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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	볼케이노ㅜㅜㅜ시킬까요 [새창]	2017-10-20 12:41:17	1	삭제
		드시고 싶으시면 지금 얼른 드세요 참다참다 밤 늦은 시간에 먹는것보단 나아요
	470	다이어트86일차)3차정체기 [새창]	2017-10-20 11:00:17	0	삭제
		몸무게에 넘 집착하지마세용 중요한건 체지방감소와 근육량 증가 가 아닌가요? 몸은 변하고 있을텐데... 작성자님은 눈앞에 숫자^^에만 연연하셔서 스트레스 받으시네요 그럼 다이어트에 더 안좋은거 아시죠? 우리 길게 보자구요~ 글구 3차 정체기시면 좀 길었던 만큼 충분한 감량 있으실거에요 넘 걱정 마시고 충분하게 휴식도 취하시고하던대로 운동도 하시고 잘먹고 하시면 될거에요
	469	식탐에 의한 비매너 행위는 사실 답이 없죠 ㅋ [새창]	2017-10-20 10:53:04	0	삭제
		근데 전 김천 같은데 가면 메뉴가 다양해서 진짜 이것저것 먹고싶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꼭 서로 합의하에 ^^같이 시켜서 그릇 하나 더 주라고 해서 항상 덜어서 먹는데...
	467	장문복 근황.jpg [새창]	2017-10-20 09:14:42	10	삭제
		저번에 비디오스타에 나와서 처음 말하는걸 들었는데 되게 귀엽고 성격도 정말 좋은거같고 챙겨주고싶은 이미지더라구요..동생같은 느낌 속도 깊은거같고 점점 이뻐지는거 봐서 저렇게 컨셉 나갈거 같네요 여동생 같은 이미지,,, 근데 잘어울려요 좀 왜소한데다가 김희철같이 진짜 대놓고 예쁘지않고 단아한 얼굴이라고 해야하나?입매도 이쁘구 언뜻보면 김연아씨같기도 하구.. 사진보니 무슨 프로그램 촬옹하는거 같은데 전 암튼 저 컨셉 좋은거같아요 잘어울려요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09:09:30	130	삭제
		솔직히 전부인분이 뻔뻔하신거 같긴 하지만 5년동안 작성자님께서 얼마나 상대방에게 헌신하면서 살았는지 이글을보니 알겠네요.... 이젠 작성자님을 위해서 사시길.. 본인을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기댈수있게 해주는 인연을 만나길 바랄게요
	465	수박쨈 도전 [새창]	2017-10-20 09:04:57	1	삭제
		잘 안졸여지면 .. 한천인가?젤라틴인가넣음 된대요 글구 없으면 찹썰풀이라도 넣으라던데... 전 포도쨈 석류쨈 사과쨈 만들어봤어요 젤 맛있는건 포도쨈이에요
	462	가스 검침원 아주머니가 멘붕ㄷㄷ [새창]	2017-10-20 00:36:03	4	삭제
		전 자가검침이라 숫자만 써놓으면 돼서 괜찮은데 아파트에서 한번씩 실시하는 바퀴벌레약 놓아주는 아주머니들.... 뭔 문을 그렇게.냅다 세게도 두들기는지;;;; 제가 이사를 참 많이 다녔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산 아파트들 다 그랬어요 바퀴벌레 약주시는 아주머니들 다들 약속이나 한듯 문을 쾅쾅쾅!!!! 물론 여러가구를 돌아다니느라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노크소리에 너무 놀래서 들고있던 컵을 떨어뜨린적도 있어요 ㅜㅜ 그뒤로 바퀴벌레 소독한다고 방송 나오면 그전날부터 괜히 스트레스 받아요 글구 전 집에 누가 오는 자체가 넘 신경 쓰이거든요? 집이 깨끗한편도 아니고 애들때문에 항상 너저분 한데...약 놓아주신다고 구석구석 이방저방 문열고 들어가셔서 약 놓으실때마다 진짜 창피해요..ㅠㅠ 민낯보여준거 같아서 ㅜㅜ 아침일찍 청소하면 되지만 보통 애들 유치원 보내고 오전 일찍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요즘엔 현관에서한꺼번에 20개 정도 짜주고 그냥 가시라고 합니다 글구 제가 여기저기 약 스스로 놓습니다 하... 제발 노크좀 살살 했음 좋겠어요 노이로제 걸릴듯...
