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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페북 개념녀甲 [새창]	2013-01-20 16:35:05	84	삭제
		여자친구 없을만 하네요.. 직접 일대일로 따끔하게 말해도 될 일 같은데, SNS에 올려서 아주 다수를 편으로 만들고 매도하는 꼴.. 보기 좋진 않네요. 저러면 자기가 그렇게 싫어한다는 여자 몇이 모여서 남 뒷담화하는 거랑 본질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도찐개찐인 듯... 저는 남자친구가 직장 구하자마자 차 샀길래 그걸 지금 사면 어떡하냐고 돈을 모을 수 있겠냐고 되게 뭐라 그랬는데 이런 걸 페북에 올리고 좋아요나 공감같은 거 얻어내고 그러지 않아요. 뻔히 칭찬받을 목적으로 올리는 건데 모르는 척 개념자랑 하는 게 너무 유치하니까;; 하물며 자기 주변 친구를 저렇게 공개적으로 욕하는 건..음...우리가 볼 때야 저 사람이 무개념녀겠지만 본인은 그래도 친구사인데 좀 용감하네요.
	8	만화로보는 숭실대 상황.jpg [새창]	2013-01-18 00:57:42	54	삭제
		금가루소년// 저는 언급하신 중 한 지방국립대 버리고 서울로 상경해서 인서울학교 졸업했는데요.. 솔직히 지방하구 서울 인프라가 하늘과 땅 차이에요...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아서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비명문대 인서울학교들이 지방국립대에 밀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취업할땐 인서울이 훨씬 유리해요. 간판 얘기가 아니라 양질의 대외활동은 대부분 서울에서 할 수 있구요, 좋은 학원, 좋은 인맥 다 서울에 몰려있구요.. 상경해서 따로 나와사느라 돈 좀 많이 썼는데, 솔직히 서울에서 누린 거에 비하면 아깝진 않더라구요. 제주도에서도 작은 대외활동 경력 쌓으려구 서울에서 단기로 살거나 지방학생들이 방학만 되면 서울 토익학원들로 몰려드는거보면요.. 전 무조건 서울학교 가라고 추천하고싶네요.
	7	[익명]헤어진 구남친이 아직 날 잊지 않았나보다 [새창]	2012-12-18 12:46:39	1	삭제
		글쓴님 자신감없는 모습이 더 답답해요. 본인보고 늙었다느니, 더욱 볼 품 없어졌다느니..;;; 무슨 일이 있으셧던건지 몰라도 아마 본인이 본인을 사랑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9년 만나고, 그 분이 글쓴님을 못 잊었다고해도 만나면 예전만큼 사랑받진 못할 것 같아요.. 자신을 가장 소중히 아끼셨으면...
	6	길냥 무료급식 식당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메뉴 안내입니다. [새창]	2012-12-16 00:28:44	106	삭제
		말은 안해서 그렇지, 분명 고양이땜에 피해보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저도 밤에 잘 때 고양이들이 야옹거리면 정말 소름끼치고 잠도 다 깨고... 사람이 더 더럽고 시끄럽다구요? 사람들은 어떻게 막을 순 없지만, 고양이는 컨트롤 할 수 있잖아요;;; 그리구 주택가에서는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5	文측 "朴, 재산신고서 빠진 6억원, 사유 밝혀야" [새창]	2012-12-11 09:19:58	0	삭제
		11 한겨레에서도 한은기준으로 38억이라고 말하던데요
	4	나란 여자는 [새창]	2012-11-25 11:01:33	63	삭제
		그럼에두 불구하고 상대방은 별 매력을 못 느꼈을수도 있죠. 연애란 객관적인 조건으로 하는 게 아니라 주관적인 감정으로 하는거니까요.
