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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1:31:15	0	삭제
		스파게티 소스는 아마 묻은 후 굳어서 어쩔 수 없이 조금 세게 닦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정말 너무너무 신경 많이 쓰일 것 같아요. 요즘 별 일이 많으니...
	844	'고자질 하는게 더 나빠' [새창]	2017-06-11 01:27:35	1	삭제
		고자질과 '알리는' 행위를 구분해야 하는데요. 고자질하지마라는 교육이 잘못되면 친구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조차 말을 하지 않고 혼자 괴로워하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자질은 한 마디로 남이 벌 받기를 바라고 말하는 행위 알리는 것은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로 구분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딱딱 구분이 되지는 않겠지만 말을 하는 당사자 아이의 마음이 과연 어떤 마음에서 부모에게 말했는지를 같이 대화 나누다 보면 고자질을 줄이면서도 알려야 하는 상황은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1:21:29	0	삭제
		이야기하신 의도는 충분히 동의하는 바이나 체육연수 자체를 폐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교사의 경우 여선생님들이 많은 관계로 체육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이를 극복하고자 강사를 불러 체육 연수(실제 수업에 활용되는 다양한 내용)를 실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체육연수가 배구연습시간으로 부적절하게 이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체육연수 자체를 없애자는 것은 체육 수업 연구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842	아이가 왕따나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새창]	2017-06-07 01:12:30	0	삭제
		아... 이건 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아이의 학교생활이 달려있기 때문이죠... 정말 그야말로 전학시킬 각오로 임해야 할 만큼의 상황이라면 이게 맞을지도 모르겠으나... 모든 상황이 케바케고 사바사라 전체 적용시켜 말하기는 어려우나... 보통 이렇게 대처하시는 경우 눈에 보이는 괴롭힘은 멈출지 모르나 그 외의 여타 친구들과의 관계도 어려워질 수 있고 그 이후에 아이 학교생활이 온전히 유지되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요... 안타깝게도... (담임 입장에서도 대뜸 학부모가 상의도 없이 우리 애 괴롭혔다고 수업 중 찾아와서 난리 치고 교무실에서 깽판 치고 하는데 그 아이를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까요? 아님 그 아이와 그 학부모가 불편하게 느껴질까요? 이는 어쩔 수 없이 명백히 교권을 침해한 행위니까요.) 경찰을 대동하고 교무실에 들이닥치고 수업 중 일진애들 소환해서 학부모가 뭐라 하고... 이렇게 하다가 잘못 하면 쌍방으로 가기도 하더라구요. 학부모가 아이 상대로 뭐라 하고 그러면요. (그게 협박성 멘트가 되기도 하니까요.) 담임을 믿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래도 1차적인 것은 담임에게 알리고 상의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달라 요청하여 가해 아동들에게 경고할 수 있겠지요. 이에 따라 가해 아동들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질 테구요. (심한 상황일 경우 가해 아동을 전학시켜야지, 피해 아동의 학부모가 깽판치고 피해 아동이 전학 가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잘못하면 학부모가 가해자가 돼서 쌍방고소로 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해요. (그렇게 되면 정작 상처받은 자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보다 사과도 제대로 못 받고 진흙탕 싸움 되기도 해요.)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경우 117에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도 경찰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교폭력위원회를 열고 하겠지요. 학교폭력 상황에서 항상 최우선은 상처 받은 자녀의 마음이라 생각돼요. 이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가 무엇인지 자녀와 함께 혹은 담임과 함께 의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841	신생아/아기(1개월 미만) 보는 법 / 육아 총용품 정리 [새창]	2017-06-03 01:13:36	4	삭제
		아기가 커서 지금 필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넘 멋져요!!
	840	애가 클수록 학교에서 놀러갈때 걱정되지 않나요? [새창]	2017-06-02 17:56:16	1	삭제
		그 시기 땐 엄마가 마음으론 예민하게 겉으론 의연하게 계속 신경써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무조건 우리 딸 펀이라는 느낌 팍팍 주시구요. 요즘 또래 관계 정말 쉽지 않아요. 중학교 땐 담임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시면서 상황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839	가습기를 사야하는데 고민 중입니다..ㅠㅠ [새창]	2017-05-28 16:06:10	0	삭제
		결혼할 때 산 에어워셔는 쳐박아두고 세척 편한 윤남텍 샀어요ㅋㅋ 아기가 있으니 세척 이런 부분이 제일 예민해져요. 쓰기도 편하고 디자인 조금 덜 고려하고 편리성을 우선으로ㅋ
	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7 01:00:23	1	삭제
		전 직장 다니느라 버스 매일 두 번씩 탔는데 모르는 분들 중에 그런 분은 없었어요. 지인들 중에는 아줌마들은 그냥 만지고 젊은 사람들은 만져봐도 되냐고 하고 만지구요ㅋ
	837	시댁에 가지 않을려는 아내 [새창]	2017-05-25 23:33:38	19	삭제
		해외 여행과 시댁에 다녀오는 걸 같은 선상에 놓고 비용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좀...;;;;;
	836	진보언론 죽이면 조중동만 남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 [새창]	2017-05-16 23:00:59	2	삭제
		한겨레에요. 보는 신문 이름도 제대로 몰라서야 쓰나요. 무식해서 원.
	835	문희상 특사 일본 현지 반응 [새창]	2017-05-14 17:44:14	66	삭제
		본인이 잘 모르고 글쓴이한테는 '어디서 뻥을...'이라고 댓글 달며 글쓴이 뻥쟁이 만들어놓고 다른 분이 정정해주니 저격이라며 어물쩡 넘어가주길 바라는 건 좀 그러네요;;;; 잘 모르고 실수하셨으면 제가 잘 몰랐네요. 글쓴님께 죄송합니다. 하면 됩니다.
	834	예민 마녀가 된 엄마의 반성문 [새창]	2017-05-14 02:02:29	9	삭제
		아이 마음이 너무 예뻐서 눈물 났어요... 아가 낳고는 눈물샘이 고장나서 주책 맞게 자꾸 눈물이... 아이가 넘 예뻐요.
	833	조국 너무한거 아닙니까. [새창]	2017-05-12 12:14:47	6	삭제
		노래는 일단 잘함요ㅠㅠ 노래 영상 보고 기절ㄷㄷㄷ
	8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8:02:45	121	삭제
		주변 며느리들과 비교하시는 분들은 이런 말 좀 그렇지만 노답이요. 어떻게 해도 욕은 먹으니 그냥 욕 먹고 말지 하며 좀 마음 가볍게 가지시고 남편 잡아야죠 어쩌겠어요. 돈이 없는데 어디서 자꾸 내놓으라고ㅡㅡ 남편은 커버 안 치고 뭐한답니까 아내가 이딴 소리들 듣고 있는데;;;; 전부 며느리탓이네
	831	나도 남편한테 심쿵한 이야기 [새창]	2017-05-07 01:42:52	27	삭제
		멋진 남편입니다! 엄지 척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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