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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7	일반인의 자동차 자가정비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새창]	2020-01-21 16:52:10	0	삭제
		윗 분 리스트에 추가해서 배터리 교체 정도는 자가로 하실 수 있죠. 배터리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폐배터리 회수해가면서 좀 더 할인 해 줍니다. 아니, 폐배터리 처분하기 귀찮으니 거의 반드시 폐배터리 회수해가라고 해야 할 판이죠 ㅎㅎ
	336	현대차 정의진 부회장, 수소차대신 “전기차 올인”선언 [새창]	2020-01-17 11:55:37	0	삭제
		자동차 입장에서는 뭘로 하든 결국 전기로 모터를 돌릴텐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배터리 시스템에 비해 무게와 관리, 생산성 측면에서 월등히 나아지지 않는다면 힘들지 않을까요.
	335	중고차허위매물 조심해야죠! [새창]	2020-01-17 11:39:49	0	삭제
		중고차계의 격언이 있죠. 비싸고 안 좋은 차는 있어도 싸고 좋은 차는 없다.
	334	올해는 작년과 다른 한해이길 바랬건만... [새창]	2020-01-15 11:43:46	0	삭제
		결국 시장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데, '거래'라는 측면에서 보면 공급 확대를 위해 꼭 신규 아파트를 대량으로 건설할 필요 없이 시장에서 매도 물량이 증가되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아무리 강남 부동산이라도 물량 앞엔 장사 없다고, 보유세 죽 끌어올리고 양도세 한시적으로 경감 조치하면 매물이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원하는 집값 하락이 가능할텐데 말입니다. 나라 곳간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양도세를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몰려있는 모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33	첫 차로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20-01-13 09:48:40	0	삭제
		마이비?가 혹시 마이바흐였다면 글쎄요 저 셋 중 뭘 타시든 만족하실 수 있을런지. 셋 다 시승해보는게 먼저겠네요.
	332	K5 고속도로 터널 후방추돌 사고... [새창]	2020-01-10 08:39:47	0	삭제
		아... 승차감을 포기하고 모하비를 사아햐나요. 10년 전 플랫폼으로도 저 사고에서 목숨만은 지켰네요.
	331	고속도로 1차선 정속주행? [새창]	2020-01-09 16:40:41	0	삭제
		좀 더 세밀하게 말하면, "2차로로 돌아가기에 충분한 상황임에도" 돌아가지 않고 계속 1차로 주행을 하면 속도와 관계없이 안 되는 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추월이 아직 끝나지 않았거나, 2차로로 돌아가려면 상당한 무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2차로로 돌아가기 충분한 상황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비켜주는 게 맞겠죠. 후속 차량도 "합리적인" 운전자가 운전을 하고 있다면 그 정도는 기다려 줄 것으로 믿습니다. 만약, 내가 2차로에 있는데 내 앞의 차 A를 추월하려고 보니 1차로에 정속주행을 하고 있는 차량 B가 보입니다. 가만보니 A를 추월하자고 1차로로 들어가니 B에 가로막혀서 추월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B가 의무 위반하고 있으니 저놈을 밀어내고 추월하자고 마음먹고 B의 뒤로 진입해서 빨리가라고 바짝 붙어서 상향등을 켜댄다면, 나 또한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죠. 또, 추월하는 상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후속 차량이 보인다고 제한 속도 이상으로 밟아가며 길을 터 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비켜주겠다는 거 아니잖아요. 후속 차가 좀 답답해 하더라도 내 페이스대로 안전하게 추월한 후 비켜주는 것이 맞습니다.
