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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별똥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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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똥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02:37:38 1 삭제
    앗!아,,,, 2번 쓰신 글 진짜 공감해요. 제가 쓴 글도 2번글이랑 연결된 글이었는데 댓글쓰고 왔더니 작성자님이 이미 이런 글을 쓰셨네요.
    서로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당연히 사랑하고 노력하고 계실거란거 알아요.
    가까운 두 분도 서로가 이해안되고 싸울때도 있는데 남이면 더 그렇죠. 그러니 혹시 기분이 상할만한 글이 있더라도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다들 자기의 생각과 기준대로 말하는거라 삶에 정답은 없다 생각합니다. 두분만의 규칙으로 행복하시면 되는거죠.
    결론은 행복하세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02:03:56 0 삭제
    짜증이나 위로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사실 짜증날때 이유는 있지만 그 이유 자체는 유치하게 사소한것이던지, 지금 고민중에 있어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해서 말하기 어려운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도 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죠.
    물론 상대방은 답답하고 갑자기 당하는 일이라 억울한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오래 사귀다보면 혹은 결혼해서 살다보면 상대방의 성격을 어느정도 알지 않나요? 어떤 사람은 가만히 나둬야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오냐오냐 위로해줘야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럴땐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상대방이 위로해주는 노력도 필요한것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하기 싫어도 위로는 받고 싶을수도 있어요.

    사실 왜라고 묻고 해결해주려고 하는것이 신경써주려고 한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꼬치꼬치 물어보는것이 어찌보면 위로가 아닐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냥 당신 오늘 힘든일있었나보구나 난 항상 당신편이야 말해주고 안아주고 다독여주는게 더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두 분 중에 누가 나쁘다고 말씀드리는건 아니고 그저 제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고민이 있거나 답답한 마음이 들면 어느정도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고 그때까진 짜증이 나는데 말하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또 위로받지 못하면 서운하고....

    왜 나도 짜증나는데 위로받으려고 하고 오히려 참고 있는 나에게 짜증을 내느냐 하신다면 그 마음도 당연히 맞는말이고 이해해요.
    하지만 때로는 내가 이해할수없는 행동도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해주는것도 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배려고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평소에 난 내가 기분 안좋을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대화를 해야 한다고 봐요.
    이 사람 진짜 이해안된다 참기 싫다 대신 기분이 나아지고 나면 서로 짜증내서 미안하다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내가 당신을 다 이해할수없어 미안하다 기분 풀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주기로 약속하는건 어떨까요
    234 BGM)신생아 사진을 촬영한 아기 토끼의 위험성.jpg [새창] 2016-08-06 14:39:45 20 삭제
    그냥 어릴때 그랬던걸 후회한다는 내용인거 같은데...
    사람에 따라 재치있게 말하지 못할수도 있고 눈치없이 말할수도 있죠.
    악의가 있거나 비아냥대려는 의도가 아닌데 너무 몰아부치는것도 상처일수있다 생각합니다.
    소심한 사람이라 망설이다 썼는데 윗분도 비슷한 댓글이 있네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6 04:40:45 0 삭제
    본문도 댓글도 다 거짓부렁이야 ㅠㅠ
    저 지금 거울보고 갑자기 뭔가 억울해지네요.... 이렇게 세상이 불공평함을 또다시 느끼고 갑니다.
    232 오늘7호선 성추행범 쫒아냈어요! [새창] 2016-08-06 04:33:16 0 삭제


    231 첫경험.gif [새창] 2016-08-06 04:12:31 0 삭제
    그것도 비글같은 귀염둥이들을 ㅎㅎ
    229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 에필로그 [새창] 2016-08-04 01:21:29 0 삭제
    아 진짜 ㅠㅠ 너무 울었네...
    228 악마한테서 구해준 왕자님과 함께 정원에서....jpg [새창] 2016-08-02 02:20:19 2 삭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54651.html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731601006
    저처럼 궁금하실까봐 기사 두개 찾았어요 ㅋ
    아기가 동전을 삼켰었다고 하네요.
    레이경찰관은 3살아기 벡스터랑 친구가 됐다고 아기가 결혼해서 사는것까지 보겠다고 하고 , 이 분 진급까지 한다네요.
    227 냥이한테 안마받는 사막여우 [새창] 2016-08-02 02:06:11 1 삭제
    안마사되신지 얼마 안된 신입인가보다...손님이 화내니까 멘붕에 빠지셨네 ㅋㅋㅋㅋㅋ
    226 악마한테서 구해준 왕자님과 함께 정원에서....jpg [새창] 2016-08-02 01:59:25 0 삭제
    아 귀엽다 ㅋ 그런데 악마에게서 구해줬다고 제목이 되어있는데
    무슨일이었는지 아무도 말씀을 안해주셔서 궁금...
    225 울 마누라의 특이점 [새창] 2016-08-02 01:50:55 3 삭제
    미드 중에 모던패밀리가 생각나요.
    거기 나오는 부부가 무슨 기념일만 되면 빠에가서 상황극하는거 너무 웃겨서
    나도 따라하고 싶었는데 진짜 하는 분이 계시네 ㅋ

    화장실 앉아 사용하시는건 부러워요.
    앉아서 사용한다는 자체가 부러운게 아니라 아내를 배려해서 양보하는 마음이 부럽달까
    224 역대급 재능 소녀 [새창] 2016-07-29 21:18:29 14 삭제
    저도 저거 봤었는데 처음에 아빠가 아이한테 계속 힘쓰는걸 시키기에
    흔히 있는 부모의 욕심인가 했는데
    아픈 아이에게 빨리 재능을 찾아주려는 아빠의 사연이 나와서 짠했습니다.
    모든 부모가 그런 마음이겠지만
    아버지 눈에 사랑하는 딸이 행복하길 바라는 모습이 가득하셔서 얼마나 예뻐보였는지 몰라요.
    아이가 자라서 운동선수가 되던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던
    아빠가 얼마나 자기를 사랑했는지 느끼면서 살아가겠죠.
    아이가 뭘하던지 아이의 행복을 지지해주실것 같은 부모님이라 부럽더군요
    223 미용실에서 앞머리자를때 [새창] 2016-07-29 15:15:09 1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은 주변머리만 있는 대머리 스타일처럼 보이는데 얜 진짜 앞머리가 있네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크게 웃었네요.. 동안 머리하고 왜 표정은 슬퍼보이니 ㅋㅋㅋㅋ
    222 중학교 선배의 협박 [새창] 2016-07-28 22:55:54 9 삭제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듭니다.
    좋은 남편에 저런 여자 걸리거나 , 좋은 여자한테 막장 남편 걸리면 그건 안타까운데
    서로를 저리 알아보고 만났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사람들 제발 백년해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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