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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0	아내분들은 남편이 전업주부라면 어떤가요? [새창]	2017-02-05 12:36:03	0	삭제
		전 지금 육아로 일 쉬고 있는데 남편이 전업주부하고 제가 밖에서 일하고 싶어요ㅜㅜ 정말 간절히...ㅜㅜ 남편은 육아휴직 쓰면 그만둬야 하는 직장이고 저는 다시 복직할 수 있으니 이 상황이긴 하지만 정말 밖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후에 제가 복직한 이후에는 쪼들리긴 하겠지만 남편이 전업주부해도 상관없어요ㅋ
	769	산후도우미 후기 고구마주의 [새창]	2017-02-05 00:26:56	21	삭제
		저도 산후도우미하면 할 말 많은데 저보다 훨씬 심한 분이셨네요. 저도 지역맘카페에 새벽에 글 올렸는데 다음날 아침에 업체에서 연락 와서 지금 임산부들 문의 전화 와서 너무 힘들다고 앓는 소리해서 글 삭제했네요. 좋은 후기는 그대로 남겨놓고 장점 단점 골고루 쓴 후기는 삭제해 달라고 하니... 이해는 가면서도 씁쓸ㅋ 모유수유 교육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아이 있는데 티비 보려는 것도 그렇고 날씨 좋다고 계속 뭐라 해서 장보는 겸 나갔다 오시라 했더니 아는 사람 만났다고 2시간 동안 수다 떨고 들어오고ㅋ 저도 재밌는 상황 많았네요ㅋ 산후도우미는 정말 케바케, 사바사인 것 같아요ㅋ 제가 글 올리니 그 업체 이용했던 사람들 불만 댓글들도 비슷한 내용이더군요. 업체에서 티비 금지랑 모유수유 교육 제대로 시키겠다고 하고 마무리되었네요. 자꾸 사람 바꾸면 아기한테 안 좋을 것 같아 그냥 참았는데 뭐하러 그랬나 싶어요.
	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12:45:08	1	삭제
		전 70일쯤 됐는데 아기는 너무 예쁘지만 비슷한 생각 들어요. 다음 생에 결혼은 절대... 한국사회에서 아기 낳는 거 정말 비추ㅋ 눈물의 육아에요. 우리 같이 힘내요.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며..
	767	급해서 그런데 꼭좀봐주세요 출산선배님들 ㅠㅠ [새창]	2017-01-28 04:11:57	0	삭제
		점도 있는 붉은 이슬 비치고 4일 정도 있다가 출산했어요~(초산)
	766	병뚜껑 못여는 와이프를 위한 도구 제작. [새창]	2017-01-27 06:00:36	0	삭제
		오옷!!!!!!! 감사합니다!!!!!!
	765	윈더윅스기간? 잠퇴행기?다들겪으셨나요...ㅜㅜ [새창]	2017-01-26 04:17:27	0	삭제
		지금 두번째 원더윅스 지나고 있어요. 일주일 간 어마어마했네요. 그래도 두 번째라 좀 덜 당황하고 다시 예쁜 아이로 돌아올 걸 아니까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려 해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끝이 안 보였는데 일주일 딱 되니 오늘은 모유 먹고 잘 자네요. 일주일 동안 모유도 거부하고 분유 폭풍섭취하고 새벽엔 깡패울음에... 평소엔 배고플 때 아니면 우는 법이 없는 아이이고 잠도 누워서 잘 자는데 이 기간만 되면 얼마나 힘들어서 그럴까. 평소에 편했으니 최대한 맞춰주자. 하고 있어요. 다만 이 기간이 끝나고 다시 습관 들여주기가 쉽지는 않네요^^;;;
	764	다들 용돈 얼마씩 이세요? [새창]	2017-01-25 04:47:07	0	삭제
		전 원래 30씩이었는데(맞벌이) 출산하면서 제가 육아휴직하게 되어 외벌이나 다름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20, 남편은 차비 빼고 25(점심식사비 제외)에요. 그래도 빠듯하네요. 아기 관련해서 돈 들어갈 데가 장난 아니에요. 제 용돈은 제 물건보다 아기 꺼 살 때가 더 많아지네요.