	3	성신여대 근처... [새창]	2012-11-24 23:58:40	0	삭제
		저 요기 알아요ㅋㅋㅋ 샐러드도 넘넘 맛있어요ㅜㅜ
	2	[브금]소 대창의 불편한 진실.jpg [새창]	2012-06-02 11:53:06	16	삭제
		'종편'이라 까는 분들..종편이 무슨 악마 방송입니까? 물론 조중동이 국민들 신뢰를 얻지 못하고, 종편출범도 말도 안되는 각종 특혜를 입고 시작한 데에 저도 반발심이 있어 종편 방송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JTBC<미각스캔들>의 PD는 작년에 맛집프로그램 고발 영화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트루맛쇼>의 감독입니다. <트루맛쇼>요? 한겨레나 경향 및 각종 진보언론에서도 극찬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저도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보게됐습니다. <트루맛쇼>가 이렇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난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트루맛쇼> 제작진이 방송사들 맛집프로그램이 얼마나 허위적인지를 실험하기 위해 직접 식당을 차렸고 그 식당을 방송을 내보냈던 SBS의 맛집 프로그램은 폐지되었고, KBS와 MBC의 맛집 프로그램들도 각각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런 <트루맛쇼>의 감독이었던 김재환 피디가 공중파에서 활동할 수 있었겠습니까. 김재환 피디는 계속해서 가짜 맛집이나 그 맛집을 소개하는 허위 맛집 프로그램을 고발하려는 프로를 제작하려는 일을 계속하려 했고, 공중파에서 공중파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것은 그들이 반기지도 않고, 이전에 이런 이력이 있기 때문에 공중파에 자신의 프로를 내보내지 못했을 뿐입니다. 김재환 피디는 기존에 있던 모든 맛집 프로그램을 고발하기때문에 아마 새로 출범한 종편이 자신의 프로를 내보내기 적절하다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저는 종편방송은 아예 안보지만, 영화 <트루맛쇼>의 신선한 소재와 구성이 너무 좋았기에 김재환 피디기 연출하는 JTBC의 <미각스캔들>은 보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이 방송 봤구요. 오유 사이트에도 <트루맛쇼> 스틸컷은 종종 올라오는 걸 많이 봤습니다. (캐비어 삼겹살 등) 댓글 반응? 물론 좋았습니다. 이런 자료를 보고도 양대창 계속 먹겠다는 분들, 뭐 그러시든지 말든지 본인의 몸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몸 관리는 못해도 '머리' 관리는 좀 하세요. 앞 뒤 따질것도 없이 무조건 종편이니까 음모가 있을거다, 틀린말만 할거다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겁니까? 비판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이 '조중동'이니까 '종편'이니까의 논리를 들며 무조건 그들의 정보는 배제하는 게 합리적인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트루맛쇼>와 <미각스캔들>에도 고정적으로 나오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한국사람들의 수준이 딱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상 공중파 방송에서 허위로 조작한 맛집 프로그램을 볼 수 밖에 없는것이다' 라는 말을 그 분이 했는데, 댓글 수준을 보니... 그 분이 이 말씀을 하셨을때의 심중 의도를 참 잘 알 수 있겠네요.
	1	야동 순재 "4대강으로 우리삶 풍부하게 해" [새창]	2011-10-25 22:50:06	0	삭제
		이 할아버지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나와서 '국민들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하면서 울었을때가 최고였죠. 그때 내 표정 완전 'ㅡㅡ...........' 이랬는데 다음날 인터넷기사 댓글보니까 다들 감동이었다며 찬양일색 ㅋㅋㅋㅋ 이런 분이 정치를 계속 해야한다며 ㅋㅋㅋㅋㅋ 아니, 국민들을 그리도 생각하시는 분이 군부독재 하에서 실세였던 당만 골라다니며 국회의원 합니까? 당시 군부독재에 저항하던 수많은 정치인들이 있죠. 노무현 대통령도 물론 그 중 한 분이셨고.. 그냥 일반 사람이든, 정치인이든 말보다는 행동을 더 봐야죠. 제가 볼때 이순재 할아버지는 그냥 말만 잘하고, 연기자로서 캐릭터이미지만 좋으신 분인데 사람들은 너무 순진하죠, 그게 본 모습인줄 알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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