	461	식탐에 의한 비매너 행위는 사실 답이 없죠 ㅋ [새창]	2017-10-19 16:38:27	13	삭제
		식탐도 쎈데다 자존심도 쎈가봐요 같이좀 먹자는 한마디에 뭐가 그렇게 열받아서;;
	460	간장 연어장 만들기 (밥과 술을 부르는 위험한 녀석!) [새창]	2017-10-19 14:38:56	1	삭제
		저 간장에 무우도 넣고 생강도 넣고 가츠오브시 대신 멸치 넣었어요 지금 끓이고 있네요 쉽고 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용 오늘 저녁 맛나게 먹을게요
	459	간장 연어장 만들기 (밥과 술을 부르는 위험한 녀석!) [새창]	2017-10-19 14:14:08	0	삭제
		마트 다뒤져봐도 가츠오브시가 없네요 ㅠㅠ 그냥 해도 될까요
	458	간장 연어장 만들기 (밥과 술을 부르는 위험한 녀석!) [새창]	2017-10-19 13:26:20	1	삭제
		와우 ....침이 줄줄 지금 재료 사러 갑니다ㅋㅋ
	457	식탐에 의한 비매너 행위는 사실 답이 없죠 ㅋ [새창]	2017-10-19 13:13:35	38	삭제
		식탐도 어떻게보면 식사예절이 없어서 생겨난 거죠 식사예절이라는게 사실 어렸을때부터 만들어지는거라 우리가 이미 성인이 된뒤 그거 뜯어고친다고 잘 고쳐지지 않아요 더군다나 인간의 본능 욕구 중에 하나이기때문에요 제가 살면서 본 식사예절 가장 없는 사람은 다름아닌 저의 남편입니다 일단 남편은 제가 밥을 차리고 있을때 젓가락으로 반찬 주어먹고요..제가 반찬 그릇에.담느라 정신없을때도 밥은 오로지 자신것만 담아서 자신혼자서만 밥을 먹어요 애들만 3명이고 제.밥도 퍼주면 좋으련만 자기것만.풉니다 그리규 반찬 놓기도 전에 맛난 반찬 있음 그거만 집중적으로 먹습니다 그리고 식사땐 오로지.밥만 먹어요 푸드파이터처럼 애들이 식사도중 말 걸거나 그래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글구 애들하고 밥 같이 먹는것도 싫어해요 애들과의 식사가 자신의 식사 시간을 방해 한다고 생각하는듯 해요 오로지 혼자!!!먹는걸 좋아하는 눈치에요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퇴근하면 오자마자 하는소리가 애들 (먼저)밥.먹었어?입니다 그리고 인스턴트 통조림 햄을 넘넘 좋아해요 지금은 제가 많이.바꿔놨는데 제가 아무리 건강밥상 (7 첩 8첩 )차려놔도 자기는 계란후라이 냉동식품 아님.햄 이런거 없음 밥 먹기 싫다고까지 하네요 지금은 많이.나아졌어요 밥을 많이 먹는편인데 그래도 우린 밥그릇에 밥을 푸자나요? 근데.자신은 오로지 면냉기처럼 큰 그릇에다 밥을 푸길 원하네요 어차피 두그릇 더먹을건데 뭐하러 작은그릇에 밥을 푸냐고.... 암튼 지금은 끊임없는 잔소리로 많이 나아졌어요 식탐도 많이 줄어들구... 제가 한번 진지하게 물어봤죠 왜 식사예절이 그러냐고... 어렸을때부터 일 하는 엄마때문에 혼자 알아서 챙겨먹는 버릇을 들였더니 그런거 같고 삼형제 중에 막내라 형들에게맛난거 뺏기지 않을려고 식탐이 강해진거 같대요 항상 엄마는 사골국 카레 김치찌개 아님 냉동식품 분식집 했었는데 남은 분식 인스턴트 햄 냉동식품 그런걸류 끼니를 떼우고 혼자 먹는 버릇을 들이니 남 신경 안쓰고 오로지 먹는데만 신경썼다고 그래서 또한번 느꼈어요 와 이래서 가정교육이 되게 중요하구나 하구요 전 엄마가 11살때 집을 나가셨고 그때부터 혼자 차려먹고 그랬지만 그이전엔 항상 엄마아빠 오빠 같이 아침마다.밥먹는 분위기고 주말엔 항상 외식했었고 엄빠이혼후에도 항상.아빠는 아침에 밥을 손수차리셔서 3사람이서 꼭 같이 밥을 먹었거든요 밥먹을때 식탁에.팔괴지 말라던지 밥 입안에 가득들어있을땐 말하지.말라던지... 골고루 먹어야 한다든지 아빤 암튼 식사때마다.예절을 가르쳐 주셨죠.. 그래서 엄마 없이 컸어도 전 식사예절이 되게.바르다고 어른들께 칭찬 많이.받았었는데 남편은 정말 선선한 충격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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