	330	여기있는 분들 잘 모르지만 한분은 안다 [새창]	2019-12-27 10:15:17	5	삭제
		이창호 9단의 번개같은 등장과 랭킹 1위 유지 기간이 넘사벽이라 부각되지 않는 것 같은데, 조훈현 9단이 랭킹 3위 이내에 든 햇수가 19번입니다. 이창호 9단은 같은 기준으로 18번이구요. 만일 이 두 분이 서로 다른 시대에 활약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이창호 9단의 전성기때 기량으로 이세돌 9단과 대국했던 그 알파고랑 뒀다면 볼만 했을 것 같지 않습니까 ㅎㅎ
	329	건국 이후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는 없었다! (2) [새창]	2019-12-18 13:52:53	0	삭제
		공급으로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서 필요한 공급 세대수와 기간은 대체 얼마나 될까요. 서울에만 1순위 청약 통장이 298만개 쯤 되고, 러프하게 1가구에 통장 2개라고 생각해도 당첨 가능한 1순위 통장이 근 150만개. 부동산 가격을 확실히 잡으려면 찔끔찔끔 공급해서야 별 소용도 없을 것이고, 이 통장을 일거에 쓸어내야 할 테죠. 너도나도 강남에 들어가 살고 싶어 하니 강남에만 (대지가 있는지는 차치하고) 1순위 가입자가 다시 쌓이는 기간을 고려하여 1년에 150만 가구를 부동산 값 높다는 강남등의 핫 플레이스에 폭탄으로 공급하면 서울 부동산 가격은 반드시 잡히긴 할 겁니다. 그리고 나서도 청약 통장 1순위 적체되는 양 만큼 꾸준히 공급을 해야 잡힌 가격이 현상 유지 될 것이구요. 물론 이 계산은 이러저러한 세부 효과 따질 것 없이 확실하게 잡기 위한 수치이긴 하고 실제로 효과가 나타나는 공급량은 더 적겠습니다만 그래도 기간을 생각하면 어마머마한 공급량입니다. 저거 다 지을 대지는 있는지 우리나라가 그걸 실행할 능력이 있긴 한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판피린티님 말씀대로 돈 많은 사람들의 투자금이 부동산 보다 더 유망한 곳을 찾아서 갈 수 있게 하는 편이 나을지두요.
	328	부산 70번 버스 근황 [새창]	2019-12-16 23:19:21	0	삭제
		자도 이동네에서 초중고를 다 나왔죠. 그때나 지금이나 함지골수련원쪽 절벽길 버스 드라이빙은 적응이 안 됩니다. ㅎㅎ 서서가면 저 아래 자갈 해변이 다 보일 정도로 휘청대는 버스니; 중학교때 그 길에서 사고나서 명을 달리한 학교 친구 생각이 나네요.
	327	k7 프리미어와 페리된 그랜저 승차감 차이 [새창]	2019-12-12 12:28:09	0	삭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이번 일욜에 그랜저 시승이 가능해져서 신청했어요. 말씀해주신 것들 참고하여 잘 결정하겠습니다!
	326	해외선물 한번 이용해보려하는데 [새창]	2019-12-11 20:16:19	0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가 커서 사람 하나 골로 보내기 십상이죠. 크루드 오일 55달러에 1계약 1000배럴이면 55000달러, 거기에 증거금 4000달러면 레버리지가 13배네요. 계산이 맞나? 가물가물한데;
	325	코파다가 골 넣는 메시.gif [새창]	2019-12-10 16:44:08	1	삭제
		참 신기한게, 공 받은 후로 딱히 골문쪽을 보지도 않는 것 같은데 수비수나 골키퍼 위치를 어찌 저렇게 알고 차 넣는 걸까요;;
	324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위해... [새창]	2019-12-01 15:22:50	0	삭제
		수학 물리라면 비행역학에서 많이 필요할텐데, 고교 수학 벡터, 미적분과 물리에서는 운동과 에너지 부분 정도까지는 배경 지식이 있고, 이를 기반으로 대학 수준의 동역학을 이해해야 제대로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전공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니 아주 심도있게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동역학 교재를 몇 번 통독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26 19:48:06	0	삭제
		간간히 중국 은행 뱅크런이나 기업 줄부도 기사가 나오고있던데 터질 때가 다가오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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