	763	신혼집 구하려는데 어려워요.. [새창]	2017-01-23 21:25:11	8	삭제
		이사 가기 2주 전부터 집을 알아보라구요????? 에???? 요즘 전세 물량이 많나요? (8월까진 너무 없어서 완전 힘들게 겨우 맘에 드는 집 찾았는데... 몇 달 사이에 상황이 많이 바뀌었나 해서요~) 시간 없어 하는 부부 급박하게 만들어서 대충 별로인 집 전세 넘기려는 거 아닌가요? (융자 엄청 껴있는 깡통전세에 별로인 집?) 시간 없으면 다른 부동산 가서 알아보기도 힘들고 하니까요. 최소 2~3개월 전부터는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요. 설 지나면 여러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얼른 알아보셔요~~~~ 많이 봐야 괜찮은 집을 찾죠~~~~ 3월 초~말 이사면 지금도 급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 집 없어요~ 1~2주 넘게 계속 인터넷으로도 살펴보고 알아보고 부동산에도 전화해 보고 집 나왔다 그럼 가봐야 되고~ 내가 알아보는 시점에 딱 괜찮은 집이 나와 있는 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이사 시기까지 맞는 집 찾으려면 쉽지 않아요~) 좀 여유 있게 알아봐야 부동산에서도 괜찮은 집 있다고 연락도 주고 한단 말이죠~ 그 부동산 뭣 모르는 신혼부부 호구 잡으려는 것 같은데 다른 부동산 알아보시고 발품 많이 파세요~!!!
	762	궁금한게 있어서 글써요! [새창]	2017-01-23 05:07:04	4	삭제
		유치원생 정도면 잠투정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 달래는 게 아니라 아마 안 달래지는 것일 거에요. 그 울음소리를 30분 이상 듣고 싶은 부모는 없을 테니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사실 올라가셔도 아이가 울고불고 하는 건 딱히 방법이 없을 듯하여... 에휴... 저희 애도 새벽에 울 때가 제일 아찔해요. 남의 집에 피해가 갈까 별 짓 다해요ㅜㅜ
	761	아빠표 놀아주기 몇가지 5(마지막) [새창]	2017-01-18 21:26:50	0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기가 좀 더 크면 남편과 함께 해보아야겠어요! 스크랩했어요^^
	760	아빠표 놀아주기 몇가지 5(마지막) [새창]	2017-01-18 21:25:52	0	삭제
		사방치기 만들 때 절연테이프(한 개에 300원대 가격)를 이용하면 오래 가고 떨어질 때도 깔끔해요^^
	759	우리 아들.. 너무 무겁구나.. [새창]	2017-01-15 21:29:54	0	삭제
		진짜 무겁죠~ 하루가 다르게 무거워지는 게 느껴져요~ 아이구~ 아님 읏~차 하면서 들어야 해요ㅎㅎ
	758	육아하면서 우울해질 때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새창]	2017-01-15 21:27:40	0	삭제
		바깥 바람 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가 보네요! 다음주 주말부터는 진짜 낮잠 시간 맞춰 나가서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고 해야겠어요!
	757	육아하면서 우울해질 때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새창]	2017-01-15 21:26:47	0	삭제
		그렇군요~ 누워서 수유 두 번 성공 두 번 실패했어요ㅋ 밤에 수유할 때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756	육아하면서 우울해질 때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새창]	2017-01-15 21:25:40	0	삭제
		남편은 주말에 두세 시간이라도 나갔다 오라고 이야기해주긴 해요. 시어머니도 둘이 나갔다 오라고 해주시고... 그런데 뭐랄까요. 마음에 뭔가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 모르겠어요. 결국 나가도 아기 걱정에 맘 편하지 않겠죠? 오늘은 정말 넌씨눈으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오전 내내 자버렸어요. 분유 먹이라 하고... 잠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주말이면 아무 생각없이 12시간 넘게씩 자다가 (잠으로 스트레스 푸는 스타일) 잠을 한 달 넘게 제대로 못 자니 참... 그래도 많이 자니 좀 나아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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