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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나히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25
    방문 : 6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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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히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9 00:32:13 2 삭제
    시어른들과 상의해보세요
    결혼은 집안의행사 이기도해서 혼주석자리 꽤나 말나오는자리에요
    저라면 혼주석에 친척분이라도 대신앉힐텐데
    그런부탁할만한 분도 안계시다면 혼주석 없이 할꺼같네요 ~
    요즘 주례없는 결혼처럼 형식을 없앤 결혼식많이들 하니까
    기본결혼식장에서 의례하는 양가어른 인사랑 화촉점화같은거 빼고 진행하시면 될꺼 같네요
    잘 결되시길...
    496 셋째낳고 복직시기 고민이에요 [새창] 2018-01-19 00:20:09 0 삭제
    저라면 후자
    돌지나서 보네는게 아무래도 마음이 편하죠
    저희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6개월까진 모르겟는데돌도안됀 아가몇명있긴 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케어하시는건 아무래도 선생님 1분당 아이3명이라 엄마손보다 나은케어는 없죠
    전자도 나쁘지않지만 굳이 내가 키울수있는상황이라면 후자로 택해서 온전히 제가보다가 돌지나고 보넬꺼 같아요 ㅎ
    495 간만에 여행중 찾아온 열성경련!! [새창] 2018-01-18 02:20:52 1 삭제
    저희아가는 3번 했죠
    자다가 갑자기 열오르면서 39도찍고 경기나고
    자기전까지 잘놀고 잘먹던 아이가 갑자기 그러니 사람이 왜!! 노이로제 걸리는줄 알겟더라구요
    지금은 37.5도넘으면 바로 해열제 먹여요
    해열제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서 열경기로 오는 후유증보다 낮으니 의사선생님이
    그냥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응급실 3번 그것도 신랑없을때 애경기하는거 저 혼자만 봐서 신랑은 심각성을 잘 이해못해요
    해열제 먹이는걸로 걱정하더라구요
    애 경기하는거 봣으면. 여보는 나보다 더했을꺼라고
    이야기해주고 마무리됫지만
    요즘도 조금이라도 열난다싶음 비상이에요 비상
    아이열관리만 잘하면되는데 쉽지않아요
    그리고 응급처치 잘 숙지하시고
    3번째 열날땐 응급처치는 굉장히 잘했어요
    이것만 달달 외우고 냉장고에 크게써서 붙여놧거든요
    1.일단 119전화
    2.시간체크(발작 경과시간)5분넘어가면위험한상태 뇌쪽 문제일 확률이 높아서 대충이라도 시간알아야해요
    3.아이를 평평한곳이 눞이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기도가 막히지않게 거즈를감싼 막대를 치아사이에넣어 물려준다.(이것도 나무젖가락 키친타월 들둘말아사용) 급하니까요 ~입에물려서 기도 보호하는 응급 키트가 따로 나옵니다.
    4.아이옷을 벗겨서 미온수 맛사지를 한다 .

    한번 경기한 아이는
    한번으로 안끝날확률이 높아요.
    잘숙지하시고 늘 경계하세요
    494 완모아기 이가 나서 유두를 깨물어요ㅜㅜ [새창] 2018-01-18 02:02:40 0 삭제
    ㅋㅋ저도 코잡앗어요 ㅎㅎ
    입으로 먹고 코로 숨을 쉬니까요
    코를 잡아서 입을 안벌리면 숨을 못 쉬게끔 하다보니 자연스레 무는게 없어졌어요
    그래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한다는거...ㅋ
    그리고 돌쯤 밤수끊으시고 단유준비도 하시면 젖이 서서히 말라서 더이상 수유 못한답니다~
    근데 빈젖이어도 아가가 집착을 해서 이래저래 계속 피곤하실꺼에요 ㅎㅎ그래도 잘해내신거 조금만 더 힘내서 돌까지만 완모 성공하세요 ㅎ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09:48:04 13 삭제
    시댁지원없이 서로 모아둔돈으로만 결혼해서 월세내며 살지만
    지금 글쓴님 상황이면 나쁜것도아닌데요~
    일단 집이있으시잖아요
    생활하면서필요한 세탁기 냉장고 정도만 할부로 새거사시고 티비나 밥솥같은건 중고로 구매하면 조금저렴히구매가능할꺼에요
    같이살면서 살림 하나씩 늘리면되니깐요
    지금 상황이 아쉽고 억울하게 느껴지실수도있어요
    하지만 아이는 본인들 선택이었고...이제 책임을 지셔야하는 상황에서 슬퍼하고 걱정할거리보단
    차차 해결해나가시면될꺼같네요
    남편되실분도 돈을 벌어다주는상황이고
    집도있으니 꾿이필요없는 쇼파며 침대며 다사고 다하면서 살기엔 무리가 있어요
    어자피 아가 나오면 있던 침대도 버리는 판국인데
    잘됫다 생각하세요
    힘드시겟지만 빈대로 집도앖어서 매달 비싼 월세 감당하며 인살아도 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친정부모님께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지금상황은 적당히 감추시는게 좋겟네요
    무모님 얼마나 속상해하실지..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0:17:09 25 삭제
    본인생각이 세상이치인듯 굴지마세요
    아이낳아키우는 엄마 마음은 무시하면서 자기생각만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야서 비공드리는거에요
    491 유니크한? 집들이 선물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8-01-15 11:47:29 0 삭제
    저는티잔셋트 선물이 너무 좋았네요ㅎ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1:31:29 1 삭제
    저는 500정도 들었어요
    대관료 130에 스튜디오촬영 30
    드레스 메이크업도 스튜디오에 포함됫었는데
    식장이랑 연계된 업체라 저렴했고
    예식날 양가어르신 헤어 메이크업여자는 15만원 남자는 3만원
    그것외게 자잘하게 폐백비 15 사회비10 도우미이모님 10만원정도 수고비로 챙겨드림한 50 다해서 500도 안들었어요
    저는 한복도 안해서 ㅎㅎ 양가어른 한복 빌리는거해도 500이면 될꺼같은데
    지역마다 또 식장마다 계절마다 비용이 틀리니 여러군데 상담받으러 가보세요
    저도 한 5군데 돌아보고 스튜디오가 거기가 젤만에들어서 했어요
    스튜디오가 굉장히 저렴하고 나름 유명한곳인데 엄청 싸게했거든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가능했던거같아요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1:25:04 2 삭제
    시댁에서 아이 봐주신다면 감사할까같은데요..
