 심연을 바라보는자는 심연도 당신을 바라본다는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신이 폭력을 휘두른다고 그 폭력이 폭력이 아닌건 아닙니다. 지금 보면 괴물을 잡으려다 스스로 괴물이 된것 같습니다
	1135	이 사태는 당신들이 쏟아붓던 구정물이 이제서야 넘치기 시작한 것이다. [새창]	2017-12-19 17:48:21	0	삭제
		같은겁니다
	1134	이 사태는 당신들이 쏟아붓던 구정물이 이제서야 넘치기 시작한 것이다. [새창]	2017-12-19 17:47:13	1	삭제
		한사람의 죽음으로 세상의 평화가 온다면 당신은 그것에 찬성할겁니까? 그 사람 하나 죽으면 모든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수 있고 모두가 좋아할수 있어요 모두가 좋은 정책이니 한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것도 좋은 정책이죠 어떤 정책이던지 특정 개인 특정 집단의 희생을 담보로 한 정책은 잘못된겁니다 의사들이 돈 잘버니까 국민들이 다 좋아하는 정책이니 니들이 희생하라는 그말과 너하나 죽으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어라는 말로 희생을 강요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최소한의 옳고 그름이라는게 있습니다 서비스를 받았으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것이고요 가진것이 적다면 자신이 가진것 내에서 살면되는겁니다 솔직히 옳고 그름도 구별안하고 문님이 하니 우리도 한다는 식의 행동 안부끄러운가요 문꼴오소리니 달빛기사단이니 아주 이름부터 유치해 죽겠습니다 오래전 비슷한 행보보였던 단체가 있어요 마오의 홍위병이라고요
	1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9 16:06:50	10	삭제
		본인들의 잘못을 괜히 문재인 정부라는 이름에 묻어 가려 하지 마시죠 목적이 같다고 방법이 다르면 다른겁니다
	1132	설문조사 해보라하는데 진짜 설문조사나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7-12-19 15:44:08	16	삭제
		찬성합니다.
	1131	왜 진작 그렇게 못하고 시게 탓만 하고 있는지. [새창]	2017-12-19 10:50:28	4	삭제
		의게 같은 경우는 현 정책의 문제점 그리고 현 의료계에 현실에 대해 푸념섞인 한탄 포함에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거기 들어와서 밥그릇 싸움부터 의사들을 적폐몰이 하고 니들이 돈 잘버니 희생하는게 당연한거아니냐 최대집 예를 들어가며 모든 의사들을 니들도 똑같은놈 몰이 하면서 이슈를 덮으려 한게 한두번 아닙니다 주로 그런식으로 분탕질 치는분 중엔 시게에서 주로 활동하는 분이 대부분이었고요
	1130	왜 진작 그렇게 못하고 시게 탓만 하고 있는지. [새창]	2017-12-19 10:44:59	2/5	삭제
		타게시판에 사드날리기 부터 현정권에 불리하다 판단되는 사건이 타게시판에 이슈가 되서 베스트 올라가면 타게시판 와서 분탕질 및 적폐몰이 하기 이게 문제였죠 물론 모든 시게 이용자가 그런건 아닙니다만 광적인 지지성향을 보이는 몇몇 분들이 이상황을 만든것이고 최종적으로 과게 군게 의게 쪽에서 지속적으로 같은 현상이 일어나니 터진거에요
	1129	오호 지금 오유가 타겟이군요 [새창]	2017-12-19 09:40:12	0	삭제
		본인들이 군게 의게 가서 하던 짓 부터 먼저 생각해보십시오 참다 참다 터진거고 자업 자득이에요 아직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나 본대 몇몇 광적인 인원덕에 전체 이용자가 피보는 상황입니다
	1128	꼴보기 싫어 죽겠네 ㅎㅎ [새창]	2017-12-19 09:33:29	2	삭제
		제가 보기엔 자업자득 같습니다.
	1127	아니 문빠는 지지도 못합니까? [새창]	2017-12-19 02:56:40	0	삭제
		저도 그 상처 겪었었지만 지금처럼의 방식이 새로운 지지층을 얻는데 도움이 될까요 현 정부 역대 정부들중에는 상당히 잘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정책이 다 마음에 드는건 아니고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한 정책도 있어요 언론과 기타 권력들이 정권에 적대적인 상황에서 불안한 마음 이해는 한다지만 모두가 친구가 될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지지자들 끼리 자신들만의 리그를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 봅니다 고인물은 썩고 비판이 없으면 정체되거든요 결국 스스로 고립될겁니다 그리고 어짜피 다음도 생각해야 하고요 이번만의 성공으로 원하는걸 얻지는 못할겁니다
	1126	답답해서 글 팝니다 [새창]	2017-12-19 02:46:39	1	삭제
		어짜피 근보적인 개혁없이는 현재의 시스템으론 필연적으로 의료 시스템 붕괴와 의료민영화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걸 막으려면 결국 본질적인 원인부터 깨야 하는데 이게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인지라 쉽지가 않지요 전면적인 공공의료 시스템으로 가든 수가 정상화및 한정된 제원내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가던 결국 보험료 인상은 필연적이고 일반 국민들이 느끼기에는 보험료는 오르는데 보장성은 더 안좋게 느끼게 될겁니다 솔직히 의보 가입자 중에 중증 질환으로 병원가는 상황을 겪는 분 보단 대부분 단순 질환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분이 더 많거든요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미래의 위협보다 사람들은 당장 내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걸 두려워하죠 그렇기 때문에 의료개혁 정책은 100% 국민의 반발이 따라오게 되어있고 정치가로서는 큰 부담을 질 수 밖에 없어요 할 사람이 없죠 거기에 정치권도 보수나 극우쪽은 의료 민영화를 바라고 있고 진보 성향 쪽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지속적인 시스템보단 당장의 복지실험쪽에 무게를 두고 있죠 답없습니다 어짜피 이번 문케어 과거 의약분업과 똑같이 흘러갈꺼에요 그리고 그 피해는 더 크겠죠 국민들도 한번쯤 당해봐야 뭐가 뭔지 알겁니다 그래도 모르면 어쩔수 있겠습니까 본인들이 피해보는건지 모르고 죽는길로 계속가겠죠 그리고 그끝은 가진자를 위한 의료 민영화와 형식적인 공공의료보험 시스템만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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