    물론 본인은 싫겟지만 남편은 남편대로 시간 가지면서ㅜ어머님댁에 데릴러가야하는 수고를 지겟다니 몇달 해보라고 하세요
    어머님이든 신랑이든 둘중 한분은 짜증날 상황오실꺼에요
    내시간쓰고 매번 같은시간에 아이데릴러가는 시어머니나
    그아이 데릴러 매번 시댁 방문하는 아들이나
    서로 나중에 피곤해질꺼에요
    대신 미리 이야기해요
    아무리 바빠도 아이는 남편이 데릴러가게하고 거기서 재우는일 없게 한다
    시어머님은 하원 외에 어떤 일도 독단적으로 하시지않는다(예를들면 마음대로 애기델꾸 여행이라던지 놀러가시거나 다른곳테 맡긴다던지)
    487 [익명]교정 얼마정도 드나요? [새창] 2018-01-13 01:58:20 0 삭제
    500정도들죠~ 근데 병원가서 비용먼저 알아보세요~ 병원마다 의사마다 틀리고 본인치아에 따라 틀리니까요
    한군데말고 처음돈좀 쓴다 생각하시고최소 병원 2군데 둘러보세요
    486 온라인구입, 제품명과 다른물건왔는데 제잘못이라네요!? [새창] 2018-01-12 19:48:57 8 삭제
    심지어 가격이 더싸네요??!!?? 뭐죠? 이건 소비자보호원넣으심 될꺼같은데요~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2 00:36:02 15 삭제
    많은여성분들이 그런 갈등과 고민속에 결국퇴직을 결정합니다.
    지금은 초기라 잘모르시겟지만 6개월쯤부턴 몸이무거워지기 시작하고 오래 걷거나 서있는것조차 힘든 경우가 많아서 오래 고심끝에 퇴직하는경우가 많아요
    다행히 지금 산전과 산후휴가까지 1년 3개월을 쓰실수있는상황인것같은데
    지금상황에서 내입맛에 맞게 다시비서직이냐 다른부서발령이냐 보다도 경단녀 안해도되고 다시돌아갈 직장이 있는것에 만족하셔야할꺼같네요
    저라면 전자입니다.
    임신한 몸으로 4개월정도 새로운 업무를 보신다면 본인에게도 같이일하시는 분들에게도 서로 좋을게없을거같네요
    1년 3개월 쉬신다하더라도 임신 5개월가량부터쓰신다면 아이 10개월쯤 복직하셔야하는데 막상 돌되기전 아가는 작고 연약해서 어디에다 맡겨도(어린이집이나 친정이나 시댁이나) 맘 불편하실꺼에요
    상황에맡게 선택하셔야할 상황이 많이 생기실꺼에요
    여자가 임신하면 여러불이익이 있다..말로만듣고 실상 몰랏던 부분들을 실제로 임신을 해보니 많이 서럽다라구요
    아직은 우리나라 정서상 어쩔수없는부분같아요
    너무 서럽게 생각마시고 이쁜거많이 좋은거많이 먹으면서 태교 잘하세요~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0 19:12:09 0 삭제
    자분에 조리원 2주하니 250정도ㅠ병원비 조리비나왓고 기본생활비에 식재료나 필요한물품산다고 한달 생활비60~70정도쓴거같아요 물론 먹고 생필품사는거 정도만 저정도였어요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0 19:08:55 1 삭제
    출산후 첫 3개월은 기저귀선물이나 내복 등등 물품선물이 꽤 들어와 기존생활비와 크게 차이는안낫어요 아이태어나면 양육수당도 나오니까
    전모유수유라 기저귀값만 들어서 10만원 안팍이었는데 모유수유하니 제가ㅜ잘먹어야겟더라구요~ 그래서 좋은거 신선한식재료사다 음식해먹으니까 식비가 조금 더 나왓었어요 집집마다 틀리고 정말 기본생활만 말씀하신거라면 양육수당으로나오는 20만원정도에 커버될정도로 아기땐 돈별로안들어요
    커서가 문제죠
    이유식시기때 식재료값무시못하고 조금크니 어린이집이나 장난감 등 요런걸로 돈이꾸준히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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